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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4g | 152*223*20mm
ISBN13 9791190244084
ISBN10 11902440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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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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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까지 이르는 삶의 길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똑같은 길을 걷지만, 그 길을 걷는 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내일 당장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현대 사회에서 죽음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의료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깨끗한 환경 속에 살고 있어도 누구나 갑자기 죽음의 강을 건널 수 있는 시대다.

삶은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 죽음 역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렸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내게 주어진 삶을 건강하고 충실하게 보내는 방법이자 ‘나의 죽음’이 가지고 올 가족들의 슬 픔을 덜어주는 것이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충실한 삶을 살기 위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에 손을 놓고 있다가 놓치는 경우도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시간만큼 누구나 장수할 것이라는 기대로 생기는 안일함이다. 수명이 늘어나고 그에 맞춰 살아가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다.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것이 당연하던 때는 옛 이야기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나이가 많아지고 건강이 나빠지면 시설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해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인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그와 관련된 정보는 어디에서나 쏟아진다. 하지만 정작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도 한정적이다. 고작해야 건강을 챙기고 활동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정도의 정보가 전부다.

이 책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로 있으면서 보고들은 이야기들이 바탕이 되었다. 비슷한 사연을 가졌지만 어떤 판단과 행동으로 결과가 달라지는지 극명히 보이는 삶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걸 알려 준다. 우리는 죽음보다 삶을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 속에서 얼마나 열심히 삶을 이어가느냐에 따라 종착지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은 달라진다. 이 책을 통해 알 수 없는 미래에 있을 나 자신을 그리며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 삶을 돌아보고 나아갈 길에 필요한 지혜를 주는 책이다

한국은 가장 극심한 변화로 진통을 겪고 있는 사회다.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최빈국에서 해외 원조를 하는 유일한 국가로 발돋움해 지금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회 변화는 안정적인 가족구성원들조차 서로 다른 사고로 인해 가족구성원의 욕구 충족과 행복추구라는 가장 기본적인 침해하는 결과를 낳았다.

과거는 ‘가족’이 ‘개인’보다 중요시 되는 사회였다. 그렇기에 자식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희생정신을 보였고 노후에는 자녀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것이 당연했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오래 살지 못한다는 점에서 자녀에게 봉양 받는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가족은 많은 사회전반적인 변화의 영향으로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평균 수명은 길어지고 그에 따라 가족 각 구성원간의 사고방식의 차이로 갈등이 발생하기 일쑤다. 이 책에서는 사회가 바뀌고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바뀌는 것과 함께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들 역시 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 조성철 (박사,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이사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명예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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