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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장 독서법

초성장 독서법

: 책,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리뷰 총점5.5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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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0g | 148*210*20mm
ISBN13 9791196826796
ISBN10 11968267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올바른 선택이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의 반경(boundary) 안에서만 올바른 선택이 될 뿐, 객관적인 시각에서는 결코 올바른 선택이라 확언할 수 없다. 그렇기에 기회를 얻거나, 탁월할 정도의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뛰어난 사고력이 필요하다. 명확한 판단력, 유연하고 뛰어난 결정, 괄목할 만한 결과는 뛰어난 사고력으로 말미암은 선택이 만들기 때문이다. 주변인들과 대화가 비슷한 의식 수준에서 이뤄질지라도 양질의 독서는 의식 수준, 어휘력, 통찰력이라는 측면에서 앞서나가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초성장의 기회가 비로소 열리는 것이다.
--- p.28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없으면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 당신은 왜 책을 읽으려 하는가? 당신에게 책은 어떤 의미인가? 책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이며,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싶은가? 이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책을 읽는 건 무척이나 지루하고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
--- p.37

어떤 목적이든 독서는 좋다. 다독이든, 속독이든, 정독이든 나의 독서 습관은 곧 완전한 나를 만드는 과정의 일부분이다. 다만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사색하지 않는 독서’ ‘생각하지 않고 읽어 내리기만 하는 독서’는 그 자체로 불완전한 인간을 만드는 데 일조할 뿐이다.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를 궁리하기보다 책을 통해 어떤 인간이 되려 하는가를 생각해보는 일이 더 효과적인 독서법일 수 있다.
--- p.44

한 권의 책을 읽고 여러 권의 책을 더 알게 되고 그중 읽고 싶은 책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다. 책 속에서 새로운 책을 찾는 일은 굉장히 빠르고 치밀한 연쇄독서(Chain reading effect)를 일으킨다. 작은 불꽃이 큰불을 만들어내듯 한 권의 책을 통해 더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을 알게 될 수 있다. 그 책들은 믿을 만한 정보를 담고 있으리라는 확신을 준다. 내가 읽고 있는 책의 저자에게 영감을 준 책이기 때문이다.
--- p.46

책은 작가가 지르밟고 간 흔적들을 한데 모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작가가 걸어온 발자취에는 수많은 피와 땀이 묻어 있다. 그래서 모든 책에는 길이 있다고 하지 않는가. ‘책은 인간이 만들지만 책은 인간을 만든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다만 지금 우리는 책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출판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지금보다 성장하기 위함이 독서의 목적이라면 올바른 책을 골라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 p.63

모든 책에는 저마다의 주제가 있다.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에 따라 책도 나뉘어야 한다. 속독을 할 수 있는 책과 속독이 불가능한 책으로 말이다. 정독을 넘어 묵독해야 하는 책도 있다.
--- p.125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나 계획을 구상하더라도 실행이 뒤따라주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인문고전이 어떻고 서울대 추천도서가 어떻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당사자가 읽지 않으면 그만이다.
--- p.174

독서만으로 인생을 바꿀 순 없다. 하지만 탁월함은 키울 수 있다. ‘더 나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지적 탁월함’ ‘내면에 충실할 수 있는 겸손의 탁월함’ ‘순수하고 세밀하며 단호한 마음의 탁월함’을 말이다. 그러므로 영원한 꼴찌는 없다.
--- p.185

좋은 책은 결국 인간의 마음을 가장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깊고 다양하게 사색할 수 있도록 마음을 이끄는 단어들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책을 가까이 두고 읽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뿌리가 깊은 나무처럼 우뚝 성장하리라.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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