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객원연구원,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캘리포니아대학교(버클리)방문교수,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장과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에 『남북경계선의 사회학』, 『국민, 인민, 시민』, 『한국 근대국가 형성과 농민』, 『식민권력과 근대지식』(공저), 『연성복합통일론』(공저),『21세기의 한반도 구상』(공저), 『현대사회학의 이해』(공저)가 있고, 『사회사상사』(공역) 등을 번역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과정을 이수한 뒤 독일 예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Option oder Illusion? Die Idee einer nationalen Konfoderation 1949~1990(Berlin: Ch. Links Verlag, 2010)과 『20세기 평화텍스트 15선』(아카넷, 2013)가 있고, 『역사에서 도피한 거인들』, 『근대세계체제 3』(공역), 『일상사란 무엇인가』(공역) 등을 번역했고, 독일통일과 냉전사와 평화사, 평화 이론을 연구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얼바인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1992~2003), 위스콘신대학교 방문교수(2002~2003), 히로시마평화연구소 교수(2003~2012)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North Korea under Kim Jong Il: From Consolidation to Systemic Dissonance(SUNY Press, 2009) 등 다수의 책을 썼고, State Violence in East Asia(University Press of Kentucky Press, 2013) 등의 편저를 냈다. 최근에는 핵 과학기술의 이용을 평화인문학의 비판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뉴저지주립대학교(럿거스)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북한연구와 남북한 비교, 통일문제를 연구해왔으며, 주요 저서로는 Two Koreas in Development, 『북한의 지역자립체제』, 『연성복합통일론』, 『노스코리안 디아스포라』, 『북한 김정은 후계체제』 등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문학 석사학위와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같은 기관의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남북통합지수 1987~2007』, 『남북한 교류협력 거버넌스의 구조와 동학』, 『북한주민의 삶의 질: 실태와 인식』 외 다수의 책을 썼다. 이외에도 ‘통일의식조사’, ‘북한이탈주민 의식조사’, ‘북한사회변동조사’, ‘남북통합지수’ 등 다년간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사회과학적 실증 분석과 평화인문학의 접목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사회학, 정치학을 공부하고 졸업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정치·역사 철학 그리고 사회이론 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사조를 강의하고 있다. 인간의 사회·문화적 삶의 방식을 발생적·발달론적 접근을 통해 체계적으로 해명하는 데 관심이 있다. 주요 논저로 『마음과 철학』 (공저), 『매체의 철학』 (공저), 『하버마스 : 이성적 사회의 기획, 그 논리와 윤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인문대 노어노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인문학부 러시아문학 이론분과에서 바흐찐(M. Bakhtin)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대학교 평화연구소, 국민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등에서 연구교수로 근무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Nostalgia as a Feature of ‘Glocalization’: Use of the Past in Post-Soviet Russia”, “글로컬리제이션과 경계의 기호들” 외 다수의 논문, Mежду жизнью икультурой: философско-эстетический проект М. М. Бахтина 등의 책을 출판하였다. 문화연구와 평화학의 만남을 통해 기존 평화학의 지평을 확대하고 평화인문학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서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명작의 이해』, 『기초자료로 본 독일통일20년』, 『황석영 문학의 세계』, 『살아 있는 김수영』(이상 공저) 등의 책을 썼고,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젊은 베르터의 고뇌』, 『파우스트 박사』(공역), 『진리와 방법』(공역) 등의 책을 번역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사학 부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기록원 학예연구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전쟁기 미 공군의 공중폭격에 관한 연구」 외 여러 편의 논저를 출판했다. 현재는 한국현대사의 제문제를 평화학의 문제의식과 결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량치차오(梁啓超) 계몽사상과 중국 근대성 담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Murakami Haruki and the historical memory in East Asia”, “East Asian perspective on the Taiwanese identity,” 「근대 중국 아시아 인식의 문제성」, 『제국의 눈』(공역), 『일본과 아시아』(공역), 『리저널리즘』(공역), 『교차하는 텍스트, 동아시아』(공저), 『대만을 보는 눈』(공저) 등, 동아시아와의 연계 속에서 중국의 사상과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