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수프컴퍼니의 회장이자 CEO. 시카고 태생으로, 노스웨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 J. L.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세계적인 식품회사인 제너럴밀스, 크래프트에서 관리를 맡았고, 나비스코푸즈컴퍼니의 회장을 역임했다. 35억 달러의 매출에 불과했던 나비스코푸즈컴퍼니를 5년 연속 두 자릿수 수익성장률로 이끌며 ‘회생의 귀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무도 결과를 장담하지 못할 만큼 가파른 추락세를 보이던 캠벨을 맡아 결국 혁혁한 성과를 달성했다. 그 중심에는 ‘터치포인트’라는 그만의 리더십 방법이 존재했고, 조직과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는 이 세상 모든 리더들에게 이 ‘창조적이고도 파워풀한 리더십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리더십 전문가이자 경영전략 수립을 돕는 전문 컨설턴트. 세계적 기업의 경영진들을 자문하며 해당 조직문화에 맞는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고 전략을 추진하는 일을 하고 있다. 프랭클린코비 사의 수석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프록터앤드갬블, GE캐피탈, 에스티로더, 할리데이비슨, 메트로인터내셔널, 화이자, 캠벨수프컴퍼니, 판도라 등 세계 유수의 기업과 함께 일했으며, 포춘500대 기업과 미국정부의 대규모 변화과정을 이끄는 컨설턴트 소그룹에도 참여하고 있다. 스티븐 코비, 짐 콜린스, 존 카첸바크, 로브 고피, 마가렛 휘틀리, 그리고 램 차란 등의 사상가들과 경영자들의 대화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등 가장 효과적인 리더십을 고민하고 전파하고자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미운오리새끼의 출근》이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HRD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LG전자서비스 미국법인 인사부 HRD팀과 레고그룹 한국법인 인사팀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삼성(전자, 코닝정밀, 휴먼센터, SDS, 인력개발원), 현대(자동차, 카드), GS(그룹, 건설), LG(인화원, 전자러닝센터), SK(텔레콤, M&C) 등의 기업에 자문 및 강연을 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 연속 ASTD ICE에서 강연하고 있으며, 2007년, 2009년, 2011년, 3년 연속으로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전공의 우수강의상을 수상했다. 국제적으로는 미국, 프랑스, 아일랜드, 중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는 《Using the 6sigma Approach to S-OJT: In Action》,《산업인력개발론》,《체계적 현장직무 교육훈련, S-OJT》,《소셜러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