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빅데이터와 AI 세상을 만나게 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하도록 한 뒤 이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아주 심플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단순히 따라하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AI의 핵심인 머신러닝의 개념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어 학생들이 그 원리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AI를 공부하고 싶은 초·중학생뿐만 아니라, AI를 처음 접하는 성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 조완섭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에 맞추어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도구를 쉽게 배우고 또 활용할 수 있도록 짜인 AI입문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AI의 기본은 정보 수집, 분석, 그리고 활용의 단계를 거쳐 정보 자동화를 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AI라는 도구를 쓰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것을 이해하고 활용까지 할 수 있도록 폭넓게 알려주는 미래 지향적 디지털 가이드북이다.
- 김동진 (미국 인디애나 퍼듀대학교 산업디자인공학과 교수)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가능하다. 단, 새로운 기술에 도전할 수 있는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충분하다. 이 책은 "야, 너도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어!”라며 용기를 준다.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블록 코딩 환경인 머신러닝포키즈와 코그니메이츠를 이용하여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초등학교 선생님과 SW교육 전문 선생님들이 만드신 책이라 쉽고 친절한 설명,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가득 담겨 있다.
- 장윤재 (고려대 정보창의교육연구소 교수)
대전의 소프트웨어교육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미래핵심역량이 무엇이며,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좋은 참고도서를 집필해 주셨다. 이 책은 블록코딩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문제의 상황을 인식하고 그것을 개념화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컴퓨팅사고를 기르는 완벽한 연습 도구를 제안한다.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도, 또 이미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여러 가지 방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이수철 (대전신일여고 교사)
이 책은 AI가 무엇이며,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가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풀어서 AI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주고 자신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AI를 사용해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AI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기를 바란다. 실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제 아이들이 재미있게 따라하며 AI의 기본원리를 익히는 것을 보면서 무척 흐뭇했다. 이렇게 훌륭한 책이 나왔음을 축하드린다.
- 전병국 (미국 인디애나 퍼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AI는 이공계에서 컴퓨터를 전공한사람들조차도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이지만, 이 책은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본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 및 코딩과 관련한 특별한 사전 지식이 없이도 이 책에서 안내하고 있는 절차를 따라하다 보면 인공지능의 개념뿐 아니라 직접 인공지능을 이용한 음성 인식, 사진 인식 등을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다. 또한 책에 수록된 다양한 프로젝트 예제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재미있는 학습 주제를 찾아 응용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성의석 (미국 뉴욕공과대학 기술교육과 교수)
이 책은 컴퓨터 기술 중에서도 가장 앞서 있으면서도 복잡한 기술 중인 하나인 인공지능(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개념을 매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 아두이노, 블록코딩 등의 여러 툴을 이용하여 Learning by doing의 방식으로 입문자 및 학생들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의 과정(데이터 수집, 학습, 도출)을 체험해 보며 원리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며 더 나아가 미래에 적용해볼 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지금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들인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 김재연 (실리콘밸리 Sendbird 개발팀)
우리는 현재 인공지능이 깊숙하게 들어선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서 우리 아이들은 자신을 키워 나아갈 수 있는 생각의 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AI와 차별화된 인재가 각광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힘은 바로 계산적 사고 능력(Computational Thinking)이다. 이 책 『너도 한번 AI 만들어 볼래?』 는 미래를 압도할 생각의 힘을 키우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CT 능력을 길러줄 맞춤형 AI 입문서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조성훈 (에듀클라우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