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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과 나눔의 순환을 통한 배움

발견과 나눔의 순환을 통한 배움

: 레지오 정신을 토대로 한 도담도담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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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230*270*20mm
ISBN13 9791197032912
ISBN10 11970329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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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라는 개념은 모두에게 매우 매력적이지만 실행하려면 곤혹스러운 과제로 다가오기 쉽다. 배움의 출발점이 되는 아뜰리에 정신을 놀이 속에서 구현하기 위해 성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재단은 ‘공간으로서 아뜰리에’가 아닌‘ 아뜰리에 정신’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 p.17

물리적 공간의 설치 행위로 아뜰리에를 접근하기보다 ‘아뜰리에 정신’을 추구하기로 선택하면서, 성인들은‘공간 새롭게 바라보기’와 ‘자료 새롭게 바라보기’를 통해 환경 변화를 시도하였다.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공간과 자료를 제공하기에 앞서 교사는 우선 기존의 공간과 자료를 탐색함으로 해서 교육적 잠재력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 p.44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종종 놀이 공간의 소유권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곤 한다. 과연 공간은 부여받거나 점유할 수 있는 것일까? 공간은 구획이 분명한 물체가 아니기에 가시적 혹은 물리적으로 주고받을 수 없다. 공간의 문제는 소유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본능적인 존재 인정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영아들은 어떨까?
--- p.45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색다른 시도를 모두 무력화시키곤 하는 어린이집에서 거울이라니? 거울은 흥미로운 가능성을 지닌다.
--- p.54

세상에는 보통 빛과 어둠이 공존하지만, 우리의 교육환경은 항상 ‘빛’이 넘친다. 그러나 자연과 인공의 빛으로 둘러싸인 환경 속에서 항상 살아오던 어린이들은 빛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빛 자체를 하나의 탐구대상으로 주목하지 않고 지나치게 된다.
--- p.62

OHP는 빛을 투사해서 평면 위에 올려놓은 물질, 자료의 그림자를 맞은편 면에 비춰준다. 그래서 OHP는 종종 빛과 사물의 그림자 관계, 혹은 빛의 투과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자의 색이나 농담 등 과학적 탐구를 지원하는 교구로 받아들여지기 쉽다. OHP의 다른 잠재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
--- p.76

아뜰리에 혹은 교실 한편에 자리 잡은 라이트 테이블. 이 위에서는 어떤 놀이가 이뤄져야 하는 걸까?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특별한 이 책상은 항상 교사들에게 많은 고민을 가져다준다.
--- p.86

무수한 자료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자료가 가장 적절한 자료인지는 항상 의문이다. 교사는 재활용자료인 종이 관, 즉 시트지와 포장지 등을 감싸고 있던 종이로 만들어진 심을 제공하기로 한다. 종이 관은 과연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까?
--- p.92

아뜰리에를 설치하면서 가장 먼저 비치하게 되는 자료가 점토, 특히 도자기 점토일 것이다. 점토를 이용해서 무언가 근사한 결과물을 구성해내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어쩌면 이런 성인의 고정관념이 어린이들의 탐색 놀이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아니었을까?
--- p.98

특정 기자재가 설치된 공간이나 특별한 자료가 제공된 영역이 아니어도 어린이들은 이미 어린이집 곳곳에서 자신들이 발견하고 고안한 놀이에 몰입하며 아뜰리에 정신을 발휘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는 특정 기자재도 특별한 자료도 아니고, 교사가 어린이들의 탐구 성향을 믿고 자발적 놀이를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마음자세이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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