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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 인문사회 2021

연세대 논술 인문사회 2021

: 2020~2008 기출 문제 & 답안 하루 1개씩 38일에 완성하는 학습 프로그램

박우현 편저 | 황금열쇠 | 2020년 06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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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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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36쪽 | 1124g | 188*258*23mm
ISBN13 9791188326563
ISBN10 118832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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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3점대의 학생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현실적으로 서울소재 대학을 학종으로 비집고 들어가기엔 불가능하고, 고3 마지막 내신성적에서 극적인 뒤집기를 시도하기도 어렵다. 더구나 정시에서 막강 재수생과 경쟁하기엔 자신들의 수능실력이 터무니없다는 결론에 이르면 대부분 학생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다. 이들 중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매달리는 게 논술전형이다. 문제는 이런 학생들에게 논술준비가 너무 막막하다는 것이다.
--- p.4 「들어가며」 중에서

내가 이 책을 쓴 목적 중 하나는 논술시험을 둘러싸고 푸념처럼 회자되는 “역시 로또였어.”라는 말들이 사라지기 바라서이다. 논술은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는 전형이어야 한다.
--- p.5 「들어가며」 중에서

대입 논술 시험의 주제는 새로운 게 아니라 이전에 나왔던 주제가 반복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변용을 보여주는 코너가 ‘관련문제’이다. 즉 한 주제는 다양한 층위로 이루어졌기에 주요 대학의 논술시험에서도 주제는 반복될지라도 질문의 초점은 바뀌게 마련이다. 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게 사고력을 깊게 하는 방법이다. 관련문제는 학생이 주제에 대해 더욱 폭넓고 깊은 사고를 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 p.6 「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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