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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더?

누가 누가 더?

: 알쏭달쏭 25가지 과학 상식 대결

리뷰 총점10.0 리뷰 9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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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83쪽 | 516g | 150*214*17mm
ISBN13 9791188260836
ISBN10 11882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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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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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가을에도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맑은 하늘인데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초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비교적 큰 미세먼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같은 무게의 먼지라면 입자 크기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개수가 많아 빛의 진행을 많이 방해하는데, 입자가 큰 미세먼지는 개수가 적어 오히려 빛의 진행에 영향을 덜 줍니다. 즉, 맑은 황사가 나타나는 날은 입자가 큰 미세먼지들이 존재하면서, 습도가 낮아 공기 중 미세한 물방울도 거의 없는 날이라고 볼 수 있어요.
---「봄/여름/가을/겨울, 어느 계절이 가장 쾌적할까?」중에서

목마를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톡 쏘는 탄산 가스가 목구멍을 자극해 순간적으로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사실은 조금 다르지요. 목이 마른 상태에서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탈수 증상이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탄산음료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몸속에 들어온 탄산음료 속 수분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카페인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온 음료에는 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 조절 기능을 하는 전해질이 들어 있어 운동 후 땀으로 빠져나가는 체액을 바로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이온 음료는 원래 격렬한 운동을 하는 프로 선수들이 신체의 생체 균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체력 소모가 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물을 마시는 것보다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1~2시간 이상 프로 운동선수처럼 격렬하게 운동하지 않는다면 몸속 생체 균형이 깨질 만큼 전해질이 빠져나가진 않습니다.
---「탄산음료/이온 음료/물, 무엇이 갈증 해소에 좋을까?」중에서

솜털이 100퍼센트인 패딩이 제일 좋은 패딩일까요? 사실 무조건 솜털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깃털은 솜털이 공기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깃털과 솜털이 잘 섞여 있어야 공기주머니를 많이 포함할 수 있겠지요? 그럼 거위와 오리털 중에서 무엇이 더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거위 솜털이 오리 솜털보다 털이 길고 풍성하며, 솜털의 빈 공간에 공기층이 많아 보온성도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거위 털로 된 ‘구스다운’은 오리털로 된 ‘덕다운’보다 일반적으로 비싸게 팔리고 있어요. 그렇지만 털 전체의 무게, 패딩의 길이나 디자인 등에 따라 얼마든지 보온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거위 털이 최고라고 말하긴 어려워요.
---「오리털/거위 털/신소재 패딩, 무엇이 더 따뜻할까?」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누가 더 무거울까? 어떤 것이 더 따뜻할까? 뭐가 더 좋을까? 호기심 어린 질문들은 해답을 탐색하게 만들고 그렇게 얻은 지식들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호기심 어린 질문과 대답을 뇌 속에 더 오래 머물게 만든다. 과학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누구나 궁금할 만한 질문들을 흥미롭게 추적하며 어느새 과학의 세계에 도달하게 만들어 주는 놀라운 지식 탐험기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과학탐험가로 만들어 줄 이 책에 경배를!
- 정재승 (뇌과학자, 『열두 발자국』 『과학 콘서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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