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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이 보이는 미래 사회 설명서 세트

2040년이 보이는 미래 사회 설명서 세트

[ 전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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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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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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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1042g | 153*210*55mm
ISBN13 9791156332855
ISBN10 11563328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소고기 1킬로그램이 식탁 위에 오르려면 1만 5,000리터가 넘는 물이 필요하죠. 사료를 생산하고, 배설물을 처리하고, 고기로 만드는 도축 과정까지, 소를 키우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물을 소비하고, 그만큼 많은 물이 오염되죠. 1998년 물 문제의 세계적 권위자 토니 앨런 교수는 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가상수(Vitual Water)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가상수는 농산물, 축산물, 공산품 등을 생산하는 데 드는 물의 양을 의미하는데, 이제는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이라는 개념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_제1권 23쪽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배출하는 제로웨이스트, 동물을 먹지 않을 뿐 아니라 동물을 착취한 제품의 소비까지 거부하는 비거니즘,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을 이르는 크루얼티프리까지 하나의 물건에 포함된 환경 영향 및 윤리성을 자세히 살펴 소비하는 풍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비 활동이 하나의 운동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_제1권 138쪽

2100년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이 2도 올라가면 해수면은 50센티미터 상승합니다. 우리나라 해양환경관리공단의 가상 실험에 따르면 해수면이 0.59센티미터만 올라가도 여의도 면적의 열한 배 정도가 물에 잠기고 피해를 보는 인구는 1만 4,000명에 이릅니다. IPCC에서는 해수면이 1미터 올라가면 여의도 면적의 300배 정도가 침수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_제2권 34쪽

우주공간을 교통로로 사용하는 것도 미래의 논쟁이 될 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각 국가의 영공을 지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허락을 받아야 하지만, 누군가 80킬로미터 이상의 고도로 비행하는 우주선을 만들어 운행한다면 현재 법으로는 어떤 국가도 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국가 주권의 하나를 침해하는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_제2권 82쪽

미래에는 새로운 종류의 난민이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그중에는 ‘생태학적 난민’이 있습니다. ‘기후 난민’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빠르게 진행되는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로 발생하는 난민들입니다. (...) 또한 사회 안에서 가족이나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을 일컫는 가족 난민, 도시 속에서 집이 없어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가리키는 거주 난민 등 새로운 용어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주로 진출하는 먼 미래에는 지구 난민, 우주 난민 등의 개념이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_제3권 110~11쪽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민주주의와 독재를 구분해 보자면, 민주주의는 분산형이고 독재는 중앙집중형입니다. 분산형인 민주주의는 개별 유권자들이 정보를 접하고 각자의 선호에 따라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엄청난 정보를 한 장소에서 매우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서 중앙집중형 정보 처리를 매우 쉽게 만들고, 이는 독재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권 지속 가능한 자원과 경제]

2040년에는 어떤 에너지가 세상을 움직일까?
미래를 예측하는 힘을 키우는 열두 가지 질문

굶는 사람이 줄어들고 식량이 풍성해질까?
숲이 없어도 인간은 생존할 수 있을까?
내가 산 물건이 세상에 이로울까?
어떤 기술이 세상을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까?

《2040년이 보이는 미래 사회 설명서 1: 지속 가능한 자원과 경제》는 수십 년 후 인류가 어떤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를 고민한 책이다. 환경과 자원, 생태계와 지속 가능성, 경제와 공공성 등 세 가지 주제로 미래 사회의 모습을 나누어 비극적인 전망과 희망에 찬 가능성을 두루 살핀다. 각 장의 제목은 ‘지구의 온도를 내리고 사막화를 막을 수 있을까?’ ‘엉망이 된 바다는 살아날 수 있을까?’ 등의 질문으로 이루어져 독자 스스로 고민하게끔 이끈다. 여기에 수십 년 뒤의 미래 사회를 흥미진진한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한 가상의 뉴스가 더해져 상상력을 자극하고 몰입도를 높인다.
이 책은 인류가 앞으로 맞닥뜨릴 수많은 문제점만을 나열하지 않고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앞으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 인류는 바다 플라스틱을 수집하는 기계를 개발하고 미래를 위한 씨앗 보관소와 동물 없는 디지털 동물원을 만드는 등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만한 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대안들의 공통점은 최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새로운 과학기술이 이끌어 갈 미래 사회에는 인류가 살아가는 방식도 커다란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제2권 초연결사회의 도시와 주거]

4차 산업혁명은 도시를 풍요롭게 만들까?
미래 도시에 던지는 새로운 시선과 질문

기후변화로 서울이 물에 잠기면 어쩌지?
교통사고가 사라질 수 있을까?
우주에 도시가 생길까?
미래에도 밤길을 조심해야 할까?


《2040년이 보이는 미래 사회 설명서 2: 초연결사회의 도시와 주거》는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도시와 생활공간에 대한 다양한 트렌드와 미래의 가능성을 담은 책이다. 도시의 환경문제, 도시 인프라와 경제,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크게 미래의 주거 환경을 전망한다. 각 장의 제목은 ‘모든 사람이 집을 소유하는 사회가 올까?’, ‘혈연 중심의 가족은 계속 유지될까?’ 등의 질문으로 이루어져 독자 스스로 생각하게끔 이끈다. 또한 수십 년 뒤의 미래 사회를 흥미진진한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한 가상의 뉴스는 독자가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해 보도록 이끈다.
도시는 우리나라 인구의 90퍼센트가 사는 공간이다. 전 세계인의 절반이 거주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도시의 미래란 곧 우리 자신의 미래라고도 말할 수 있다. 저자는 흔히 ‘도시’ 하면 떠오르는 개발과 보존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서 여러 변화에서 생겨날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보기를 당부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도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우리 일상에서 생길 좋은 변화와 나쁜 변화, 문제와 해결책을 능동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다.

[제3권 가상현실 시대의 법과 정치]

인공지능이 판사가 될 수 있을까?
평화로운 미래 사회를 위한 법과 제도

정보를 평등하게 소유할 수 있을까?
전염병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난민이 사라지는 날이 올까?
일하지 않고도 먹고살 수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많아지자 우리나라 정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재난지원금은 모든 시민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지급하는 소득인 기본소득의 하나로, 현재 전 세계 곳곳에서 국민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기본소득제를 실험하고 있다. 미래 사회에는 기본소득제가 더욱 널리 시행될 수 있을까?

《2040년이 보이는 미래 사회 설명서 3: 가상현실 시대의 법과 정치》는 미래 인류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법과 제도적 노력을 고민해 보는 책이다. 1부 ‘평등과 다양성’은 인류의 평등과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여러 제도를, 2부 ‘보건과 복지’는 전 세계 누구나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3부 ‘법과 정치’는 전 세계에 만연한 갈등과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다룬다. 각 장의 제목은 ‘미래에는 차별 없는 세상이 만들어질까?’ ‘사회적 약자가 제대로 존중받을까?’ 등의 질문으로 이루어져 독자 스스로 고민하게끔 이끈다. 장애인이 사라진 세상, 정보 재벌과 정보 노예로 나뉜 사회 등 수십 년 뒤의 미래를 그린 흥미진진한 가상의 뉴스가 더해져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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