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중고도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

: 리셋 코리아의 한국 개혁 제안

정가
25,000
중고판매가
12,000 (52%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메텔북스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720g | 150*220*20mm
ISBN13 9791188024087
ISBN10 1188024086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564평(8476㎡)의 집무 공간에서 3만 개 관직을 임명하는 자리. 검찰 등 사정기관을 수족으로 두고 여당의 오너로서 온갖 법안을 밀어붙일 수 있는 자리.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대기업을 컨트롤하고 공기업·공공기관의 대표 임명을 마음대로 하는 자리. 정치·행정·외교는 물론 교육·문화·스포츠까지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 바로 현행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중앙일보·JTBC의 국가 개혁 프로젝트 ‘리셋 코리아’ 정치분과는 이런 제왕적 대통령제의 해소야말로 ‘리셋 코리아’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보고 현행 법체제 안에서 실현 가능한 대통령의 권력 분산방안을 논의했다. 한마디로 대통령을 ‘리셋’해 ‘작은 청와대’를 구현하는 것이다. _p.24

“참여 물꼬는 터졌다. 광장의 민심은 온라인 공간을 향한다. ‘광화문1번가’에 쏟아진 수만 건의 정책 제안은 한 단면일 뿐이다.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간에서, 기사에 대한 댓글에서, 심지어 국회의원 개인 휴대전화로 보내는 항의 문자에서도 시민의 입은 열렸다. 귀만 열어주면 발언은 넘친다. 시민정치의 첫 단계가 발언하도록 귀를 열어주는 것이고, 둘째 단계가 시민의 입이 열려 발언하는 것이라면 이미 그 단계는 넘어서고 있다. 이제 그 의견이 서로 융합되며 더 나은 대안을 향해 발전하며, 그 과정에서 공동체의 통합을 이루는 ‘숙의’ 방법을 고민할 때다.” _p.78

“중앙일보·JTBC가 낡은 제도와 관행을 개혁하려고 시작한 리셋 코리아는 시민마이크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시민마이크에는 일자리에 대한 청년 목소리가 분출했다. 경제 이슈의 대부분은 일자리와 관련돼 있었다. 절망과 분노가 묻어났다. 허재혁씨는 “인턴제도가 헛짓이라고 확신한다. 기업에는 돈 낭비, 구직자에게는 시간 낭비가 된다”고 썼다. 김연서씨는 “인턴 확대 같은 거 말고 진짜 제대로 된 직장을 갖게 해 줄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리셋 코리아는 시민의 생생한 육성을 들어보기 위해 현장 속으로도 들어가봤다. 청년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일자리가 왜 원하는 만큼 늘어나지 않는지, 무엇이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두 곳을 르포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할수록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벤처밸리 한 곳과 서비스산업 현장 한 곳이다.“ _p.104

“최근 들어 북한이 남한으로 핵을 쏠 수도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독살사건은 김 위원장이 한계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김 위원장이 궁지에 몰리면 핵을 쏠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국민들이 북한 핵 위협에 중압감을 느끼고 있다. 실제로 북한 핵미사일이 대도시 상공에서 폭발하면 수십만∼1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는 시뮬레이션 분석도 나왔다. 핵폭발 때 나오는 강력한 EMP는 컴퓨터와 휴대전화는 물론 통신·금융망까지 마비시킨다. 도시 전체가 공황 상태가 된다. 따라서 북핵에 철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중앙일보·JTBC의 국가 개혁 프로젝트 ‘리셋 코리아’ 국방분과위원들은 강조했다.” _p.290

“이 시대 문화는 산업으로 이어진다. 또 일자리로 직결된다. 지난 5년 통계를 보면 우리 경제가 2.8% 커 가는 동안 콘텐트산업은 4.9% 성장했다. 무역 수출액이 줄어든 반면 콘텐트 수출은 7.1% 늘었다. 반면 정책적 뒷받침은 미흡한 편이다. 김종민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정부 예산에서 콘텐트산업의 비중이 0.4%에 그친다”며 “미래 먹거리, 일자리 확보로서의 문화에 대한 홀대가 계속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콘텐트산업 육성을 국가 핵심 어젠다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화분과 전문가들은 개별 상품으로서의 콘텐트를 넘어 가치·정보로서의 콘텐트를 강조했다. 인터넷·인공지능(AI)이 그물처럼 엮인 세상에서 달라진 노동, 달라진 문화를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디지털시대에는 ‘한물간’ 것도 상품이 된다.“
---p.403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