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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7월 0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4쪽 | 552g | 152*225*16mm |
| ISBN13 | 9788947545907 |
| ISBN10 | 8947545902 |
스스로 답을 찾는 수학 공부법
: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입시 로드맵
정진우 저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0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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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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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학은 이토록 어려울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을 배우지 못한 채 무작정 공부해서 그렇다’라고 하겠다. 헬스를 배울 때도 제대로 된 자세를 배운 후에 정확한 동작으로 기구를 사용한다. 그래야 다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가 있다. 수영을 배울 때도 정확한 영법을 배운 후에 연습하지 않는가. ---p. 25중에서
수능 공부를 중심에 놓고 이해와 응용을 바탕으로 학습을 하면 된다. 내신 기간에는 그간 공부했던 내용의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를 추가한다. 내신 기간이 끝나면 수능을 대비하는 공부를 다시 수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계속해나간다.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수능 공부를 중심에 놓으라는 것은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제끼라는 뜻이 아니다. 수능 시험 문제를 푸는 것처럼 해결방안을 찾아나가는 능력을 높이는 것이 수능 중심 공부다. ---p. 52중에서
지문이 긴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기호와 수식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문제에서 물어보는 바를 파악할 수 있다. 문제를 정확하게 독해할 수 있어야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비록 우리말로 표현되어 있다 할지라도 수학에서 독해 연습이 필요한 이유다. ---p. 74중에서
수학은 생각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문제를 풀 땐 반드시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 도구들 중에서 무엇을 가져다 활용할지를 부단히 생각하고 연구한 사람만이 성적을 올릴 수 있다. ---p. 104중에서
절대로 인터넷 강의와 학원 선생님만 믿어서는 안 된다. 듣기만 해도 저절로 이해되는 공부는 이 세상에 없다. 인강을 다 보면 공부를 다했다는 착각은 제발 버려야 한다. 학원에 다니기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일은 안타깝게도 일어나지 않는다. 수업만 듣는 것으로는 이해하는 정도가 10% 남짓이다. ---p. 142중에서
당장 눈앞의 중간고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이 많다면,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수학 계통도를 살펴봐야 한다. 지금 배우고 있는 단원에만 빠져 있지 말고, 시야를 넓혀 울창한 숲을 보길 권장한다. 수학 공부하기 전에 수학 계통도를 이따금 살펴보자. 현재 내가 공부하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확인해보자. ---p. 182중에서
수학을 ‘완전 학습’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개념을 완벽하게 익혀야 하고, 두 번째로는 내신 수준의 문제 풀이를 수행해야 한다. 이 문제 풀이는 문제집 한 권으로도 충분하다. 대신 한 권의 문제집을 여러 번 반복해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 번째로 시험에서 득점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실전 연습과 심화 문제 풀이를 해야 한다. ---p. 186중에서
‘나는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이 방법이 맞는 건가?’, ‘공부 시간을 두 배로 늘렸는데 왜 성적이 제자리지?’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공부 방법이 제대로 된 방법인지 확신이 없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학생들은 노력의 중요성을 모르지 않는다. 하지만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노력 의지가 저절로 생겨날 수 없다. 그래서 올바른 공부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능 공부를 중심에 놓고 이해와 응용을 바탕으로 학습을 하면 된다. 내신 기간에는 그간 공부했던 내용의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를 추가한다. 내신 기간이 끝나면 수능을 대비하는 공부를 다시 수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계속해나간다.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수능 공부를 중심에 놓으라는 것은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제끼라는 뜻이 아니다. 수능 시험 문제를 푸는 것처럼 해결방안을 찾아나가는 능력을 높이는 것이 수능 중심 공부다. ---p. 52중에서
지문이 긴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기호와 수식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문제에서 물어보는 바를 파악할 수 있다. 문제를 정확하게 독해할 수 있어야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비록 우리말로 표현되어 있다 할지라도 수학에서 독해 연습이 필요한 이유다. ---p. 74중에서
수학은 생각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문제를 풀 땐 반드시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 도구들 중에서 무엇을 가져다 활용할지를 부단히 생각하고 연구한 사람만이 성적을 올릴 수 있다. ---p. 104중에서
절대로 인터넷 강의와 학원 선생님만 믿어서는 안 된다. 듣기만 해도 저절로 이해되는 공부는 이 세상에 없다. 인강을 다 보면 공부를 다했다는 착각은 제발 버려야 한다. 학원에 다니기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일은 안타깝게도 일어나지 않는다. 수업만 듣는 것으로는 이해하는 정도가 10% 남짓이다. ---p. 142중에서
당장 눈앞의 중간고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이 많다면,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수학 계통도를 살펴봐야 한다. 지금 배우고 있는 단원에만 빠져 있지 말고, 시야를 넓혀 울창한 숲을 보길 권장한다. 수학 공부하기 전에 수학 계통도를 이따금 살펴보자. 현재 내가 공부하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확인해보자. ---p. 182중에서
수학을 ‘완전 학습’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개념을 완벽하게 익혀야 하고, 두 번째로는 내신 수준의 문제 풀이를 수행해야 한다. 이 문제 풀이는 문제집 한 권으로도 충분하다. 대신 한 권의 문제집을 여러 번 반복해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 번째로 시험에서 득점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실전 연습과 심화 문제 풀이를 해야 한다. ---p. 186중에서
‘나는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이 방법이 맞는 건가?’, ‘공부 시간을 두 배로 늘렸는데 왜 성적이 제자리지?’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공부 방법이 제대로 된 방법인지 확신이 없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학생들은 노력의 중요성을 모르지 않는다. 하지만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노력 의지가 저절로 생겨날 수 없다. 그래서 올바른 공부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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