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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이기는 개미의 주식투자

시장을 이기는 개미의 주식투자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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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0g | 148*210*20mm
ISBN13 9791187383543
ISBN10 11873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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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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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투자라는 것이 한 번의 대박으로 인생이 확 바뀌지 않는다는 데 있다. 투자로 한 번 큰돈을 벌었다고 해서 투자를 그만두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다만 이런 큰 성공은 나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큰 규모와 더 큰 리스크가 있는 거래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 이런 방식은 투자자를 위험하게 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 p.74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본다고 시세가 보일까? 미래의 주가를 알 수 있을까? 장중에 터져 나올 악재를 미리 피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필시 하루 종일 열심히 본 사람들은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보면 볼수록 점점 더 초조해지고 단말기에 중독되면 그때부터 수익 내는 것은 요원한 일이 될 수 있다.
--- p.76

어차피 주식투자는 미래의 일이고 이는 불확실하고 운이 작용할 수밖에 없다.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과 운이 합쳐져야만 투자 성과가 나오는 것이다. 불확실성으로 인한 위험은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과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을 구분하여 줄일 수 있다.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정보의 질과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다. 운이라는 불확실성은 없애려고 노력하되 어느 정도는 인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집중투자가 아닌 분산투자가 해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주식시장에서는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 p.83

지난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에 미국의 투자자 중 주식을 산 사람은 주로 60?70대 노인투자자였다. 당시 워런 버핏을 위시한 노년층 투자자의 적극적인 투자는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모해 보였다. 그해 말 버크셔 헤서웨이에 대한 실적 부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제 버핏은 끝났어”라고 말했지만 지금 보면 그때가 정확히 바닥권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고점에서부터 풀 베팅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장세가 바닥이라고 생각해도 투자자금이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렇게 풀 베팅은 시장이 바뀔 때 투자자를 속수무책으로 만든다. 투자에선 항상 움직일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풀 베팅의 욕심 뒤에는 벌면 벌수록 커지는 기대치에 대한 함정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 p.91

주식투자에서 시세는 투자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시세 때문에 단말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자나 깨나 투자한 주식의 시세 변동을 체크해야 하고 그것에 빠져 벗어나지 못한다. 시세를 자주 체크한다고 투자가 잘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렇게 계속 시세 변동을 눈으로 좇다 보면 어느새 시세를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 경제신문을 보고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격 변화를 보면서 “아, 내가 예상한 게 맞았어” 하는 식이다. 하지만 정말 시세를 예측하고 있는 것일까?
--- p.93

고레카와 긴조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너무 좋아 보일 때를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좋아 보일 때는 아깝더라도 보유한 주식의 일부를 시장에 내다 판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주식을 판 사람의 관점이 되어 비로소 균형감 있는 사고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 p.254

나의 투자방식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나의 생활패턴과 배경지식 등의 투자 여건에 맞추어 투자방식과 그에 따른 매매 기준을 정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방식대로 모의 투자를 해 보며 검증하고 보완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 p.259

적당한 자신감은 인생에 꼭 필요하다. 어떤 일을 성취하는 데 동기부여도 되고, 할 수 없을 것 같던 일도 해내게 하는 동력이 된다. 운동경기에서도 자신감은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 하지만 투자는 상대방이 없다는 점에서 운동경기와 다르다. 굳이 경쟁자라면 다른 투자자인데, 그들이 나의 자신만만한 기세에 눌려 투자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못한다고 해서 나의 수익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다.
---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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