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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혁명의 밤에 한국학의 현재를 묻다

동아시아 혁명의 밤에 한국학의 현재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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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58쪽 | 1060g | 152*225*35mm
ISBN13 9788963572406
ISBN10 89635724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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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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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동질감을 느꼈다.……이토록 하잘것 없고 이토록 무궁한 몸과 마음 ─ 1960년과 1987년과 2016년을 공부하고 겪으면서 절감했던 나의, 대중의 복잡다단한 면모가 3·1운동 속에 훨씬 생생하게 살아 있었다.……인생을 걸고 만세 불렀으나 잊혀진 3·1운동 속 평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그 몫을 돌리고 싶었다. 3·1운동은 대표와 지도자들의 사건이 아니라 그 ‘몫 없는 자들’의 사건이었음을 설명해 보고 싶었다.(p.23)……해방과 변혁과 평화의 과제는 끊일 날이 없다. 자기를 바꾸고 세계를 바꾸되 공존의 기반을 넓히면서 그렇게 하고자 하는 ─ 이런 지향 혹은 갈망은 다수의 삶에 여전히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 p.30∼31

우리가 너무나 쉽게 ‘민족운동’이라고 부르던 것들은 대체 어떤 운동인가? ……중요한 것은 그 ‘민족’이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생성되며 어떻게 움직여 가는지 파악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질문 방식을 아예 바꿔야 한다. 즉, ‘민족이란 무엇인가’가 아니라 ‘민족은 무엇을 하는가’로 말이다. 어찌 보면 기존의 3·1운동 이미지는 ‘민족’의 이름으로 그 실상을 가려왔던 셈이고, 이렇게 질문을 바꿔야 그동안 되풀이되던 민족주의를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민족(주의)에 대해 좀 더 생산적인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p.36

이들이 감각하는 ‘독립’도 저마다 다르다. 학생들이 “건국”해야 하는 “조선”은 아마도 공화국일 것이다. 어른들이 독립해야 한다고 한 “대한”은 제국일 수도, 민국일 수도 있다. 단지 만세를 외치며 웃었던 많은 민중들에게 그런 구분은 큰 의미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만세를 불러야 한다는 사실은 명확했고, 만세를 부르면서 그들은 민족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71

중국 대륙에서 5·4운동에 관한 담론은 표면적으로 논리 정연해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 가지 함정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는 학생운동에 대하여 정부가 극히 민감하고 경계심을 가진다는 사실이다. 정부는 학자가 역사 연구를 핑계로 현실을 풍자하여 문제를 일으킬까봐 주의하고 단속한다. 다른 하나는 국학열풍, 대국굴기, 나로드니키주의 사조가 ‘전통을 비판’하여 모종의 금기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p. 80~81

역사서술을 소설의 플롯처럼 만드는 일은 결코 역사를 간단하게 처리해서, 또는 마음대로 상상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역사 과정의 우연성과 복잡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플롯’은 저자가 풍부한 사료를 다양한 장면으로 복원시키고 상상해내는 넉넉한 공간이 되었다.(p.90) …… ‘역사를 터치한다는 것’은 학술 태도일 뿐만 아니라 연구방법이다. ‘디테일을 통해 현장을 재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텍스트에 의지해 사상을 찾아내는 것’이다. 혹은 ‘개별적인 사안을 통해 진전 과정을 드러내는 것’이다.
--- p.100

본서의 주제는 ‘대만인의 학교’라는 꿈이다.……‘일본제국주의 타도’라는 목표에 비한다면, 이것은 매우 작은 꿈이라 할 수 있다. 대만 전체를 단위로 한 정치적 해방이라는 큰 이야기와 접점을 가지면서도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작은 이야기이다.……‘대만인의 학교’라고 하는 작은 꿈은 실현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수법에 의해 파괴되었다.
--- p.108∼109

이 책은 식민지 지배하에서의 자치적 공간을 지향한 대만인의 시도와 그것이 좌절되는 과정을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다.(p.127) …식민지에서의 ‘공공영역’ 또는 ‘자치적 공간’이 식민지 권력(=‘국가’)과 식민지 ‘사회’의 힘겨루기 과정에서 그 범위와 질(質)이 결정된다고 본다면, 임무생(林茂生)과 대만인의 자치적 공간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은 (유감스럽지만) 애초에 성공할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았을까
--- p.133∼134

“거친(조야한)” 인종주의에서 “품위 있는(친절한)” 인종주의로의 전환이 가장 거친 형태의 인종주의가 사라졌거나, 사라짐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거친 인종주의와 친절한 인종주의의 불편한 양립가능성이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사실과, 이것이 2차 세계대전의 유산으로서 재조정된 인종주의임을 언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148

‘강제적 균질화’를 통해 풀뿌리 파시즘을 견인했던 총력전 체제의 유산은 전후 동아시아 냉전과 함께 ‘미일 합작의 식민지주의’에 의해 유지되어, 이 지역의 탈식민지화를 오늘날까지 저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종주의’ 논의가 배제했던 ‘민족’을 부정하지 않고, 식민지와 제국주의 비판으로 나아갈 단초를 열 가능성이 존재한다.
--- p.185

오키나와의 가해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면 오키나와에 살았던 조선인의 존재는 가시화 되지 않는다. 피해자를 수면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가해자의 증언이 현재에도 필요하다.(196-197 ……나는 오키나와의 복귀운동과 기록운동의 경험이 아시아와의 연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이 운동을 통해 오키나와인은 자신의 역사 가운데 아시아인, 조선인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서로의 역사를 뒤엉킨채로 받아들이는 역사관을 가지게 되었다.
--- p.99

오키나와 주민들이 자기의 피해 경험을 말하다가 의도치 않게 그 말 속에 조선인이 출몰한 것은 오키나와의 가해성을 직시하게 되는 ‘기점’이자 오키나와의 ‘조선인’이 존재하게 되는 계기였다. 인간들의 이야기로만 쓰인 역사와 문학의 장에서 동물의 자리를 묻고, 우리의 현실세계를 죽음으로 지탱하는 존재들을 언급하지 않고서는 이 글을 닫을 수가 없었다. 도처에서 출몰하고 있는 그들을 ‘알면서도 모른 척’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물은 우리에게 가장 어렵고 큰 변화를 요구하는 이웃이며, 경탄할 만큼 존경스러운 동료이자 무방비 상태의 취약한 존재이기도 하다.
--- p.234

저자는 ‘일본문학’이라는 카테고리에 주목하여, 이 카테고리 자체가 구축되어 간 역사적·정치적 프로세스를 해명하였다. 식민지 지배의 역사에 입각하여, 자명한 것으로 여겨지기 쉬운 ‘일본 문학’을 어떻게 다시 파악해야 할까? 과연 ‘재일 문학’은 ‘일본어문학’에 포함시켜도 되는 것일까? 혹은 ‘비일본인(非日本人)에 의한 일본 문학’인 것일까?
--- p.237

우리는 김달수의 소설에서 이미 일본 내 조선인으로 존재하는 경험이 1945년의 전전/전후의 분할을 가로질러 이루어진 것이었으며, 하나의 이름, 하나의 이야기, 혹은 하나의 ‘나’ 안에 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1945년 이후, ‘고쿠고(國語, こくご)’는 한국에서 ‘국어’로 변경되었다.……“민족의 언어(national language)”의 역사성을 부인(否認)하는 것은 식민주의의 트라우마를 치유하지 않는 것이다. 부인은 트라우마를 체현한 것이었다
--- p.279~280

재일조선인 문학에서의 탈식민지화=‘혁명’운동은 포스트 콜로니얼과 냉전상황이 중첩된 곤란한 조건 아래서 전개되기 때문에 재일조선인 모두가 하나된 민족주의 운동은 이루어질 수가 없었다. 이 책은 일본과 남·북조선이라는 국민국가의 주류문화 가운데에서 가시화되지 않은, 그러나 확실히 존재한 재일조선인들 고유의 표현 행위의 궤적, 즉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목소리의 기록이다.
--- p.285

송혜원의 『‘재일조선인 문학사’를 위하여』가 ‘소리 없는 목소리,’ 부재한 작품군을 동력으로 했음을 잘 생각해 보면, 한국의 사상번역을 둘러싼 어떤 공백이 가시화된다.(330)....이러한 흐름이 있었음에도, 재일조선여성문학은 한국에서 조명되지 못했다. 따라서 재일조선여성의 문학행위, 증언, 구술, 기록을 통해 재일조선인 문학사를 여는 송혜원의 저작은, 탈식민주의 이론을 한국이 수용할 때 어쩌면 내재하고 있었을지 모르는 식민주의적 무의식을 돌아보게 한다.
--- p.331

다산 정약용이 선호한 해결책은 노비제 폐지나 신분 평등과 같이 흔히 생각되는 ‘근대성’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러한 사상가를 서구적 근대성의 맥락 속에서 규정짓는다면, 이는 완전히 다른 현실의 틀 안에서 살고 생각했던 지식인을 향한 인식론적 폭력에 해당하지 않겠는가? 경제적·사회적·정치적 근대성으로 나아가는 세계적 움직임을 지역마다 다양하고 불균형한 것으로 파악하는 일은, 다산과 같은 비주류적 사상가들의 상대적 보수성을 18·19세기 전 지구적 변화의 풍경에 통합하는 것을 가능케 할지도 모른다
--- p.353~354

신채호는 이른 시기에 이미 루소를 접하고 있었지만, 그의 인민 혹은 민중 개념을 수용한 것 외에 그의 핵심적 가치인 자유 개념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었는지는 의문이다.……루소의 피플이 비록 전통적인 유기체적 특성을 갖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집합적 성격으로 인해 신채호를 비롯한 많은 동양의 지식인들에게 쉽게 수용되었다.
--- p.376

격변하고 있는 한말의 조선과 19세기 말, 20세기 초 역동적인 미국 사회의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산업혁명의 노동자이자 적자생존과 사회진화론, 사회주의에 심취해 있던 잭 런던의 평범하지 않은 이력이 교차하는 지점은 혁명에 대한 의미의 다양한 층위를 엿볼 수 있는 교차지점이다.(p.380) 사회주의 혁명, 계급의 시각을 가진 잭 런던이 조선을 방문했을 때 그는 조선 사회에서의 계급 혁명 혹은 변혁의 요구를 읽어내지 못한다. 그가 서술하는 조선은 사회주의 혁명가로서의 정체성보다 타 인종을 향하는 제국주의 백인의 시선이 더 크게 작용을 했기 때문이다.
--- p.408

마르크스주의 역사에서 민족문제는 논쟁적인 주제이다. 1800년대부터 이미 제국주의국가에 의한 식민지 지배구조가 성립되면서, 노동자운동과 민족해방투쟁의 관계는 숙고의 대상이 되었다.(p.410) ……일제 식민지 시기 조선의 마르크스주의자도 제국주의 지배 아래 민족주의자와 경합하면서 민족해방을 향해 민족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해야 했다.
--- p. 411

‘혁명적 전통’이라는 말에는 숙고가 필요한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혁명’이 시간적 연속성을 절단하는 듯한 사건을 의미하며, ‘전통’이 시간 속에서 계승되는 유산을 의미한다면, 단순한 이원적 사고에 사로 잡혀 있는 한 ‘혁명적 전통’은 모순 이외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오히려 그렇게 부를 수 밖에 없는 역사적 현실이 존재함을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그 위에 어떠한 ‘전통’이 ‘혁명적’이라 형용될 수 있는가? 혹은 ‘전통’이 ‘혁명적’이기 위한 조건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 사고는 항상 실천적 차원을 포함해야만 할 것입니다. 또한 수많은 아포리아와 역설과의 만남도 각오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제만큼이나 우리들의 존재를 깊이 동요시키는 것은 달리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그것은 인문학적 영위에 관여하고 있는 누구나가 실은 매일 마주하고 있는 과제가 아닐까요?
--- p.445

3·1과 5·4는 ‘연동하는 동아시아’의 지난 100년사를 다시 보게 하는 발본적 의미를 갖습니다. ……이를 통해 한편으로 서구 중심의 보편주의를 비판하고, 다른 한편으로 일본과 한국, 중국 각각의 문맥에 있는 상호이해의 가능성을 부여하는 (예외주의가 아닌) 개별성을 소통과정에서 변용하여 보편적인 것을 창조하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456)……전 지구적으로 확산되는 혐오의 풍조 속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다양한 사회운동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정권교체 이후 촛불광장이 기성 제도정치로 회수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타나고, ‘민주주의’의 문제점이나 한계가 지적되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손쉽게 기존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환멸에 빠지기보다는 그것과 광장 사이의 역동적 상호작용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체제를 변혁해나가는, 힘은 들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제도개혁의 단기적 과제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 p.458

혁명의 역사라고 하면 억압과 폭력적 배제의 역사이고, 강제동원의 역사이고, 차별의 역사이죠. 그런데 역사 서술은 현재적인 작업이지요. 기록의 현재라는 다분히 시적인 표현은 어떤 서술과 기록을 통해서 현재성을 확보하고 있는가를 점검하겠다는 것입니다.
--- p.512

그동안 한국 근대문학 연구에서 3·1운동과의 관련성을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 1919년 전후의 잡지를 다시 읽게 되니, 새롭게 읽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전영택의 작품 『생명의 봄』 이야기를 잠깐 덧붙이면, 이 작품을 제가 과거에 읽었을 때는 그 주제를 그냥 휴머니즘과 문학의 역할, 종교의 역할 등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이 작품의 핵심은 3·1운동이었습니다.
--- p.516~517

한국학을 우리가 계속 이야기한다고 했을 때, 이름을 붙이자면, 관계로서의 한국학으로 넓혀서 이야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금 말씀하셨듯이 한국 문학사다, 한국 역사학이다, 이런 식의 명명은 도그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완전히 별개로 이야기하는 것 또한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관계론 속에 여러 지적 네트워크로서 형성된 것으로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시점에서는요. 나중에 또 다른 문제가 발견될지도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p.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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