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모든 것의 처음

모든 것의 처음

: 도구부터 과학, 예술, 제도까지 갖가지 발명의 첫 순간

리뷰 총점7.0 리뷰 1건 | 판매지수 60
베스트
역사 top100 1주
정가
15,800
판매가
14,2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08g | 140*205*30mm
ISBN13 9791186198643
ISBN10 11861986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이 ‘처음’을 다룬 다른 책들과 차별되는 점은 무엇일까? 이 책은 대단히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내가 아는 한 역사적 성취를 합당한 자리에 올려놓은 유일한 책이다. 다시 말해 대부분 서구에서 발명된 현대 기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이집트, 중국, 중동 지역 등 고대 문명을 이룬 우리의 먼 조상들의 독창성에도 그에 걸맞은 무게를 실어 주려고 노력했다.
---들어가는 글중에서

기원전 10만 년에 접어들면서 요리가 널리 보급되었다. 요리는 미각만 자극한 것이 아니었다. 한 학설(‘요리가설’)에 따르면 음식을 요리함으로써 두뇌 발달에 좋은 식품을 더 많이 먹게 되고 섭취 시간이 단축되어 뇌의 용량이 지금과 비슷한 수준, 즉 50테라바이트(1테라바이트는 약 1조 바이트에 해당하는 정보량이다-옮긴이) 이상으로 커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불과 요리중에서

1709년 포르투갈 예수회 수사 바르톨로메우 데 구스망이 일종의 열기구를 띄웠던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는 1783년 프랑스 발명가 몽골피에 형제의 10분 비행이 사람을 태운 최초의 열기구 비행으로 알려져 있다. 그보다 며칠 전에는 최초 의 수소 열기구가 프랑스에서 하늘로 날아올랐고, 역시 같은 해 12월에는 사람을 태우기에 충분할 만큼 큰 수소 열기구가 파리에서 하늘로 떠올랐다. 이로써 1783년은 열기구 연감에서 진정 경이로운 해가 되었다.
---높이높이 더 높이중에서

최초의 물류관리 전문가들은 군에 인력, 식량, 무기를 공급하는 책임을 맡은 고대의 장교들이었다. 로마인들은 그들을 ‘logistikas’라고 불렀다. 여기에서 나온 logistics라는 단어가 처음에 는 프랑스어 logistique에 등장했다가(1830년 또는 그 이전), 그다음에는 영어에도 등장했다(1846년). 사람들은 1910년에는 공급망에 대해, 1982년에는 공급망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계획적 진부화(기업이 기존 제품을 고의적으로 진부하게 만들어서 제품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소비자가 새 제품을 사도록 유도하는 전략-옮긴이)라는 용어는 그보다 50년 전에 생겼고, 자전거와 자동차 산업에서는 훨씬 더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단어였다.
---물류관리, 경영, 공급중에서

가벼운 지휘봉을 쓰기 전 지휘자들은 커다란 나무 지팡이로 자기 옆의 바닥을 쿵쿵 내려치며 박자를 맞췄다. 이로 인해 1687년에는 지휘 중에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프랑스의 저명한 음악가 장 바티스트 륄리가 루이 14세의 쾌유를 축하하는 연회에서 테데움(성부 하느님과 성자 그리스도에 대한 라틴 찬송가-옮긴이)을 지휘하던 도중 뜻하지 않게 자기 발가락을 내리찍었다. 이 상처로 생긴 농양이 패혈증으로 발전했고, 그는 두 달도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