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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처방

습관 처방

: 비만과 암, 만성질환에 저항하라

리뷰 총점9.3 리뷰 14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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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62g | 150*220*17mm
ISBN13 9791165790998
ISBN10 116579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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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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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을 언급한 논문의 수는 1998년까지는 669편에 불과했다. 하지만 1999년부터 2008년까지 10년 동안 2284편이 발표되고, 2003년엔 미국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학회가 결성이 되었다. 이어 관련 교육과정이 마련되고 많은 전문가 집단이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이 모든 1차 의료를 담당하는 의료인에게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2007년 하버드 의과대학에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연구소가 설립,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에 정식으로 포함되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의 효과를 인정한 미국 행정부는 2010년 제정된 미국의 환자 보호 및 부담적정보험법(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 일명 ‘오바마케어’)에서 라이프스타일을 개선시키는 의료적 행위에 대해 서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은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혈관 질환 치료에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되고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단지 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뇌혈관 질환, 위암, 대장암, 간암, 후두암, 폐암 등 여러 가지 암과 관련이 깊으며 나아가 치매와 남성 성기능 장애 등을 포함하여 너무나 많은 질병이 생활습관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part 1 약 대신 습관을 처방하는 의사들」중에서

48세 CEO K씨는 밀가루 음식을 매우 좋아해서 일주일에 4번 이상 점심에 국수나 제비를 먹고 식사 후에는 설탕이 들어간 커피와 케이크를 즐겼다. 회의 중에는 간식으로 과자나 초콜릿을 먹지 않으면 집중이 안 되고, 야식으로 라면이나 단 빵을 먹어야 하루 일과를 마친 것 같다고 했다. 그의 건강검진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비만, 복부비만과 체지방률 상승, 혈당 상승과 중성지방 상승, 그리고 심한 지방간이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혈중 포도당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또 급격히 하락한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혈당 조절을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 혈당이 급격히 낮아지고 배가 고파지면서 다시 탄수화물을 찾게 되는데 이것이 결국 당뇨, 비만의 원인이 된다.

* 밀가루 줄이기 처방전
- 점심 메뉴는 짜장면, 스파게티, 피자 대신 쌈밥 정식, 통밀 샌드위치 등으로 바꾼다.
- 칼국수, 수제비 등 메뉴가 밀가루 음식만 있는 식당은 가능한 가지 않는다.
- 국수가 너무 먹고 싶다면 통밀의 함량이 높은 국수를 먹는다.
- 국수를 끊기 힘들다면, 걸어서 10분 거리의 식당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먹는다.
- 장볼 때 라면, 과자, 빵 등 밀가루로 만든 것은 사지 않는다.
-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으면 집 근처 편의점에서 그때그때 사서 먹는다.
---「part 2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는 왜 요리수업을 할까?」중에서

건강해지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내가 타고 난 것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건강의 최대치를 끌어내면 된다. 결국 이것이 지금 의학계의 화두인 ‘라이프스타일메디슨’이다.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본다. “얼마나 오래 살려고 매일 도시락 싸오고 운동하고 그래? 힘들지 않아?” 오래 살고 싶어서가 아니다. 다들 이야기하듯 열심히 관리를 한다고 해서 ‘절대’ 아프지 않는 것도 아니다. 가능한 ‘최상의 나’로 살고 싶어서, 죽는 날까지 가능한 아프지 않고 살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이다.
---「part 5 의학의 생활화, 생활의 의학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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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5년 넘게 한결같이 수진자와 환자를 진료한 임상경험과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들을 몸소 실천하여온 김선신 교수의 노하우가 담긴 책. 이 책 또한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조상헌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열정과 친화력을 갖춘 김선신 교수에게 진료실에서 직접 상담을 듣는 듯한 책이다. 건강한 일상을 지키고 싶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실제적이고 경험 많은 건강관리 전문가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시기를 권한다.
- 김주성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원장)
한 발 더 앞서 생각하는 사람, 한 발 더 앞서 준비하는 사람, 옆에서 지켜본 그녀의 모습은 항상 그랬다.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자신을 지키는 생활 속 습관들에 대해 앞서 고민하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그녀의 혜안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된다.
-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이사, 한국여성스포츠협회 부회장)
한 분야에서 이룰 수 있는 최고 경지는 더 이상 그것이 필요치 않게 되는 순간이라고 한다. 의학도 의학이라는 테두리가 필요치 않는 순간을 위해 나아가고 있고, 그 정점이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일지 모른다. 이 책은 그것을 위한 매우 친절한 가이드이다.
- 이상윤 (배우)
너무나 많은 건강 정보를 폭식해왔던 우리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꼭꼭 씹어 소화시키게 하는 다이어트 식단과도 같은 책이다.
- 김석윤 (영화·드라마 감독)
사노라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잃는 위기의 순간이 닥쳐오곤 한다. 교수님과 함께한 라이프스타일 코칭 프로그램으로 그 위기의 순간에 가장 소중한 건강을 지키고 여러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다시 한 번 큰 도움이 되었다.
- 서혜영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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