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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인간복제

: 미래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악셀 칸 등저 | 푸른미디어 | 1999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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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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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750711
ISBN10 89717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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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황우석
수의학 박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부학장. 독자적인 기술로 젖소의 자궁세포를 이용해 "영롱이" 한우의 귀부분의 체세포를 이용해 '진이'를 복제했다.
저서로 『동물유전공학』외 8권이 있으며, 논문으로 「핵이식 송아지 생산」외 85편이 있다.
저자 : 악셀 칸 (Axel Kahn)
유전학자. 프랑스 국립 보건의학연구소의 129분과 과장이며 프랑스 국립윤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인간복제에 관한 국제적 논의의 주요 질문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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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복제하기 위한 동물 실험에서 알려진 여러 부작용들, 예를 들면 매우 낮은 핵 이식 성공률, 높은 유산율, 출산 전 사산율, 출생 후 사망률, 기형동물의 출생 빈도가 아주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볼 때 인간의 체세포를 복제해서 자궁 내 이식 후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하는 것은 엄격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데는 이론이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과학자들은 왜 굳이 인간의 배아를 복제하려고 노력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떠오른다.
--- p.64
1997년 2월 23일 전까지만 해도, 인류는 자신들이 가장 비극적인 상황에 처할 것이라는 예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평스럽게 살아왔다. 물론, 유전학이 이에 관해 수없이 경고하곤 했다. 1993년 10월, 두명의 미국인 과학자가 여러개의 변종의 배를 잘라서 유전적으로 같은 배들을 만드는 실험에 성공한 이후로 복제 그 자체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런데 복제는 긴 역사를 갖고 있다. 1791년, 존 헌터라는 영국 의사가 처음으로 인공수정에 의한 임신을 시도했다. 그 후로 진정한 의미의 '생식'혁명이 있었다. 동물의 시험관 수정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은 18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돌리의 탄생에 사용된 복제 기술과 유사한 방법이 처음 제시된 것은 1938년이었다. 아이로니컬하게도 이 복제기술은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한스 스페만이라는 나치 과학자가 개발한 것이다.

제 2차세계대전 이후에는, 동물계의 시험관수정의 일반화, 생식세포와 배의 저온 저장, '시험관 아기'의 탄생이 이어진 가운데 이제 난치성 질병의 치료 수단 개발로 치닫고 있다. 1990년대는 이런 면에서 태동기라고 할 수 있다. 처녀가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낳고, 조기 이식 진단 후에 여자아이가 태어나고, 이탈리아에서는 폐경기 여성이 아이를 낳았다. 의학은 유전학과 발생학에서 최근 발견된 가장 유용한 방법들은 물론이고 가장 논란이 많은 실험들까지도 재빨리 받아들여 항상 보다 시급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이를 실제 '임신에 대한 집착'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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