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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그리고 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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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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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53*224*30mm
ISBN13 9788984412644
ISBN10 89844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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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성낙두
2006년 문학미디어를 통해 시단에 등단하였다. 72세의 노장이었다. 평생을 헌신해 온 경찰직을 정년퇴임하고 시 공부를 시작한 지 꼭 10년만의 장거였으며, 동지들인 ‘새얼문학회’ 회원들의 격려가 크게 울렸다.
1935년 경기도 여주 흥천면 상백리 감동골에서 태어난 선생은 62년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경찰 공무원으로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35년의 세월 동안 인천시 관할의 서해 도서를 두루 치안하는 오직 한길의 삶을 살았다.
‘새얼문학회’에서 장석남, 김윤식, 박형준, 이문재, 이기인, 김영승 시인들의 지도를 차례로 받으며, 삶의 역정을 그리는 글을 발표하였고, 독특한 문재가 돋보여 시단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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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시는 우선 편모슬하에서 어렵게 성장하던 시절이 여러 편에 걸쳐 눈물겹게 반추됩니다. 그러나 그 유년의 노래는 단순히 시적인 세계에 머물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사를 노래할 때 쉽게 빠질 수 있는 감상적 설움을 벗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시에는 깊은 슬픔 가운데에도 유머가 배어 있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 장석남 (시인)

시인은 자신도 모르게 생각의 뒷모습을 긁적이는 날들이 많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낮의 빛을 새까맣게 태우고서도 고집스럽게 컴퓨터 앞에 앉아 기역자, 니은자로 이내 비읍자 모양으로 앉아 있습니다. 그러다 홀로 창밖의 먼새를 벗 삼아 새의 울음을 웅얼웅얼 배우다, 이응자로도 몸을 숙여서 앉습니다. 이 적막의 시간은 그야말로 가까스로 한 줌 손에 쥐었던 시를 다 불살라버리고서 그저 한 됫박의 몹쓸 못 자국을 가슴에 새기는 그런 시간입니다.
- 이기인 (시인)

성낙두 선생은 오랫동안 인천에서 공직에 봉직해 오면서 많은 경험을 쌓은 분입니다. 성낙두 선생을 우리 새얼문화재단이 인천 시민들의 문학정신을 함 양하기 위해 시작한 새얼문예교실에서 만나 뵙고서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렇더라도 처음엔 한 두 해 다니다가 그만두시겠지 했는데, 해가 거듭되어 도 선생의 발걸음이 쉬이 잦아들지 않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어리석은 노인 우공寓公을 떠올렸습니다. 여기 나 말고도 우공이 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제 오래도록 사회에서 또 새얼문예교실에서 공부하 며 습작하고 쌓인 글들을 묶어 책으로 내신다고 하 니 지켜봐왔던 제 마음이 뭉클합니다.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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