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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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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기자부터 슬로 미디어까지

ICT 사회 연구 총서 -0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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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미디어론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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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 소비자 (큰글씨책)
[도서] 디지털 뉴스 소비자 (큰글씨책)
김경희 편/김경희,문연주 등저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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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 소비자 (큰글씨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3*224*20mm
ISBN13 9791128860928
ISBN10 11288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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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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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사적 교훈을 통해 볼 때, 1인 뉴스 생방송의 활성화와 가짜뉴스가 유통되는 이 시점에도 이용자, 언론인, 유통 플랫폼 행위자, 정책 입안 및 집행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인터넷 뉴스 생태계는 달라질 것이다. 뉴스를 소비하는 이용자들이 좋은 뉴스를 판별해서 소비하는 뉴스 리터러시를 키워 나가는 일이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제는 우리 모두의 실천이 필요한 때다.
---「01 시민 저널리즘을 일군 한국의 뉴스 생비자와 포털 정책에 요동치는 뉴스 생태계」중에서

그렇다면 중국의 모바일 이용자 수는 얼마나 될까?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와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수는 매년 증가해 2017년 말에는 각각 7.7억 명과 7.5억 명에 달했다. 2011년까지만 해도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가 전체 인터넷 이용자보다 1억5000만 명이나 적었으나 2018년에는 2000만 명까지 차이가 좁혀질 전망이다. 2017년 6월 현재 스마트폰에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중국인은 6억2000만 명에 달한다.
---「02 검열 속에 성장한 중국의 모바일 뉴스 소비: ICT 발달과 인터넷 뉴스 이용자의 이용 행태 변화」중에서

싱가포르 정부의 사회 통제와 언론 규제는 흔히 계산된 강압(calibrated coercion)이라 불린다. 시대적 흐름에 따른 변화를 인식하면서 강압의 방식을 기민하게 조정하고 국민들의 저항을 막는 수준에서 불만을 잠재워 왔기 때문이다. ‘언론출판법’ 이전의 언론인에 대한 물리적 탄압에서, 언론인의 도덕성과 전문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으로 언론 규제를 강화해 온 것도 이런 계산된 강압의 한 예다.
---「03 싱가포르 정부의 인터넷 미디어 규제와 대안 언론으로서 인터넷 뉴스의 가능성」중에서

인터넷이 일본인의 일상 속에 중요한 정보 미디어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음에도 여러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아직도 일본인들의 인식 속에서 정보를 얻기 위한 수단, 즉 정보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미디어는 TV다. 앞서 소개한 총무성(2018)의 조사를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신문, 잡지, TV, 인터넷 중 정보원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디어는 TV가 88.6퍼센트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이 인터넷 73.3퍼센트, 신문 61.0퍼센트, 잡지 21.4퍼센트의 순이었다.
---「04 일본 사회의 변화하는 뉴스 지형과 뉴스 이용의 세대 격차」중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뉴스 사막화’로 인한 미국 언론의 지역성과 다양성의 감소다. 뉴스 사막은 “주민들이 풀뿌리민주주의를 먹여 살리는 중요한 지역 뉴스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미국인에게 지역신문은 한 세기 이상 민주주의의 토템처럼 기능해 왔다. 그런데 발행부수 감소, 광고 수입 감소, 수익 감소를 겪으면서 미국 내 지역신문 수는 2004년 8972개에서 2018년 7112개로 줄었다.
---「05 균형을 잃은 뉴스 시장에서 미국인이 이용하게 된 인터넷 뉴스의 특징」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발표자가 [르몽드] 가격이 2.80유로라고 얘기하자, 이에 대해 누군가가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는 작업은 많은 비용과 노동이 필요한데, [르몽드]의 가격은 신문의 퀄리티에 비하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해”라고 대응한 것이었다. 또 다른 아이는 제시된 신문들의 차이를 거론하며, “무료는 함정이야. 그런 정보가 제대로 된 정보이긴 힘들어. 우리는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무료 정보를 경계해야 해”라고 주장했다.
---「06 프랑스의 뉴스 소비 지형 변화와 언론의 고군분투」중에서

흥미롭게도 호주인들은 다른 나라의 뉴스 이용자들처럼 뉴스가 이슈들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인 견해를 취하며, 자신과는 별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편이지만 뉴스 미디어가 권력과 자본에 대한 감시 역할을 하고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비중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07 심화되는 미디어 소유 집중, 뉴스에 관심이 적은 호주인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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