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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청

묘청

: 사대주의 사상에 반대해 난을 일으킨 고려 승려

역사 인물 동화 시리즈-012이동
박상규 저 | 파랑새어린이 | 2002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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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575759
ISBN10 89705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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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상규
1937년 충청북도 제원군에서 태어나, 충주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한국 아동문학가협회> 이사와 <한국 어린이문학협의회>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동화 쓰기에 힘쓰고 있다. 지금은 충청북도 중원군에 있는 주덕국민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참나무 선생님』『바보와 바보』『따뜻한 사람』『고향을 지키는 아이들』『초대받지 못한 아이들』『별이 몰려온 마을』『벙어리 엄마』『사장이 된 풀빵 장수』『오해받은 매미』『묘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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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께서 황제라고 칭하고 연호를 정하여 쓴다면 우리가 황제국으로 국교를 맺고 있는 금나라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공연히 금나라의 비위를 건들여 시끄럽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정의 유신들은 김부식의 칭제 건원(황제라 칭하고 연호를 정해 씀) 반대 주장에 합세하여 이렇게 말했다.

"언제까지나 강한 나라의 눈치를 보며 지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 고려도 자주적으로 떳떳하게 이웃 나라와 대등한 입장에서 어깨를 건주며 행동해야 합니다."

묘청은 인종에게 황제라 칭하고 연호를 정하여 쓰자는 건의를 강력하게 했다.

인종도 그러고 싶었지만 고려의 힘이 금나라에 비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다.
---p.144-145
"폐하께서 황제라고 칭하고 연호를 정하여 쓴다면 우리가 황제국으로 국교를 맺고 있는 금나라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공연히 금나라의 비위를 건들여 시끄럽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정의 유신들은 김부식의 칭제 건원(황제라 칭하고 연호를 정해 씀) 반대 주장에 합세하여 이렇게 말했다.

"언제까지나 강한 나라의 눈치를 보며 지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 고려도 자주적으로 떳떳하게 이웃 나라와 대등한 입장에서 어깨를 건주며 행동해야 합니다."

묘청은 인종에게 황제라 칭하고 연호를 정하여 쓰자는 건의를 강력하게 했다.

인종도 그러고 싶었지만 고려의 힘이 금나라에 비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다.
---p.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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