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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기술, 일본 소부장의 비밀

작지만 큰 기술, 일본 소부장의 비밀

: 왜 지금 기술을 중시하는 일본 기업에 주목하는가?

리뷰 총점9.2 리뷰 24건 | 판매지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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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2g | 152*225*20mm
ISBN13 9791164841554
ISBN10 11648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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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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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리적으로 우리와 가까운 나라지만 장인에 대한 사회적 대우에서 차이점이 많다. 그러한 차이는 양국의 기술 격차로 이어졌다. 일본에는 100년 이상 된 장수 기업이 3만 개가 넘는다. 일본의 장수 기업을 언급할 때 거의 동시에 등장하는 설명 중 하나가 ‘가업을 잇는 문화’일 것이다. 가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있어서 기업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발전해올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장수 기업이 발전하는 토양이 되었던 것이다. 일본의 기업 정보 전문 기업인 제국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일본에는 설립한 지 100년 이상 된 기업이 3만 3,259사에 이른다. 부동산업, 주류 제조업, 숙박업 등 지역 밀착형 비즈니스가 대부분이지만 상장기업도 532개사에 이른다. 이를테면 스미토모금속광산(1590), 오카야강기(1669), 오노약품공업(1717), 인쇄업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다이닛폰인쇄(1876)와 돗판인쇄(1900) 등을 들 수 있다. 한국은행이 2008년 발표한 [일본 기업의 장수 요인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창업한 지 200년 이상 된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5,586개사에 달하는데 그중 일본 기업이 3,146개사로 전체의 56%에 달하고 있다. 이어서 독일 837개사, 네덜란드 222개사, 프랑스 196개사 순이다.
--- 「장인 정신과 장수 기업」 중에서

일본은 과학 분야에서 2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5위의 노벨 과학상 수상 국가다. 노벨 과학상은 일본의 과학 기술 수준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가 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 하면 어느 정도 나이가 있고, 학문적으로도 성과를 이룬 대학교수나 유명 연구소의 연구원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일반기업에 다니는 샐러리맨이 노벨상을 받는다. 나카무라 슈지는 1989년에 연구를 시작해 4년 만에 질화갈륨을 이용해 강력한 청색 빛이 발산되는 청색 LED를 거의 혼자 힘으로 발견해냈다. 1979년 도쿠시마대학 공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같은 지역의 조그만 중소기업에 들어간 이후 14년 만에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청색 LED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 「과학 기술과 노벨상’ 중에서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쇄업은 큰 변화를 맞이한다. 다이닛폰인쇄는 1951년을 제2의 창업으로 천명하면서 건자재 및 포장 분야에 진출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변화는 1959년에 발생한다. 돗판인쇄가 트랜지스터라디오용 반도체에 필요한 포토 마스크 제작에 성공한 것이다. 마침 같은 해에 다이닛폰인쇄도 포토 마스크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다. 인쇄에서 경쟁이 포토 마스크로 옮겨온 셈이다. 돗판인쇄는 유가 증권 제판 기술을 활용해서 메탈 플레이트 필터를 발표했는데, 이 기술을 눈여겨보고 있던 NEC, 소니 등이 포토 마스크 제작을 의뢰해왔다. 돗판인쇄가 포토 마스크 제작에 성공하자 도시바, 히타치, 미쓰비시전기 등 일본의 전자업계로부터 주문이 밀려들었다. 반도체와의 만남은 인쇄업에 치중했던 돗판인쇄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전자 부품 분야의 경쟁이 계속되다가 2005년에 돗판인쇄가 듀폰에서 포토 마스크 사업을 인수하자 세계 1위 포토 마스크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 「돗판과 다이닛폰, 만화 출판에서 첨단 부품 기업으로’ 중에서

우리가 타고 있는 자동차에는 적게는 50개, 고급차는 100여 개의 소형 모터가 들어가 있다. 유리를 올릴 때, 사이드 미러를 조정할 때, 시트를 이동시킬 때 등 항상 모터의 도움을 받는다. 소형 모터의 절반 이상은 마부치모터가 생산한다. 마부치모터의 2019년 매출은 1,318억 엔, 영업 이익은 175억 엔으로 영업 이익률 13.3%를 기록하고 있다. 마부치모터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면 사업 내용에 ‘소형 모터의 제조 판매’라고 명기되어 있다. 소형 모터 하나로 이러한 경영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경쟁력이 있는 소형 모터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철저한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이를 소비자 가격에 반영해 가격을 인하했다. 고객이 마부치를 떠날 수 없게 만든 것이다. 2015년 다르파 세계 재난 구조로봇 경연대회에서 카이스트 휴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경사스럽고 자랑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휴보의 머리, 관절과 근육 등 핵심 부분에서 외국 기술에 대한 의존이높았다. 그중 관절의 움직임을 도울 수 있는 마부치모터의 소형 정밀 모터도 포함되어 있다. 휴보 개발자인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가 원천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래 사회를 구현하려면 부품소재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한다.
--- 「마부치모터, 표준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중에서

시마노는 철강 산업이 발달한 오사카부 사카이시에서 출발했다. 에도 시대에 총포 및 요리칼 등을 주로 생산했던 사카이는 메이지유신 후에 자전거 생산 거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1차 세계대전 후 세계를 덮쳤던 불황은 일본도 피해가지 못했다. 28세의 선반공 시마노 쇼사부로도 실직한 동료와 1921년 시마노철공소를 설립해 공작기계 한 대로 프리 휠 생산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하청을 받아 프리 휠을 생산했다. 수입 베어링을 사용해 품질을 인정받아 1939년에는 시장 점유율이 60%에 육박하게 되었다. 시마노는 2차 세계대전 기간 중에 잠시 해산하기도 했지만 종전 후 생산을 재개했다. 1956년에는 외장식 변속기, 1957년에는 내장 3단 변속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는 미국?유럽에서 스포츠 사이클링 붐이 일면서 미국에 사무소를 개설(1965)했다. 1972년에는 독일에 거점을 구축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1984년에는 자전거 기어 변속을 탑승자의 감각에 의존하기보다 간단하고 정확하게 변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변속 레버에 래칫(한쪽 방향으로만 회전하는 바퀴)을 설치해 간단한 회전만으로 단계별 변속이 가능한 시프트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것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시마노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다.
--- 「자전거 하면 떠오르는 시마노’ 중에서

도레이는 동양의 듀폰으로 불리기도 한다. 듀폰에서 기술 이전을 받아 나일론을 생산한 인연도 있거니와 섬유 화학 기업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한 평가이기도 할 것이다. 도레이는 미쓰이물산이 출자해 1926년 비와코로 유명한 시가현의 오쓰시 인근에 도요레이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그 후 1970년에 앞글자만 따서 도레이TORAY로 회사명을 변경한다. 회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레이는 설립 다음 해부터 레이온을 생산하기 시작하는데, 당시 왕성한 수요를 바탕으로 설립 10년 만에 종업원 8,000명의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마에다 사장이 회장으로 재직하던 1999년 유니클로의 야나이 타다시 사장이 도레이를 방문하면서 유니클로와의 협력이 시작된다. 유니클로와의 협력은 성공적이었다. 첫 제품 후리스는 2,600만 개가 팔리며 국민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도레이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연간 6,000톤의 원료를 공급했는데 단일 고객으로는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두 번째 성공을 기록한 히트텍은 시제품만 1만 벌을 테스트할 정도로 소재 개발에 공을 들였다. 까다로운 유니클로의 요구에 철저히 대응했다는 표현이 맞다.
--- 「도레이, 탄소섬유 세계 1위가 되기까지’ 중에서

일본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독특한 일본 기업. 그러면서도 1년에 두 번은 꼭 화제에 오르는 기업이 있다. 매년 취업 시즌이면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뉴스에 등장한다. 상장기업의 경영 실적을 발표할 때면 영업 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다시 한 번 뉴스를 장식한다. 가끔씩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선정되었다든지 창업자인 다키자키 다케미쓰가 일본 3대 부자에 해당한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한다.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키엔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키엔스는 2020년 4월, 매출 5,518억 엔, 영업 이익 2,776억 엔이라는 놀랄 만한 전년도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미·중 무역 마찰,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매출이 6%나 감소하고 영업 이익률도 12.7%나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상장기업 중 영업 이익률이 무려 50%를 넘어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기 전자 분야의 영업 이익률은 평균 6% 수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수익 기업인 엔씨소프트가 28.1%, 네이버가 10.8%인 것을 고려하면 키엔스의 수익성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고수익을 바탕으로 키엔스의 시가총액은 소프트뱅크, 소니를 앞서고 있다. 토요타와 NTT, NTT도코모에 이어 일본 기업 중 4위에 올라 있다. 키엔스는 다키자키가 두 번의 창업과 도산을 거친 후 29세인 1974년에 리드전기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회사에서 출발한다.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센서, 화상 처리 시스템, 계측 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리점을 두지 않고 전 세계 25만에 달하는 기업에게 직접 판매하는 직판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 「키엔스, 50%가 넘는 경이적인 영업 이익률’ 중에서

소니는 일본 기업 중에서 글로벌화가 가장 앞선 기업이다. 외국인 CEO를 영입하기도 했고, 1961년에는 일본 기업 최초로 미국 주식 시장에서 주식 예탁 증서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과거 재벌과 연결 고리가 없는 전후 설립 기업이고, 설립 초기부터 트랜지스터라디오를 미국에 수출하는 등 기술을 중시하는 벤처 정신이 강한 기업으로 글로벌 이미지를 빠르게 형성한 기업이다. 소니는 태평양전쟁이 끝난 다음 해 설립(1946)되었다. 소니 공동 창업자의 한 사람인 이부카 마사루는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재학 시절부터 발명가로 유명했다. 대학을 졸업한 이부카는 도쿄시 바우라전기, 지금의 도시바에 지원하지만 입사 시험에서 떨어지고 만다. 도시바 입사 시험에 실패한 이부카는 사진화학연구소(Photo Chemical Laboratory), 지금의 소니-PCL의 전신에 입사하게 되는데, 입사 후에 대학 시절에 발명했던 ‘달리는 네온’을 파리 국제박람회에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호기심 많은 발명가로 소니를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시킨 창업자도 입사 시험에서 떨어진 것을 보면, 우리 젊은 인재들이 입사 시험에 떨어졌다고 낙심하기보다 굴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더욱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 「소니, 전자 명가의 몰락과 부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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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치장하지 않은 일본의 속살을 탐구하여, 총론 아닌 각론, 거시적 관념이 아닌 미시적 사례를 통해 뿌리 튼튼하고, 수령 높은 나무로 성장해 달라는 염원을 담은 책이다. 진한 땀 냄새, 고뇌의 흔적이 원고 곳곳에 숨어 있어 한국 기업의 더 큰 성장을 원하는 저자의 절절한 외침이 들리는 듯하다. 일본의 정신, 전통, 산업사를 고찰하는 것도 바로 그래서다. 남보다 더 잘하기보다 유일함이 경쟁력이 된다는 핵심을 주의 깊은 독자는 결코 간과하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무척 까다로운 독자의 시선으로 살펴보아도 손색이 없는 지식의 깊이와 넓이, 읽는 재미와 실사구시적 유용함에 거듭 감탄한다.
-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전 슬로바키아 대사)
지난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수많은 소부장 기업들의 애로를 듣고 그 해결을 위해 밀착 지원했었다. 우수한 기술과 열정으로 일본을 극복해내겠다며 자신하던 우리 기업인, 연구자들이 떠오른다. 이 책은 일본을 넘어 새로운 소재부품의 세계적 강국으로 나아가고자 염원하는 이 땅의 모든 이에게 그 길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 강명수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전 민관합동소재부품지원센터장)
한 나라에 히든 챔피언, 강소기업이 많아지려면 기업, 정책, 사회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는 책이다.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절박함이 기술을 중시하게 되었고, 그것이 인재를 중시하고 장기적인 시야에서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이미 450년 전부터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앞선 기술을 확보하면서 지금까지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서 수많은 강소기업, 장수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의 기술 중시 배경과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한 문장 한 문장 밑줄을 쳐가며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 방상원 (㈜포유스 대표이사, 전 삼성전자 일본법인장)
전 세계가 점점 가깝게 연결되면서 기술과 비즈니스는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복잡해지고 있다. 가깝고도 먼 이웃인 일본은 세계 소부장 시장을 독일과 함께 선도하고 있지만 상처 난 우리의 마음은 일본을 쉬이 이해하고 가까이 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감정의 벽을 넘어 냉정함을 가지고 이 책을 읽다 보면 더 큰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이영기 (전 포스코 재팬 사장, 전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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