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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그림책 세트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그림책 세트

[ 전2권 , 양장 ]
김현수 글그림 / 조엘 하퍼 글 / 에린 오셔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08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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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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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8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2쪽 | 786g | 238*238*15mm
ISBN13 9791190869010
ISBN10 119086901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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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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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 미안해』

열두 살 소녀는 여름 어느 날 해변에 놀러간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다가 모래사장 속의 쓰레기를 발견하고, 주변의 쓰레기도 자꾸 눈에 들어온다. 소녀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잔뜩 모아서 집에 가져온다. 그리고 쓰레기에 색깔을 입히고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지구의 날, 학급 발표 시간에 소녀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자신의 바다 쓰레기 작품을 소개한다.

반 친구들은 소녀의 작품에서 큰 영감을 받게 되고, 다함께 바다로 나가 쓰레기를 줍는다. 반 친구들과 함께 만든 플라스틱 작품을 전체 학생들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가 매일 ‘지구의 날’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강당에 모인 학생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낸다. 학교 친구들 모두가 바닷가로 가서 쓰레기를 줍는다. 한 소녀의 행동이 학교 전체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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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바다는 마냥 넓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다 품어줄 줄 알았습니다. 우리가 뭘 내다버려도 바다에는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이 저 바다 한가운데로 모여들어 미국 텍사스 주 크기에서 러시아 크기의 플라스틱 섬들이 만들어졌답니다.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7배에서 150배나 됩니다. 우리는 어쩌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을까요? 이 책은 글 한 줄 없이 그림으로만 얘기합니다. 어느 날 해변으로 놀러간 한 아이가 모래 놀이를 하는데 끊임없이 쓰레기가 올라오는 걸 발견하고 지구의 날에 해변에서 주어온 쓰레기로 물고기 모양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 학급 친구들에게 보여주면서 일어난 자발적인 지구 살리기 운동을 그린 책입니다.

우리가 저지른 잘못 우리가 바로잡아야 합니다. 환경을 깨끗이 하는 일은 반드시 국가가 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꼭 어른들이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미래 세대의 주인인 어린이 여러분이 시작하면 어른들도 따를 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이웃을 위해, 다른 동물들을 위해 누구든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게 바로 제인 구달 박사님이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뿌리와 새싹 운동’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120 개국의 어린이들이 친구가 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구달 박사님은 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중요합니다. 각자 할 일이 있습니다. 누구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다에게 정말 미안한가요? 그럼 우리 모두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플라스틱 바다, 이제 그만 굿바이!

푸른 하늘과 넘실대는 바다, 그 사이에 당당하게 떠있는 플립플롭 보트. 눈을 감고 플립플롭 원정대가 바다 여행을 떠나는 장면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더구나 바다 쓰레기였던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오색빛깔 플립플롭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꾸민 배를 타고 떠나니 얼마나 의미 있는 여행이 될까요.

이 배를 만들게 되는 과정도 재미있지만, 배를 만든 재료도 정말 흥미로워요. 왜냐하면 지우네 가족이 찾아간 케냐의 라무 섬 뿐 아니라 우리나라 바닷가에도 바다 쓰레기가 무척 많으니까요. 해변에 가득한 바다 쓰레기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요. 또, 바다로 떠내려간 쓰레기는 바람과 파도에 부딪히면서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데, 이것을 새와 물고기가 덥석 삼키면 병에 걸리거나 목숨을 잃기도 하지요. 실제로 우리나라 상표가 붙어 있는 쓰레기가 태평양과 하와이 섬에서 발견되기도 한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벤 아저씨처럼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하거나,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그리고 바다를 다시 건강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이 힘과 지혜를 모으고 있지요. 이 책은 바다 쓰레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생각할 기회를 주고,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돕고 있어요. 우리도 플립플롭 원정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해요. 그리고 자신 있게 말해 봐요. 플라스틱 바다는 이제 그만 굿바이!
- 박경화 (환경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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