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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림을 그리는가?

나는 왜, 그림을 그리는가?

북노마드 예술아카데미 Post Studio-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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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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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344g | 120*180*30mm
ISBN13 9788997835263
ISBN10 899783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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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정재호 : 서울대 동양화과,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세종대학교 교수이다.
정용국 : 서울대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교수이다.
차혜림 : 계원조형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교환 X로서의 세계〉 등 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윤정선 :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국 브라이튼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중국칭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Atopon〉 등 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전수경 : 서울대 동양화과, 동대학원(미술 이론 전공)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Body Complex-Carnival〉 등 10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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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란 작가가 세계와 관계를 맺는 모습이다. 지금, 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인가? 나는 세상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 사람인가?

하나의 그림을 그릴 때 또는 삶을 구상할 때, 결과를 예측하려 들지 말자. 그저 좋은 과정과 태도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작업을 하다보면 스스로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 의문을 풀지 못하고 그냥 그린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 작업에 어떤 내적 필연성이 있어서, 목적 없이 헤매는 것 같지만 나름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나는 전시를 통해 나만의 백과사전을 만든다. 일종의 ‘쓸모없는 지식의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에서 통용되지 않거나 보편적인 효용가치를 찾지 못한다는 이유로 존재 방식을 달리하는 것들에 마음이 간다.

나에게 작업은 언제나 매혹적인 대상이어야 한다. 작업의 밀도를 조금씩 확산시켜서 촘촘히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 작가가 되기 전에 했던 수많은 일들이 작업을 위한 잠정적이고 유보된 단계라는 생각이 든다.

낯선 세상과 관계 맺기, 낯선 환경에서 나에게 익숙한 환경으로 만드는 과정에 나는 매력을 느낀다.

회화작업은 하면서 달라지는 게 너무 많다. 유화나 수묵화나 자신의 몸이 직접 매체랑 닿고, 그 감각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면서 매체와 직접 대화하는 과정이 있는데, 너무 머리로만 많이 해서는 안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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