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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 : 매일의 사물들

빅게임 : 매일의 사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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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88g | 170*230*20mm
ISBN13 9788970592213
ISBN10 89705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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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우리 스튜디오의 전환점이었다. 벨기에 그랑오르뉘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s at Grand-Hornu) 관장 프랑수아즈 풀롱(Francoise Foulon)의 초대를 받아 단독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 할당된 공간은 매우 커 보였다. 당시는 스튜디오를 연 지 4년밖에 안 되었던 시기였으므로 전시 작품이 부족할까 살짝 걱정되었다. 우리는 여러 색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400제곱미터 전시장을 채웠다. 사진작가 마일로 켈러가 포스터에는 세로로 카탈로그 표지에는 가로로 쓸 수 있는 사진을 찍었다.
---「오버뷰」중에서

클립에서 스테인리스 스틸 커틀러리를 작업하면서 우리의 목표는 항공사에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 그들을 설득해 디자인에서 제작까지 우리가 맡는 것이었다. 어느 날 헤이의 메테, 롤프와 함께 헤이 키친 마켓(Hay Kitchen Market) 브랜드에 대해 논의하다가 클립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들은 항공사용 커틀러리를 매우 좋아하고 항공사용이 일반 제품보다 작기 때문에 크기를 조정해 헤이의 시리즈에 추가하자고 요청했다. 그렇게 해서 시트에 가까울 정도로 아주 납작하고 단순한 《에브리데이》 시리즈와 좀 더 세련되고 손잡이에 줄무늬 홈이 들어간 《선데이》 시리즈가 나왔다.
---「에브리데이 앤드 선데이」중에서

우리는 사물 인터넷의 잠재력을 알지만, 구체적으로 인터넷과 연결된 사물의 실제 기능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2018년에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전문 디지털 디자인 스튜디오 레이쇼(ratio)와 협력해 ‘빅레이쇼’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우리 프로그램은 ‘옵티미스틱 커넥티드 오브젝트(Optimistic Connected Objects)’였다. 우리는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어린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장난스러운 시스템을 고안했다. 전자 부품이 들어 있는 직물 패치를 이용한 것으로, 기능적이고 재미있는 시스템이다.
---「빅 레이쇼」중에서

“낙관적이란 긍정적이고, 반드시 유머러스하지는 않지만 현실적이라는 의미이다.” 빅게임은 설명한다. 그들의 스튜디오는 작업에 강력한 그래픽 요소를 더하고 디자인을 깔끔하고 단순하게 해 명성을 얻었다. 현실에 충실하면서 유용한 일상 물건들을 너무 평범하지 않도록 만든다. 그 물건들은 독특하지만 친숙하며 실용적이되 단조롭지 않다. 빅게임의 디자인은 연속적이고 산업적인 생산이라는 실용적 논리에 확고히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결코 개성을 잃지 않는다. 놀랄 만한 세부 디자인과 밝은 색상으로 각 사물의 독특한 정체성을 만든다. 그 물건들은 부드럽고 절제되어 매력적이다.
---「세 남자와 빅게임」중에서

그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먼저 세 사람이 서로를 설득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며 제조회사에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다른 문화권에서도 우아하게 일할 준비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통의 토대는 세 경영자와 고객이 함께 성취하려는 목표이다. “우리가 나아가 일을 성취하고 싶다면, 완고함이 들어설 여지가 없다.” 작업 방식 면에서 그들은 카멜레온과 비슷하다. 각각의 상황에 매우 전문적인 방식으로 적응한다. 그들이 가장 즐겨 입는 옷 색깔이 지성, 단결, 자신감, 신뢰와 관련된 네이비 블루라고 하니 놀라운 일도 아니다.
---「세 남자와 빅게임」중에서

이 스튜디오는 매우 다문화적이다. 오귀스탱 스코트 드마르탱빌은 프랑스, 그레구아르 장모노는 스위스, 엘릭 프티는 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이다. 이들은 서로 배려하는 견고한 팀을 구성해 오늘날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적 관심사에 부합하는 사물을 고안하는 데 유익한 작업 분위기를 만들었다. 세 사람의 개인적, 집단적 경험과 기술은 그들이 다루는 사물을 철저히 시험하고 미학과 기능 면에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놀이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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