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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를 만든 참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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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를 만든 참모들

이철희 저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08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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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57g | 153*224*30mm
ISBN13 9788989313335
ISBN10 89893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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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조직의 운명은 참모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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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개원의 치(開元之治)’를 자랑하는 당 현종에게는 두 명의 유명한 명신이 있었다. 요(姚)와 송(宋)이다. 현종은 두 사람이 문안을 오면 비록 신하인 그들이지만 반드시 자리에서 일어나 맞고, 퇴근할 때도 만드시 궁전의 처마까지 나가 배웅했다. 또 훗날 두 사람의 뒤를 한휴(韓休)가 이었다. 너무도 엄격하고 직언을 사슴지 않아 현종이 불편해 할 정도였다. 한 신하가 말했다. “한휴가 재상이 된 뒤로 폐하는 매우 수척해지셨습니다.” 언중유골이라고 한휴를 경질하라는 듯이 포함돼 있었다. 현종이 대답했다. “한휴 덕분에 나는 여위었다. 그러나 천하는 살찌지 않았는가.”
--- p.305
하우에게 루즈벨트 대통령 만들기는 삶의 존재 이유요 필생의 꿈이 됐다. 성향과 능력 면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주는 완벽한 팀이었다. 루즈벨트는 잘생겼고 낙천적이었다. 그는 큰 문제에 집중하고 설득력 있는 연설기법을 개발하고 대중적 매력을 제고하고 정책방향을 고민하는 데 관심을 쏟았다. 하우는 냉소적이고 매사를 뒤집어 생각했다. 그는 예리한 통찰력을 가진 정치 분석가이며, 직언을 회피하지 않는 유능한 비평가였다. 때때로 틀릴 수도 있었지만 하우는 결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천리마도 채찍을 사용하지 않으면 천리에 닿지 못한다고 했다. 그의 이런 ‘노맨(No Man)'역할은 루즈벨트의 자만심을 무너뜨리고 태만함을 일깨우고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원동력이었다. 오직 하우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신망은 루즈벨트가 받고 비난은 하우가 대신 받앗다. 한마디로 하우는 루즈벨트의 정치 매니저(political manager)였다. 1913년에 벌써 그는 루즈벨트가 대통령이 되는 상상을 했으며, 그 목표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단 하나뿐인 야심은 루즈벨트가 가는 길을 잘 인도해서 정상에 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 p.256
현대그룹이 분열되는 과정에서 우리는 이른바 가신 3인방이란 말을 들었다. 이익치, 김윤규, 김재수 등이 정몽헌을 부추겨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는 내용이다. 더 최근에는 대북 송금 문제와 관련해 박철언, 임동원이란 이름을 듣는다. 또 이른바 안희정, 이광재란 젊은 386 참모들의 이름도 따갑게 듣고 있다. 이밖에도 우리가 자주 들어온 참모의 이름들은 참으로 많다. 이후락, 김형욱, 차지철, 장세동, 허문도, 박철언, 전병민, 김현츨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들 중 대부분의 이름들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다. 단지 권력을 농단하거나 호가호위했던 이미지로 다가온다. 이제 우리도 멋진 참모를 가질 때가 되지 않았을까.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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