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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
박상규 저 / 박소래 그림 | 산하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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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148*210*20mm
ISBN13 9788976500212
ISBN10 89765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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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상규
1937년 충청북도 제원군에서 태어나, 충주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한국 아동문학가협회> 이사와 <한국 어린이문학협의회>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동화 쓰기에 힘쓰고 있다. 지금은 충청북도 중원군에 있는 주덕국민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참나무 선생님』『바보와 바보』『따뜻한 사람』『고향을 지키는 아이들』『초대받지 못한 아이들』『별이 몰려온 마을』『벙어리 엄마』『사장이 된 풀빵 장수』『오해받은 매미』『묘청』 등이 있다.
그림 : 박소래
1959년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지금은 충청남도 부여에서 농사를 지으며 우리 농촌의 현실과 농민의 삶을 담아낸 판화와 만화를 주로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서울로 간 허수아비』『신나는 교실』『따뜻한 사람』『나뭇잎 교실』『해가 뜨지 않는 마을』『불교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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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가난하지만 착하게 사는 진수네 집에 새로 오신 송선생님이 하숙을 하신다. 그런데 마을에 미친 여자가 나타나고 그 여자를 구하려다 선로반원인 진수 아버지가 기차에 치어 죽는다. 그 충격으로 어머니마저 정신병에 걸리는데 송선생님과 마을 사람들은 외롭고 힘든 진수를 도와주고 어머니도 제정신을 찾는다. 가족의 소중함,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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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아버지는 선로반원이다. 어느 날 진수 아버지는 철길에 뛰어든 정신병에 걸린 여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는다. 그 후 어머니마저 병을 얻고, 진수는 주위의 도움을 받는다. 진수가 다시 평온한 가정을 되찾게 되기까지 진수를 도와주는 주위 사람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졌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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