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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독 접경 1,393km, 그뤼네스 반트를 종주하다

동서독 접경 1,393km, 그뤼네스 반트를 종주하다

: 30년 독일통일의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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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180*230*30mm
ISBN13 9791196508166
ISBN10 11965081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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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30년을 맞는 2020년 봄, 동서독 분단현장을 다시 찾아갔다. 냉전이 여전히 온존하는 우리에게, 독일 분단 시기에 대한 분석은 중요한 현실이다. 우리에게도 다가올 분단 변화의 공간에서 준비하고 대응할 창조적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념과 체제, 무력이 극적으로 대립했던 동서독 접경선에서 무엇이 왜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통일 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던가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싶었다. 그 마음으로 동서독 접경선 1,393㎞를 처음부터 끝까지 걷고 또 달렸다.

죽음의 띠가 생명의 띠로 변했고, 통일의 사람들은 더 이상 아픔과 절규를 떠올리지 않는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 쉬며 초록의 대지를 가꾸어 가는 그뤼네스 반트는 분단의 역설이다.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탈출하던 분단장벽에는 색색의 들꽃들이 생명을 움텄다.

여전히 경계선을 넘지 못하는 반쪽 조국 앞에서 바스락거리는 마음을 애써 다잡는다. 한반도의 허리를 가르는 248㎞가 녹색평화지대로 탈바꿈되는 그날을 구상한다. 30년 전, 장벽이 무너지고 철조망이 걷히던 그때의 감격은 우리에게도 오늘이어야만 한다.

2020년 독일통일 30주년에 바라보는 동서독 접경 1,393㎞는 우리에게 먼저 온 미래다. 이 길을 함께 떠나보자. 통일의 마음들이 오롯이 모여 함께 걷고 달리다 보면 분명 분단의 끝을 마주하리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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