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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스페셜 에디션 세트

아르미안 스페셜 에디션 세트

[ 전4권 ]
신일숙 글그림 | 2B(투비) | 2013년 06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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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376쪽 | 1700g | 138*196*80mm
ISBN13 9788998114190
ISBN10 89981141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아르미안1_운명을 훔친 여자
여성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는 나라 아르미안
그리고 그 아르미안에서 여왕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 샤르휘나와 그녀를추방하여 왕위에 오르는 레 마누아
자신을 사랑한 남자 리할을, 리할을 사랑한 자신의 동생을, 심지어 여자라는 점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지략의 여왕
이제 자신의 욕망과 조국의 안위를 위해 운명까지 훔친 여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르미안2_그녀의 주검에 키스를
사랑과 질투는 비례할 수밖에 없는 법.
미치도록 사랑해서 죽일 수밖에 없었고, 죽이고 나서도 그 주검에 입을 맞출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 크세르크세스
그리고 그 남자의 사랑을 받은 한 여자 스와르다. 리할을 사랑했으나 언니에게 빼앗기고, 정략적으로 만난 상대 크세르크세스. 리할을 사랑한 죄로 죽음을 당하게 되는 그 순간 깨닫게 되는 아이러니. 그를 향한 그녀의 마음이 곧 사랑이었음을…

아르미안3 신과 인간의 스캔들
어린 꼬마였던 샤리, 차갑기만 했던 신 에일리스
두 사람이 무심하게 지나쳤던 6년 전.
그리고 그 후.
냉혹하리만큼 차가운 그를 때로는 웃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만든 운명의 그녀.
죽였어야 했고, 죽여야 한다는 이성의 명령.
그러나 또한 죽이려는 순간 마주하게 된 진실.
그가 인간을 사랑했음을……
이곳에서 감미로운 신과 인간의 러브 스토리가 전개된다.

아르미안4 불새, 하늘을 날다
국정은 돌보지 않고 들판을 쏘다니는 유유자적한 사람.
무책임하고 불성실하고, 지략이 뛰어나지 못한 무능한 사람.
그러나 권력을 목적으로 사람들을 희생시키지 않는
늘 먼저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는 사람.
사람의 마음을 한순간에 간파해내도 그것을 절대 이용하지 않는 순수한 사람.
새로운 여왕의 새로운 치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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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르미안의 네 딸들
이 아름다운 딸들에겐 긴 설명이나 수식이 따로 필요 없다.
역사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시공간, 그 속에서 숱한 인물과 사연들이 서로 얽히고 명멸하며
장대한 테피스트리를 엮어나간다.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명작이다.
- 김혜린 (비천무, 불의검 작가)

아르미안의 네딸들.
한 시대를 작품의 이름으로 구획할 수 있다면
‘아르미안의 네딸들’은 분명 어느 시대인가를
점유하고 있을 것이다.
대작이란 표현이 진실한 의미를 떠나 접대적인
인사의 품위로 전락한 요즘, 진정한 대작의 면모를
지닌 작품이다.
광대한 세계관, 운명에 대한 깊은 통찰에 더해
그 위를 흐르는 비장하고 서정적인 시어들은
작품을 읽는 또 다른 행복이다.
윤태호(이끼, 미생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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