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태교신기

태교신기

: 부부가 함께 읽는 태교의 고전

[ 양장, 개정판 ]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312
베스트
임신/출산 top2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386g | 128*188*20mm
ISBN13 9791166030208
ISBN10 11660302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찍이 사주당 이씨는 태교의 도를 깨우쳐서 이 책을 기록하였다. 경전의 가르침을 알고 그 뜻을 중심으로 삼아 도를 이룬 것이다. 사주당은 유학의 경전과 천문, 지리, 역학, 의학을 두루 공부하여 연구하였고, 또한 태교를 통해 이루고자 했던 뜻대로 평소 생활을 했다. 어찌 훌륭하게 자란 자녀의 성품이 임신 중의 태교를 통해서만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겠는가. 임신 이전부터 모친이 가진 품성과 생활 태도 또한 훌륭했기 때문일 것이다.
--- p.25 「서문」중에서

부모가 아이 교육을 중시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 것이 태교인데, 태교에는 무관심하고 태어난 이후 양육하다가 뒤늦게 아이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훌륭한 스승은 일생을 통해서도 만나기 힘들고, 만나도 어머니 잉태 10개월만 못하니,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 교육한 것이 얼마나 값지고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 p.40 「태교와 스승의 가르침」중에서

임신 중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절제하는 가르침을 주는 것이다. 내 입맛 따라서 입에 맞는 것만 먹는다면 내 스스로 건강이 약화되기도 하지만, 태어나는 아이 또한 그러하며, 아이의 입맛이 몹시 까다로워 편식을 하기 쉬운 것이다.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것이므로 뒤늦게 아이를 탓하지 말아야 한다.
--- p.74 「선조들은 태교를 행하여 효자를 얻었다」중에서

임신을 하면 누구나 다 근신하기 마련이다. ‘사람은 태교를 해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모든 임신부는 존재의 특성상 따로 태교를 배우지 않아도 스스로 하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그 질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동물들도 나름대로 후대를 위한 생명체 보호를 하고 있는데 사람이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으니 이를 어여삐 여겨 태교법을 제시하였으니 마땅히 태교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논하였다.
--- p.83 「사람은 태교를 해야 한다」중에서

남편은 만약 귀가가 늦어질 경우 그 이유를 분명하게 미리 알리고, 사사로운 집안 대소사나 직장의 일을 알리거나 논하지 말며, 부부 대화 중에 좋지 않은 감정이 생겨도 이를 다스려서 밖으로 표현하지 않아야 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함부로 언행하여 임신부의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하니 남편도 부인처럼 근신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사사로이 감정을 드러내고, 늦게 귀가하기를 일삼거나 심지어 주색을 행한다면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 p.97 「임신부를 보호해야 한다」중에서

아이가 선천적으로 튼튼하고 건강한 마음가짐과 긍정적이며 활동적이며 활발한 성격을 갖는 것 또한 임신 시기와 관련이 있다. 아이들이 안정된 마음가짐을 유지하여 정서적으로 안정 상태를 유지한다면 임신 시기에 부모가 평온한 마음가짐을 유지하였다고 볼 수 있다.
--- p.114 「임신부의 마음가짐」중에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도 잘 살펴보면 단지 생활 습관이나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태어난 기운이 남과 분명히 다르다. 이는 부모의 건강한 기운을 받아 입태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다르게 20, 30대 중한 질병 환자의 대부분은 선천적인 유전과 관련되어 병이 생기는 바, 태교야말로 진정으로 중요하다.
--- p.191 「태아를 잘 길러야 하는 이유」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