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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랑 물이랑

똥이랑 물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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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66g | 145*210*14mm
ISBN13 9791196956738
ISBN10 119695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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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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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토리(土利) 연구
대한민국의 똥 박사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연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똥과 오줌은 폐기물이 아니고 자원이다.’라는 화장실 혁명을 목표로 하면서, 토리(土利)를 개선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유지관리 할 수 있는 돈을 벌게 만드는 일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철학과 전통을 따르면서, 이때 생긴 문제점들은 과학과 첨단의 기술로 극복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문제들이 있을까요? 아마도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거나 지저분한 것이 있겠지요?똥과 오줌의 비료성분을 목표 수치가 될 때까지 빨리 분해되도록 만들어서 반응조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도 필요하고요. 똥, 오줌 처리 후 남은 부산물로 돈을 버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온도에 따른 반응조건을 살펴보아서 겨울에도 최적의 상태로 운전하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오줌과 똥의 냄새문제는 과학을 적용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줌에서 나는 냄새는 암모니아라는 기체 때문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암모니아 기체가 생기지 않도록 화학적 조건을 맞추어 주면 됩니다. 또한, 오줌에 풍부한 질소와 인과 같은 비료성분은 볏짚과 재와 같이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자연물들을 이용하여 응축시켜 낚시를 하듯이 필요한 영양분만 건져낼 수 있습니다. 오줌에는 PPCP(약품과 개인용품)라는 새로운 미량오염물질이 있어서 하천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을 쉽게 제거하여 하천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연구합니다.


똥을 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
전 세계의 공동목표 SDG의 6번째 항목은 물과 위생 (Water and Sanitation)입니다.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세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을 치료하려면 그 원인을 정확히 찾아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Water and Sanitation의 근본 원인인 화장실 문제, 물문제를 덮어두고 다른 곳에서 해결방법을 찾는다면 그 병을 고칠 수 없습니다. SDG6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의 원인인 똥을 똥이라고 정확히 말하면서, 발생원에서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똥 오줌을 생산한 다음 수세변기를 누르는 것만으로 자신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가정오수와 함께 버려져서 하수처리장까지 끌고 가서 어느 경우에는 하천오염을 일으키게 되어 엄청난 비용과 에너지, 그리고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하지만 발생원에서 처리하는 방법은 그러한 비용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으며 똥 오줌 생산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똥을 똥이라고 부르고, 누구나 하루도 빠짐없이 생산하는 똥과 오줌을 버리는 대신 순환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가 적게 오는 것은 하늘의 뜻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린 빗물을 모으는 양을 늘리고, 흘러가는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홍수시 팔당댐에서 수위 조절을 위해 초당 1만 톤씩 방류한다고 하면 이때 버리는 물의 양이 하루에 8억 6천만 톤입니다(하루는 86,400초). 잠수교가 2-3일 잠기는 경우를 보면 수십억 톤의 물이 그냥 바다로 버려지는 셈입니다. 빗물의 일부분만 이라도 떨어진 지역에서 모으고, 가두고, 머금게 하면 버려지는 물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세운 우리나라 수자원계획을 보면 손실량 42%와 바다로 흘러가는 양 32%가 헛되이 없어집니다. 현재의 빗물사용량은 26%입니다. 그 수치를 5%만 올려서 31%로 만들면 지금처럼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가 더 오지 않더라도 수입이 지금보다 20% 포인트 늘어나는 셈입니다. 목표치를 더 크게 잡으면 더 많은 빗물을 모을 수 있습니다. 손실량과 바다로 흘러가는 양을 어떻게 더 잡아서 쓰냐고요 그것은 전문가인 과학자와 공학자에게 맡겨주십시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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