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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경제의 그늘과 무지개

동남아 경제의 그늘과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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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170*250*35mm
ISBN13 9788968490095
ISBN10 896849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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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영문
동국대학교 무역학과(상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경영학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박사과정(경영학박사)을 졸업하였다. (주) 대신경제연구소 증권분석실과 (주) 대신경제연구소 경제동향분석실에서 근무하였으며 한아세안학술교류학자로 선정되기도 했다(2011년). MBC 라디오 경제코너 해설자, 한국공정무역학회 편집위원, 국제 e-비즈니스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국제통상학회 이사, 한국협상학회 상임이사, 한국무역상무학회 이사, 국제지역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전남대학교 경상학부장, 전남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2008년도에 전남대학교 교육우수교수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국제협상과 문화간 커뮤니케이션』,『아세안 FTA』,『
글로벌 물류경영』,『해상무역보험』,『강영문교수의 동남아 지역연구』,『국제협상과 문화간 커뮤니케이션』,『무역과 매너의 만남』,『e유통경영』,『국제통상론』,『온오프라인 유통관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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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어딜 가나 경제가 화두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는 잘 사는 만큼 더 잘 살고 싶어하고,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는 못사는 만큼 더 잘 살고 싶어 하는 점은 개인이나 국가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경제적 풍요를 꿈꾸는 모습은 동남아도 예외가 아니다.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정책을 보면 한국이 걸어온 아쉽고, 애틋한 뒤안길을 볼 수도 있고, 잊고 지냈던 한국의 시행착오도 다시 생각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다 묶을 수는 없다. 태생적으로 주어진 경제환경도 다르고, 경제개발의 시기도 다르다.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개발 시기를 보면 한국이 조국 근대화를 위해 경제개발의 첫 삽을 뜨던 비슷한 시기에 싱가포르 등의 아세안 선발개도국도 경제개발을 시작했다. 그러나 인도차이나 반도의 사회주의 국가들의 본격적인 경제개발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뀐 20~30년 후이다. 동남아 국가의 경제환경을 보면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2억을 넘지만, 브루나이는 40만정도이다. 브루나이는 산유국이지만, 싱가포르는 천연자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먹는 물까지 전량 수입해야 할 정도이다.
이처럼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는 다른 점도 많지만, 개방정책, 대외의존도, 수출지향정책 등에서 닮은 꼴도 많다. 동남아의 다양한 인종, 종교만큼이나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동남아경제를 실타래를 풀어 가듯, 퍼즐을 하나 하나 맞추어 가듯 재미나게 알아보고자 한다. 본서에 수록된 동남아 사진들은 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과 Channelnews Asia, Archipelago Press 등에서 발췌하였다. 본서에서는 동남아가 꿈꾸는 경제적 행복이 동북아와 어떻게 다른지, 한국경제와 동남아경제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차이점은 왜 발생했는지 묻고 답하고자 한다.

젊은 달(Young Moon) ---「머리말」

제2부 동남아 이야기속으로

제1장 동남아 지리이야기


1. 아시아속의 동남아시아
한국이 속해있는 아시아는 크게 시베리아의 북부아시아, 몽골부터 카자흐스탄까지의 중앙아시아,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 위치한 서남아시아, 인도양과 벵골 만으로 둘러쌓여 있는 남부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와 수 많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 동남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의 동북아시아로 분류할 수 있다.

2. 어디까지가 동남아인가?
동남아시아는 몬순아시아지역으로 아시아의 남동부 지역으로 인도차이나반도와 그 남동쪽에 분포하는 말레이제도로 이루어져 있다. 동남아시아는 인도차이나반도의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미얀마의 대륙부 동남아시아와 말레이 제도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동티모르의 도서부 동남아시아로 구분할 수 있다.
동남아 지역은 인도양을 향해 돌출한 세 개의 반도 중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인도차이나반도가 대륙부 동남아시아를 인도양과 태평양의 경계를 이루며 산재한 섬들이 도서부 동남아시아를 이루고 있다. 대륙부 동남아시아는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이고 도서부 동남아시아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필리핀, 동티모르가 있다.

〈Check Point〉
동남아의 최고와 최소는?

동남아시아의 명칭은 유럽사람들이 처음으로 불렀다. 유럽에서 보면 중동의 동쪽에 아시아가 있고, 그 아시아를 서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로 분리하여 불렀다. 이러한 동남아시아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대륙부 동남아시아와 섬과 군도로 구성된 해양부 동남아시아로 구분된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면적이 큰 나라는 인도네시아이고, 가장 면적이 작은 나라는 싱가포르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이고,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브루나이이다.

〈Question〉
인도네시아의 면적은(한국과 비교)
싱가포르의 면적은(한국과 비교)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브루나이의 인구는

제2장 동남아 사람이야기

1. 동남아엔 누가 살았고, 누가살고 있나
동남아시아 원주민은 원래 동남아지역에 거주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오스트랄로이드와, 인도에서 동남아지역으로 이주한 니그리토, 그리고 오스트랄로이드와 니그로토의 혼혈인 멜라네소이드였다.
이러한 전통적인 동남아의 인종은 그 이후 해상무역을 위해 동남아에 이주한 아랍인들 그리고 서구 열강들의 동남아 식민정책에 의해 이주가 본격화 된 중국인, 인도인을 통해 다양화되었고, 이러한 이주민들과 동남아 원주민의 통혼(通婚)으로 복잡한 인종구조를 갖게 된다. 동남아 11개국의 총인구는 약 6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2. 동남아의 국가별 다수민족
동남아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있다. 동남아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민족은 원래 중국 남서부에서 인도차이나 반도에 거주하였다고 추정되는 말레이민족으로 이들은 한민족, 베트남, 타이족에 쫓겨서 남하하여 현재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의 중심민족이 되었다. 이러한 말레이 민족이 이들지역에 도래하기 전에 이들지역은 파푸아 뉴기니인과 같은 민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러한 말레이민족은 베트남, 태국에서는 소수민족으로 되어 있다. 대륙부 동남아 국가들은 크메르족, 킨(베트남)족, 버마족, 타이족이 각각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태국의 주요민족으로 거주하고 있다.(今川暎一, 1994)

〈Check Point〉
동남아의 다수민족과 소수민족간의 갈등

동남아는 국가들은 다양한 소수민족과 다수민족간의 갈등이 상존하고 있다. 미얀마에는 버마족이외에 카친, 카렌, 타이, 크메르, 친, 로히거 등의 소수민족이 있고, 태국에는 크메르, 말레이 등의 소수민족이 있고, 베트남에도 54개의 소수민족이 있다.(今川暎一, 1994)

〈Check Point〉
동남아는 인류의 문화박물관

동남아는 서로 다른 상이한 종교를 가진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아시아적 공동체문화속에 다양한 문화가 유지 발전되고 있다.

제3장 동남아의 역사와 종교, 가치관

1. 동남아의 간추린 역사
동남아시아 지역은 BC 300년에 중국의 고대문화가 동남아시아로 전해졌다. 그 이후에는 인도에서 발생한 힌두교와 불교가 동남아 들어와 샤일렌드라, 마자파히트와 같은 고대 왕국에 영향을 미쳤다. 동남아에는 1세기경에 인도문화의 영향을 받은 최초의 힌두화된 왕국인 푸난(Funan, 扶南)왕국이 세워졌으며, 푸난왕국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를 아우르는 지역이었다. 9세기에는 대륙부 동남아시아를 장악한 앙코르 왕국이 캄보디아에 세워졌다. 태국지역에는 소승불교에 기반을 둔 아유타야 왕국이 세워졌다.
15세기에는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지역이 서구열강들이 식민지배하에 들어가 약 300년 동안 식민지가 되었다. 제2차 대전 이후 동남아의 국가들은 1950년대까지 대부분 서구 열강들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였다.
그러나 해방 후 한국이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겪었듯이 동남아 국가들도 독립 이후 정치적,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였다. 특히 캄포디아, 베트남, 라오스는 공산화를 둘러싼 분쟁이 격화되었다.

2. 동남아 종교
동남아는 다양한 인종만큼이나 다양한 종교들이 동남아로 유입되었고, 문화속에 다채로운 흔적들을 남겨 놓았다. 토속적인 애미니즘의 관행들도 외부에서 유입된 종교와 융합되어 지속되고 있다. 인도차이나반도의 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은 불교가 우세하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가 정착되기 전에 불교와 힌두교가 유입되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슬람교를 신봉하고 있다. 브루나이도 이슬람교가 우세하다.
스페인의 식민통치를 받은 필리핀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크리스트교 국가이다. 동남아전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흰두교는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우세하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인교들사이에서 신봉되고 있다. 유교는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사회문화적 전통으로 남아있다.

3. 동남아의 낙천적 평등가치관
동남아는 서양에 비해 전통적으로 개인간의 치열한 상호경쟁보다는 공동체 의식이 강하다. 또한 동남아는 동북아에 과거에 상존하였던 남존여비 사상과 같은 남여차별이 없는 모계사회로 여성에 대한 교육과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사회이다.

제4장 동남아아와 친디아 이야기

1. 동남아의 중국, 인도 문화
동남아시아는 중국과 인도의 중간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동남아시아의 문화는 친디아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베트남은 BC 2세기에서 AD 9세기경까지 중국의 한(漢)민족의 통치를 받아 베트남의 문화는 중국적인 색채가 강하고 베트남의 주류 인종은 중국 남부의 월족(越族)과 관계가 있다. 태국의 주류 종족인 타이족도 중국의 쓰촨(四川)과 원난(雲南) 등지에 거주하다가 동남아로 이주한 인종으로 중국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문화에 공통적으로 남아 있는 것은 인도문화이다. 동남아의 문화유적의 상당부분은 인도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Check Point〉
동남아의 중국문화와 인도문화는 어떤 영향을 미쳤나

동남아에 유입된 중국문화는 다양하게 동남아문화에 영향을 끼쳤는데 특히 유교적 가치질서는 국민들의 통치자와 국가에 대한 복종과 공경 등의 연공서열식의 유교적 위계질서를 형성하게 하였다. 이러한 유교적 가치는 최근까지도 서양의 개인주의적 사회질서와 상반된 아시아적 가치로 동남아의 일부국가에서 통치철학으로 계승발전되고 있다.
인도문화도 동남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인도에서 발생된 흰두교와 불교는 동남아의 여러지역에 종교뿐만 아니라 동남아 초기 사회와 문화 형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2. 동남아의 화교와 인교 그리고 서양인

현재 동남아시아의 민족구성은 기원 전 후부터 7~8세기경까지 동남아에 도래하여 정착한 여러 민족에다 근세에 서구 열강들의 식민정책 등에 의해 동남아에 정착한 중국인, 인도인이 합류하게 되었다.
동남아에 거주하게 된 중국인, 인도인들은 유럽인들의 동남아 진출과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노동자로 이주해 왔다. 그러나 이들은 동남아 상업, 금융 등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今川暎一, 1994).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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