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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살고 싶다

내 멋대로 살고 싶다

: 김오회 박사와 함께 하는 창조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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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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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88g | 150*220*20mm
ISBN13 9791155420195
ISBN10 11554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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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오회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Rochester)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카네기-멜론(Carnegie-Mellon)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시작했고, 현재는 미국 타우슨(Towson)대학에서 정교수로 근무 중이다. 보험수학 및 재정위기관리 프로그램을 창시해 현재까지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고, 최근에는 홍산 아카데미(Hongsan Academy)를 통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웅진출판사에서 창의력개발 시리즈로 《문제감상 아프리카 여행》을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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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이란 어느 무엇을 자신의 소유로 확정하려는 마음이다. 여기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 남들을 지배하려는 권욕(權慾), 둘째, 돈을 많이 벌려는 물욕(物慾), 셋째, 끊임없이 멋진 이성을 찾는 색욕(色慾)이 그것이다.

흔히 인생은 ‘고해’라는 말을 한다. 그만큼 우리네 인생살이라는 것은 고통으로 뒤덮여 있다는 말이다. 물론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 이면에 드리운 고통들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고통이란 문제에서 나오고, 문제란 바로 이상에 열거한 네 가지 걸림돌인 사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수학적·공학적 문제와는 다르다. 따라서 사애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문제에서 벗어나고 고통을 넘어설 수 있는 길인 것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답을 구하는 대신에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문제의 뿌리인 네 가지 걸림돌의 속성을 깊이 상찰해야 하고, 그것이 문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처럼 문제의 완전한 해결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 데서 출발한다.

사실 문제란 것은 없다. 다만 그것이 있다고 생각할 뿐이다.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게 되면 약효도 없지만 독성도 없게 된다. 이 상태에서 저절로 문제가 풀리게 하면 된다.

사람들은 제각각 원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그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원력이 아닌 과력(誇力)이 대부분이다. 과력이란 용어가 생소하겠지만, 이것은 경쟁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심리에서 세워진 편협한 청사진이다.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 남이 기대하는 것을 내것으로 포장한 것뿐이다.

과력은 앞에서 나온 네 가지 걸림돌을 문제로 규정하고 이것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워진 것이다. 다시 말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을 때를 가정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두려움이 원인이 되어 만들어진 청사진이다.

우리는 흔히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런데 최선이란 아무 때에나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최선(最善)의 자의를 살펴보면, ‘선(善)의 에너지를 최대(最)로 끌어 올린다’는 뜻이다. 여기서 선(善)이란 ‘조화를 최적으로 이룬 상태’, 쉽게 말해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다.
따라서 최선이란 ‘최적의 상태를 이루기 위해 창조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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