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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촌 100년 행복 기획서

향기촌 100년 행복 기획서

: 한국 최초의 기획 도농 상생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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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50g | 145*215*30mm
ISBN13 9791190822022
ISBN10 11908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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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촌 사업은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도농 상생형 집단 귀촌 마을을 건설하는 것이다.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향기촌 사업은 도시의 고비용 생활을 청산하고 자연과 함께 마을 구성원들이 제2의 가족으로 재탄생함으로써 취미활동은 물론이요, 개개인의 역량과 경륜을 바탕으로 한 생산과 소비 활동을 공동으로 영위하는 사업이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사색의향기와의 상호 보완을 통해 도농 간의 경제적 자립을 이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 마을공동체 향기촌 만들기는 이 사업의 토대이자 뿌리인 사색의향기로부터 비롯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개념의 귀촌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도시에서의 생활을 접고 자연 속에서 제2의 인생을 살며 행복을 꿈꾸지만 많은 경우 추진과정에서 장벽을 만나게 된다. 많은 시니어가 귀촌을 생각하면서도 쉽게 도시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향기촌은 이러한 장벽들을 피해 안정된 정착을 이루도록 안내해주는 곳이며 사색의향기 활동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신뢰를 기반으로 토지, 건축, 문화인류학, 경영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집단의 지혜를 모아서 추진되고 있다.
--- p.37

지적 자산과 경험 존중
평생을 사회적으로 인정받았던 삶을 살았던 분들도 그 지적 자산 혹은 경험 자산을 너무 쉽게 잊거나 활용기회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경험과 지식은 개인적으로도 소중한 것이고, 사회적으로도 사용가치가 충분한 것이다. 향기촌에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존중하고 계승, 발전하게 하며 협력할 수 있는 회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받는다.
--- p.54

소유보다는 관계를 중시하는 공동체
향기촌에선 불요불급한 물자는 기부를 받아 공동재산화한다. 집과 물건들이 여생의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퇴임 후에는 사적 재산 창고를 최대한 비우는 것이 좋다. 집도 주택단지에서 공동으로 관리하고 협업하여 유지 관리한다. 자동차도 기준을 세워 개인용 공용재산 두 가지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농기구 혹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구 등을 과감히 공동재산화해서 공동 관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마을 창고, 즉 공동창고는 존재하지만 개인 창고는 아주 단출하게 만들 것이다. 이와 같은 공유행위는 후반기 삶에서 사유가 주는 부담에서 자유롭게 만들어주며, 돈이 없거나 부족해도 충분히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상호 제공해주는 것이다.
--- p.55

문화적 다양성으로 만족을 높인다.
은퇴한 50대 젊은 시니어를 만나보면 사회초년생으 로 아무것도 못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가를 즐길 줄 모른다. 그래서 혼자 방에서 있거나 TV와 친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사색의향기의 정체성인 행복한 문화나눔을 적용하면 된 다. 이런 문화 활동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만족도롤 배가시키고, 문화센터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에도 공헌하도록 한다.
--- p.55

소박한 삶을 전제로 한 경제적 자립체계 구축
사유를 최소화하고 공유를 최대화한 마을에서는 굶는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소통과 호혜의 정으로 서 로 아픔을 나누고 의지처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사색의향기가 가지고 있는 도시기반(회원)은 향기촌에게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처(컬피슈머)를 제공할 것이다. 상호 강한 신뢰의 끈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며 향기촌 사업이 도시의 회원들에게도 미래의 자신의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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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만 베이비붐 세대와 748만 비정규직은 물론 청년 실업자 중에서 만년 이상의 농경 시대를 정리하고 새로운 기창주의 한몸사회를 창조한다는 개척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대거 들어가 100년 앞을 내다본 향기 촌을 건설할 수 있다면, 도시 실업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 전 인류를 평화로운 세상으로 인도할 수 있는 시대정신까지 부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허신행 (44대 농림수산부 장관)
저는 ‘향기촌 100년 행복 기획서’를 읽어 보고 그 특징을 코로나19가 인류사회에 강하게 보내고 있는 지역화 (localization) 메시지와 연관하여 세 가지 관점에서 조명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건강한 삶, 두 번째는 사회적 안전망, 세 번째는 공동체 거버넌스의 투명성입니다. 이 세 가지 가치를 구현함에 있어서 개인 삶과 가치의 우선 보장 원칙 하에 공동체 삶의 여러 영역에 적용해 나가는 운용 메커니즘으로 접화군생 (接化群生)을 제시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윤해진 (국립한경대 교수, 국제농촌개발전문가)
향기촌은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편승하여 제(諸) 산업이 농림어업, 문화예술과 결합하여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 흐름으로 나아가는 가운데 산업의 융복합화(1차+2차+3차+4차+5차=15차)가 일어나 지속가능한 명품 마을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향기촌 100년 행복 기획서’에는 상기한 내용을 포함하여 귀촌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생태마을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고자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임진철 (한국생태마을공동네트워크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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