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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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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18g | 128*188*20mm
ISBN13 9791190277648
ISBN10 119027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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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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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윤리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사고파와 행동파, 철학자와 운동가. 의료윤리는 큼지막한 윤리 이슈를 다룬다. 이를테면 안락사의 윤리 같은 것이다. 의료윤리는 우리를 정치의 영역으로 이끌기도 한다. 한정된 보건의료 자원을 어떻게 분배할 것이며 결정 과정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 p.8

논증은 의료법과 의료윤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논증의 기초와 결론의 역할이 다르다. 법의 경우 논증의 기초는 법령에 함축적·명시적으로 기술된 원칙으로, 이전의 판결에서 출발한다. 반면에 윤리의 경우 이런 원칙이 주어져 있지 않다. 실제로 윤리 논증의 대부분은 해당 맥락에서 적절한 윤리 원칙은 무엇인지와 그 이유에 관한 것이다.
--- p.13

의료윤리는 기존 지식의 결함을 확인하고 올바른 의료행위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연구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예를 들어, 현재의 의료상황에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데, 윤리적 분석을 통해 그러한 결함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의 의사의 행동지침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경험적 증거를 더 모을 필요성을 제기할 수도 있다.
--- p.19

최신판에서는 페티시즘을 정신질환으로 분류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특정 무생물을 통해 성적 흥분과 만족을 얻으며…… 옷이나 신발 등을 그 대상으로 삼는다” 20년 후에도 페티시즘은 정신질환으로 분류될까? 그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 p.95

치매에 걸린 사람이 어떤 약도 먹지 않겠다면서 모조리 뱉거나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음식에 숨겨서 몰래 약을 먹이는 것은 정당한 행위인가? 당뇨나 심장 약, 밤에 다른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 수면제를 몰래 타는 행위는 어떠한가?
--- p.117

의료윤리는 실천적 학문이다. 특정 상황, 때로 특정 인물에게 옳은 행위란 어떤 것인지를 묻는다. 세계는 정적이지 않으며 새로운 상황이 계속 발생한다. 앞서 언급한 윤리적 추론은 상황에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상상력이 필요하며 여러 상황을 비교하고 대조하는 일이다. 또한 여러 유형의 논증을 활용해야 한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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