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대화 리더가 되게 하는 지식 & 이슈 330

대화 리더가 되게 하는 지식 & 이슈 330

[ 개정판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64g | 152*225*30mm
ISBN13 9788993409352
ISBN10 89934093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장경제 - 인류가 개발한 최고의 경제정책

인류 문명의 경제 역사를 5,000년 정도로 잡았을 때, 인류가 지금처럼 잘살게 된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다.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이 일어난 근대를 거쳐 세계 국가들의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가 급상승하게 되면서부터다. 그렇다면 산업혁명은 왜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게 된 것일까? 그러나 세상에 느닷없이 일어나는 일이란 없다. 반드시 징후가 있게 마련이다. 산업혁명의 징후가 바로 시장경제라 할 수 있다. 시장경제(market economy)란 그동안 국가가 통제해 온 경제를 시장 자율에 맡긴다는 개념이다.

영국 등 서구 열강은 식민지 쟁탈을 통해 국가의 부를 쌓으려 했으나 땅덩어리만 커질 뿐 쉽게 국가의 부가 축적되지 않았다. 이때 문제를 해결해주러 나타난 경제 영웅이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1790, 영국)다. 그는 저서 《국부론》을 통해 국가의 부는 식민지가 아니라 ‘생산’으로 쌓인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을 국가가 통제할 것이 아니라 자유경쟁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개인은 더 큰 이익을 내기 위해 노력하게 되며 그것이 생산력을 높여 국가에 부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 p.18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 - 아! 헷갈린다

공산주의 국가들을 바라볼 때, 헷갈리는 것이 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혼용해서 쓰고 있는 점이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일까, 사회주의 국가일까? 쿠바는? 북한은? 재미있는 것은, 1917년 혁명으로 러시아가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로 발돋움할 때 사회주의 국가란 말을 썼다는 사실이다. 당시 러시아는 여러 나라들과 연방을 결성해 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공화국을 창설했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동유럽 대부분의 공산권 국가들도 사회주의라는 말을 썼지 공산주의란 말은 잘 쓰지 않았다. 어떻게 된 일일까.

이는 공산주의 사상의 기초가 된 마르크스주의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카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 독일의 사상가)는 사실 민주주의의 반대급부로 공산주의를 만들지 않았다. 자본주의에 대항해 공산주의를 만들어냈다. 그런데 공산주의가 성취하기 위해서는 하위 단계의 과정이 필요한데, 이때 나타나는 제도가 사회주의다. 자본주의를 공산주의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혁명 과정이 필요하며, 이때 과도기적 형태로 사회주의가 나타난다. 그리고 이 사회주의가 완성되면 비로소 공산주의가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공산국가에서 사회주의란 말을 쓰는 이유는, 아직 공산주의가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 p.116

훌륭한 대화 리더는 세상을 이롭게 한다. 가정에서라면 가족이 함께 좋아지는 성공 가정을, 직장에서라면 동료들을 잘 이끄는 성공 직장을 만들어갈 것이다. 어떤가? 대화 자리에서 쭈뼛거리는 구경꾼이 아니라 여유 있는 대화 리더가 되어보고 싶지 않은가. 아는 것 없이 마구 떠드는 수다쟁이가 아니라 지식으로 무장한 대화 리더가 되어보고 싶지 않은가.

이 책이 제공하는 지식과 상식을 내 것으로 하고 나면 한층 달라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식의 질량이 풍부해졌기 때문이다. 누구와 대화하든 자신감도 높아질 것이다. 여기서 자신감은 단지 상대를 이기자는 게 아니라 상황을 리드할 수 있는 자신감이다. 《대화 리더가 되게 하는 지식 & 이슈 330》이 당신을 넓이와 깊이를 갖춘 대화 리더로 만들어줄 것이다. (이하 생략)
---「저자의 말」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