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랜드 오브 스토리 6 (상)

랜드 오브 스토리 6 (상)

: 두 세계가 충돌하다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282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46g | 152*225*11mm
ISBN13 9791188260805
ISBN10 11882608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 질문은 그게 아니에요.” 애니가 말했다.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알렉스 베일리는 7학년까지 윌로 크레스트 학교에 다녔지만 그 이후로는 모든 공공 기록에서 사라졌어요. 제가 모든 기록을 샅샅이 살펴봤지만 그 이후 알렉스가 어디로 갔는지,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에 대해
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러니 제 질문은 작가님의 책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작가님의 쌍둥이 남매에 관한 거예요. 알렉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죠?”
세계적인 명성에 빛나는 작가 베일리였지만 그 질문에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했고, 눈동자의 반짝임도 희미해졌다. 베일리는 질문 내용 때문이 아니라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서 충격을 받았다. 베일리는 머릿속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졌지만 알렉스가 어디 있는지 기억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언제 대화를 나눴는지도 생각나지 않았다. 유일한 기억이라고는 알렉스의 십대 무렵 모습뿐이었다. 하지만 그게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라고는 믿을 수 없었다. 분명 그 이후에도 알렉스와 대화를 나눴기 때문이다. 머리를 묶은 소녀가 말한 것처럼 알렉스가 그냥 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니, 혹시 정말 사라졌던가?
--- p.22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남자 경찰관이 말했다. “사자상이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이잖아!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여자 경찰관이 어깨에 있는 무전기를 두드렸다. “산체스 경관이 긴급하게 보고 드립니다.” 경찰관이 말했다. “도서관이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반복합니다. 도서관이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즉시 출동 가능한 인력을 전부 파견해 주십시오!”
“알았습니다, 산체스 경관.” 무전기에서 응답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가능한 한 모든 경찰에 연락했습니다. 누구, 또는 무엇이 공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여자 경찰관은 여전히 믿기지 않아 대답하기를 망설였다. “마법사입니다.” 경찰관이 숨 가쁜 목소리로 말했다. “도서관이 마법사에게 공격받고 있습니다!”
--- pp.32~33

“실례합니다, 손님. 여기가 손님 자리인가요?” 한 승무원이 물었다.
“아뇨, 하지만 여기가 더 좋네요.” 빨간 망토가 대꾸하고는 잡지로 다시 눈길을 던졌다.
승무원은 빨간 망토에게서 비행기표를 건네받아 좌석 번호를 살폈다. “죄송합니다만 이곳은 일등석 티켓을 끊은 승객분들이 예약한 좌석입니다. 손님은 여기에 적힌 정해진 좌석으로 가서 앉으셔야 합니다.”
“정해진 좌석이라고요?” 빨간 망토는 난생처음 듣는 말이라는 듯 되물었다. “어디가 제 좌석인데요?”
승무원은 빨간 망토의 친구들이 앉은 비행기 뒤편을 가리켰다.
“나보고 저 뒤에 앉으라는 건가요?” 빨간 망토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말했다. “나는 저 자리가 엘프 전용 좌석인 줄 알았어요! 저런 좁은 공간에 어떻게 사람이 앉을 수 있죠?”
--- pp.89~9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콜퍼의 마법 왕국은 디즈니 만화영화가 꿈꾸었던 것, 그 이상이다.”
- USA투데이
“진심과 유쾌함의 균형 잡힌 조화로 크게 성공한 책”
- 뉴욕타임스 북리뷰
“이 책을 사랑하지 않기란 힘든 일이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콜퍼는 환상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플롯을 만드는 한편, 다차원적인 캐릭터를 창조하는 재능을 보여 줬다.”
-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우리 시대의 동화”
- 위키피디아
“마법 같은 데뷔작”
- 패밀리서클
“매혹적인 책”
- 틴보그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