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직을 만드는 것에서 운동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의 전환을 일으켜 비영리단체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도자들이 생각을 바꿈으로써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감이 받아 쓰고, 영감을 불어넣는 책이다.
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수십 년간 비영리단체에서 일하고 연구해온 사람으로서 이 책의 내용에 매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어떤 책보다도 비영리단체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다. 비영리단체의 활동가, 임원, 이사뿐 아니라 정부, 공공단체, 기업의 임직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양용희 (한국비영리학회 이사,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람들이 그런 기부 행위에 관심을 집중하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비영리단체가 기업과 협력해 좋은 목적으로 시장의 힘을 이용하고, 사업 기획과 운영 능력이 뛰어난 기업인을 이 일에 참여하게 만드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기업 임원과 이사회가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경쟁자와 함께 출자하고, 지지자들을 네트워크로 묶어 그들이 사회 모든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비영리단체 지도자들이 혁신의 자세로 조직을 비영리사업 시장에서 변화에 잘 적응하게 만들고, 언제나 창조적인 생각으로 조직의 운영 구조를 새롭게 다듬어가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스티브 케이스 (아메리카온라인 창업자)
이 책은 타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오늘날 영향력이 큰 비영리단체는 옛 전통을 벗어던진 곳들이다. 기업가 정신을 지녔고, 적응력이 빠르며, 외부 지향적이고, 때로는 약간 산만하기까지 하다. 이들은 다른 단체와 함께 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하지 않고 시스템 전체를 개혁하려 한다.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귀중한 일정표를 제공한다. 브라보!
데이비드 거겐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센터 교수)
참혹한 가난과 기후 변화 같은 세계적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전 세계 차원의 혁신적 해법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책에 나온 6가지 경영 습관을 충분히 익혀 인류 사회를 광범위하게 바꿔야 한다.
래리 브릴리언트 (구글닷오알지 이사)
조직 전체의 변화를 꾀하고 끊임없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여기서 얻은 교훈을 가슴속 깊이 간직해야 한다.
J. 그레고리 디스 (듀크대학 푸쿠아 경영대학원 사회적 기업 진흥 센터 교수)
《선을 위한 힘》은 사회적 부문이 역량 배양, 성과 측정과 같은 매우 중요한 조직 운영의 문제들과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을 때 그들에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영향력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물론 그 밖의 다른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은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이 어떻게 사회를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지에 더 주목해야 한다.
마리오 모리노 (벤처 필란트로피 파트너스 회장)
이 책은 성공적인 기금 모금을 위한 필수 로드맵이며 앞으로 사회적 영향력이 큰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단체 지도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윌리엄 드레이퍼와 제니 실링 스타인 (드레이퍼 리처드 재단 이사)
비영리단체의 경영과 사회 변화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은 훌륭한 조직에게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서 참신한 시각을 제공한다
크리스틴 레츠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 공공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부학장)
나는 사회적 목적을 가진 조직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꾸준히 찾고 있다. 《선을 위한 힘》은 내 추천도서 목록에 새롭게 추가될 훌륭한 책이다. 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크리스 데이글마이어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 사회변혁센터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