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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위한 힘

선을 위한 힘

: 성공한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 단체의 6가지 습관

김병순 | 소동 | 2010년 10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4건 | 판매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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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46쪽 | 604g | 153*224*30mm
ISBN13 9788994750002
ISBN10 89947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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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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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레슬리 크러치필드 Leslie R. Crutchfield
아쇼카 재단의 경영책임자며 아스펜 연구소 비영리부문및자선프로그램의 연구 장학생이다. 2001년 아쇼카 재단에 합류하기에 앞서 1993년에서 2000년까지 사회적 기업 전문지 「누가 돌보나 - 사회를 변화시키는 도구 상자」를 공동으로 창간했다. 그동안 전국에서 5만 명이 본 잡지다. 자선사업 전문가로서 수많은 훌륭한 재단과 비영리단체를 도왔다. 또한 15년 넘게 비영리단체와 비정부기관의 지도자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 경영, 국제 구호 개발에 관한 문제들을 주제로 글도 쓰고 강연도 해오고 있다. 감비아의 크로스로드 아프리카에서 자원봉사를 했고 지금은 시드 재단의 이사다. 하버드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와 문학사를 받았다. 현재 워싱턴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산다.
저자 : 헤더 머클로우드 그랜트 Heather McRoed Grant
스탠퍼드 사회혁신센터에서 자문 일을 하고 있으며 듀크 대학 사회적기업진흥센터의 연구위원이다. 헤더는 매킨지 앤드 컴퍼니에서 상담역으로 일했으며 「누가 돌보나」를 공동 창간한 것을 비롯해 15년 넘게 사회적 기업 분야에서 지도자로 일했다. 최근에는 유수한 비영리단체와 자선단체들에게 조직 전략과 개발을 주제로 자문을 해주었다. 「스탠퍼드 사회 혁신 리뷰」의 이사회를 포함해서 다양한 비영리단체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비영리단체와 관련해 글을 쓰고 공개 강연도 한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고 하버드 대학에서 문학사를 받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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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게 더 좋은 경영 습관을 배운다고 하더라도 사회를 급격하게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서서히 조금씩 바꿀 뿐이다. 그리고 아무리 최고의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세계를 바꿀 방법을 알려주지는 못한다. 그들의 기본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줄 존재는 우리 사회를 진정으로 바꾸는 데 영향력을 크게 발휘한 최고의 비영리단체들뿐이다. 우리가 다른 연구자들처럼 기업에서 훌륭한 경영 습관들을 뽑아 사회적 분야에 적용하려고 하지 않고, 비영리단체 가운데 최고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에게는 천천히 조금씩 변화할 겨를이 없다. 오늘날 우리가 전 세계에 걸쳐 직면한 복합적인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야 한다. 모든 부문에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우리는 그 도전을 극복해야 한다. 사회 변화에 영향력을 더 크게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시간 낭비다. 다행히도 이들 위대한 비영리단체와 그들이 보여주는 교훈은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환경방위의 회장 프레드 크루프는 1987년 어느 날 세 아이와 함께 맨해튼의 맥도날드 가게에서 해피밀 햄버거를 먹으고 있었다. 식사를 마칠 즈음 주위를 돌아보니 스티로폼, 비닐 포장지, 요란한 색상의 일회용 종이가 식탁 위에 수북했다. 크루프는 “우리가 도우면 더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날 밤 크루프와 아들은 맥도날드사의 사장에게 편지를 보냈다. 맥도날드는 환경방위와 6개월에 걸쳐 협력한 끝에 합성수지로 만든 햄버거 용기를 폐기하고, 종이가방 같은 친환경 포장지와 재생 가능 섬유소로 만든 냅킨을 사용하게 회사 방침을 바꿨다. 이런 결정은 10년 동안 쓰레기 포장지 15만 톤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들도 맥도날드의 방침에 뒤따라서, 마침내는 훨씬 더 큰 쓰레기 감소 효과를 이끌어냈다.”

“해비타트는 우리 시대에 가장 성공한 비영리단체 가운데 하나다. 1970년대에 조지아 주 농촌지역에서 설립된 해비타트는 오늘날 전 세계에서 자원봉사자 수십만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여 개 나라에 20만 채가 넘는 집을 지었다. 그 명성은 스타벅스와 동급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해비타트가 가장 크게 성장한 해는 1984년이었다. 해비타트 대표 풀러가 당시 조지아 주에 살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에게 해비타트의 홍보대사가 돼달라고 설득한 해였다. 300만 달러쯤이던 이 단체의 수입은 그로부터 10년 뒤 1억 달러로 늘어났다. 해비타트를 세상에 가장 널리 알린 열성 지지자 카터 덕분이었다.

“익스플로라토리움은 세계 최고의 체험과학센터지만, 이 단체는 미국 한 지역에 한 곳만 있다. 익스플로라토리움은 다른 비영리단체들이 자신을 모방하도록 적극 나섰다. 자원과 전문성을 다른 과학센터들과 공유했지만, 그 대가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다른 박물관들을 따로 관리하거나 점검하지도 않고 공동 상호도 쓰지 않는다. …… 그러나 익스플로라토리움은 박물관을 어떻게 생각하고 과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았다.”

“내게 충분히 긴 지렛대를 준다면 혼자서도 세상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아르키메데스가 한 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 열두 개 비영리단체는 거대한 변화를 창조하기 위해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다. 지렛대와 받침대만 있다면 자기 몸무게의 세 배를 들 수 있는 것처럼, 이들 단체는 단순히 규모나 구조로 발휘할 수 있는 영향력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단체들은 사회운동의 씨앗을 뿌리고 그 밭을 일군다. 이들 단체는 정부 정책을 다듬고 기업의 활동 방식을 바꾼다. 수백만 명의 개인들을 끌어들이고 마음을 움직여서 대중의 태도와 행동 양식을 바꾸게 한다. 다른 단체와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협력해서 더 커다란 비영리단체 연대 기구를 만든다. 자기 조직을 어떻게 구축할까 걱정하기보다는 외부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다른 단체에게 얼마나 영향력을 줄지에 신경을 더 많이 쓴다. 영향력이 큰 비영리단체들은 자기 조직에만 집중하지 않고 끊임없이 외부와 활동하고 그 결과를 추구한다.

“오늘날 자선이 의미하는 본뜻이 바뀌고 있다. 기부자들은 자신의 기부가 사회를 바꾸는 데 영향력을 더 크게 발휘하기를 바란다. 기업도 변하고 있다. 기업은 사회와 환경에 더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하며, 주요 투자자들도 기업이 그렇게 하도록 끊임없이 압력을 넣고 있다. 연방 정부의 정책 결정이 점점 더 주나 지역 차원으로 이양되고, 비영리단체들이 정책 프로그램을 점점 더 많이 외주로 맡으면서 정부 정책 또한 바뀌고 있다. 이 모든 힘이 한곳으로 모이면 엄청난 사회 변화의 기회가 만들어진다.”

“비영리단체가 사회를 바꾸는 게임에서 이긴다는 것은, 가장 크게 또는 가장 빠르게 발전하거나 가장 경영을 잘하는 단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영향력이 강력하고 전략적인 비영리단체는 다른 사람이나 단체를 선을 위한 힘으로 변화시킨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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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직을 만드는 것에서 운동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의 전환을 일으켜 비영리단체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도자들이 생각을 바꿈으로써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감이 받아 쓰고, 영감을 불어넣는 책이다.
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수십 년간 비영리단체에서 일하고 연구해온 사람으로서 이 책의 내용에 매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어떤 책보다도 비영리단체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다. 비영리단체의 활동가, 임원, 이사뿐 아니라 정부, 공공단체, 기업의 임직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양용희 (한국비영리학회 이사,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람들이 그런 기부 행위에 관심을 집중하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비영리단체가 기업과 협력해 좋은 목적으로 시장의 힘을 이용하고, 사업 기획과 운영 능력이 뛰어난 기업인을 이 일에 참여하게 만드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기업 임원과 이사회가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경쟁자와 함께 출자하고, 지지자들을 네트워크로 묶어 그들이 사회 모든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비영리단체 지도자들이 혁신의 자세로 조직을 비영리사업 시장에서 변화에 잘 적응하게 만들고, 언제나 창조적인 생각으로 조직의 운영 구조를 새롭게 다듬어가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스티브 케이스 (아메리카온라인 창업자)
이 책은 타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오늘날 영향력이 큰 비영리단체는 옛 전통을 벗어던진 곳들이다. 기업가 정신을 지녔고, 적응력이 빠르며, 외부 지향적이고, 때로는 약간 산만하기까지 하다. 이들은 다른 단체와 함께 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하지 않고 시스템 전체를 개혁하려 한다.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귀중한 일정표를 제공한다. 브라보!
데이비드 거겐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센터 교수)
참혹한 가난과 기후 변화 같은 세계적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전 세계 차원의 혁신적 해법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책에 나온 6가지 경영 습관을 충분히 익혀 인류 사회를 광범위하게 바꿔야 한다.
래리 브릴리언트 (구글닷오알지 이사)
조직 전체의 변화를 꾀하고 끊임없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여기서 얻은 교훈을 가슴속 깊이 간직해야 한다.
J. 그레고리 디스 (듀크대학 푸쿠아 경영대학원 사회적 기업 진흥 센터 교수)
《선을 위한 힘》은 사회적 부문이 역량 배양, 성과 측정과 같은 매우 중요한 조직 운영의 문제들과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을 때 그들에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영향력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물론 그 밖의 다른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은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이 어떻게 사회를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지에 더 주목해야 한다.
마리오 모리노 (벤처 필란트로피 파트너스 회장)
이 책은 성공적인 기금 모금을 위한 필수 로드맵이며 앞으로 사회적 영향력이 큰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단체 지도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윌리엄 드레이퍼와 제니 실링 스타인 (드레이퍼 리처드 재단 이사)
비영리단체의 경영과 사회 변화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은 훌륭한 조직에게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서 참신한 시각을 제공한다
크리스틴 레츠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 공공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부학장)
나는 사회적 목적을 가진 조직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꾸준히 찾고 있다. 《선을 위한 힘》은 내 추천도서 목록에 새롭게 추가될 훌륭한 책이다. 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크리스 데이글마이어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 사회변혁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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