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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가톨릭 신학 1

알고 싶은 가톨릭 신학 1

: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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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2*255*20mm
ISBN13 9788976353641
ISBN10 897635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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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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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그리스도인’ 이론에 따르면 비그리스도인일지라도 구원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첫째, 초본성적 실존이 제대로 작용할 때, 둘째, 자기 탓 없이 그리스도를 모르지만 착하고 올바르게 살 때(예를 들어, 예수가 세상에 오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처럼)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라면, 하느님의 보편적인 구원 의지 때문에 세례와 신앙 없이도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세례 받지 않고, 그리스도를 몰라도 구원이 가능할까요? 만일 구원의 조건이 착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이라면, 굳이 세례를 받고 교회에 소속될 필요가 있을까요? 이 문제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답변은 무엇일까요?
--- p.9

그리스도교란 인간의 근본적인 물음, 즉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답을 찾고, 마침내 구원을 얻는 종교이자 신앙입니다.
--- p.22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하느님 말씀이란 성경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 = 하느님 말씀’이 아니고, ‘성경 = 하느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기록하고 증언하는 책’입니다.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중 〈계시 헌장〉의 공식 제목은 ‘하느님의 말씀’(Dei Verbum)입니다. 이 문헌은 하느님 계시의 본질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다루는데, 계시의 본질과 내용을 ‘하느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시킵니다.
--- p.63

주님의 기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 부분은 하느님께 대한 감사와 찬미이고, 두 번째 부분은 우리의 바람과 청원입니다. 즉 우리는 기도할 때 먼저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려야 합니다. 나의 뜻보다 먼저 하느님의 뜻이 이 세상과 우리 안에 이루어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가 바라는 바를 청해야 합니다.
--- p.88-89

‘위격’의 의미는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실체, 즉 서로 구분되고 차이가 나는 특성을 말하는 것일 뿐, 하느님이 세 분이라고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인간의 언어로 하느님의 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그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서로 구분되고, 서로 개별적인 하느님이심을 표현할 뿐입니다. 하느님은 당연히 한 분입니다.
--- p.122

“모두 이 잔을 마셔라. 이는 죄를 용서해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마태 26,27-28). 구약의 시나이 계약(탈출 24장)이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새롭게 갱신되고 새로운 계약이 체결됩니다. 구약의 제사 양식처럼 더 이상 짐승의 피로 하느님과 인간이 연결되지 않고, 단 한 번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과 계약을 맺고 구원을 보증받게 되었습니다.
--- p.191-192

가톨릭교회는 구원받기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기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몸인 교회 안에 함께 계시기 때문에 구원을 위해서는 신앙과 세례가 반드시 필요하고(마르 16,16; 요한 3,5 참조), 교회에 소속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동시에 교회에 소속되더라도 사랑 안에 머무르지 못하고, 교회의 품 안에 마음이 아니라 몸만 남아 있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이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입니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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