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애덤스는 귀한 선물이다. 그는 품질의 본질을 알고 ‘제구실하는 제품’과 ‘아름다운 제품’을 하나로 결합시킨다. 이 책에서 이 위대한 스승은 어떻게 하면 ‘와, 정말 끝내주네!’라는 감탄사와 함께 제품을 사랑하게 되는 마법 같은 경험을 자아낼 수 있는지, 그 비법과 소중한 지혜를 나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그의 탁월한 견해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짐 콜린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의 저자)
지금껏 읽은 책 중에 우월한 제품의 필수 요소를 하나도 빠짐없이 폭넓게 다룬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오랫동안 품질을 탐구한 나도 이 책에 담긴 생각을 접하고 두 눈이 번쩍 뜨였다. 품질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도널드 E. 피터슨 Donald E. Petersen (포드 자동차회사 전 회장)
제임스 애덤스처럼 전설적인 인물만이 쓸 수 있는 책이다. 오랫동안 스탠포드에서 인기를 끈 그의 명강의를 토대로 했으니 훌륭한 제품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공학도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훌륭한 제품은 훌륭한 기업을 만들고, 훌륭한 기업은 세상을 바꾼다. 영향력 있는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포부를 품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제임스 D. 플러머 James D. Plummer (스탠포드대학교 공과대학장)
목적은 개선하지 않고 수단만 부단히 개선하는 세상에서 제임스 애덤스는 한발 물러선 채 묻는다. ‘훌륭한 제품이 훌륭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제품이 사랑받거나 푸대접받는 이유를 깊이 있게 탐구한 실천철학서다. 엔지니어든 디자이너든 마케터든 간에 이 책을 손에서 놓을 때면 ‘우리가 지금껏 이 책 없이 어떻게 살아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데브 팻나이크 Dev Patnaik 점프 어소시에이츠(Jump Associates)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제임스 애덤스가 또다시 ‘훌륭한 상품’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차별화를 꿈꾸는 학생, 장인, 기업가의 필독서로 등극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니콜라스 쉐이 Nicolas Shea (이클래스(eClass)와 스타트업 칠레(Start-Up Chile) 설립자)
스탠포드의 제임스 애덤스 교수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로켓과학에 이르기까지 50년 동안 엔지니어링에 몸담은 경험을 토대로 우리를 사로잡아 훌륭한 상품의 면면을 보여주며 진화의 길로 이끈다. 《아이디어 대폭발Conceptual Blockbusting 》에서 보여준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이 이번에는 좋은 제품, 나쁜 제품, 흉한 제품을 가르는 근본적인 특성에 미쳐 탁견을 이끌어낸다.
톰 켈리 Tom Kelley (IDEO 총괄본부장)
제임스 애덤스는 전체를 보는 수준 높은 안목으로 우리가 날마다 쓰는 물건의 디자인과 그런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다룬다.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어나가며 저자의 지혜와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빌 모그리지 Bill Moggridge (쿠퍼-휴잇 국립디자인박물관 관장)
이 책은 제조 품질에만 머물러 있는 우리의 관심을 전체 품질로 돌려서 등한시하기 쉬운 요소들을 살펴본다. 그런 요소들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계량화하기는 어렵다. 《좋은 제품이란 무엇인가》는 그런 요소들의 본질을 규명하고, 그것을 더욱 잘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놀라운 책이다. 사람들이 정말로 원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데이비드 비치 David Beach (스탠포드대학교 산하 하소플래트너 디자인연구소 상품실현연구실장)
포브스 마셜은 제임스 애덤스가 말하는 좋은 제품의 요건을 제품 디자인의 근간으로 삼은 지 10년이 넘었다. 우리 회사는 그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실천한 덕에 인도에서 혁신과 디자인 관련 상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책의 출간은 내가1 0년이 넘도록 기다린 일이다. 당장 우리 회사 엔지니어들에게 한 권씩 나눠 줄 생각이다. 제임스의 저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벌써 책을 사려고 줄을 설 것이다. 아직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제 엄청난 것을 발견하게 되리라 장담한다.
나우샤드 포브스 Naushad Forbes (포브스 마셜 증기 엔지니어링 사업부 대표, 인도산업연맹 혁신자문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