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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시대

공감시대

: 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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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58g | 152*225*13mm
ISBN13 9791156028345
ISBN10 11560283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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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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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의 또 다른 표현은 바로 편안함이다. 따라서 누군가 여러분과 함께하거나 동행할 기회가 있다면 그들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일도 필요하다. 상대방은 당신이 편안한지 아닌지 금세 알아차린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유쾌함을 배울 수 있을까?

매사에 안달복달하든 여유 있게 상황을 바라보든 상관없이 시간은 흐르고 상황은 바뀌게 되어 있다. 그래서 흔히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자세가 유리할 것이다. 여러분이 유쾌해하지 않더라도 시간은 흐르기 때문이다. 긴장이 필요한 상황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상황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흐르는 시간에 몸을 맡겨라.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모든 것은 결국 지나갈 것이다.

행복한 성공인의 처세소통법, 공감

성공, 행복, 사랑. 이것들은 모두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이다. 공감 능력이야말로 사랑과 행복의 방식이며 성공의 도구다. 공감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도 행복도 성공도 이룰 수 없다. 공감하기 위해서는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너무 진지하거나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는 숨이 막힌다. 조금은 느슨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공감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너무 진지하거나 뻔한 얘기로는 사람을 끌어들일 수 없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땐 우선 가벼운 대화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너무 무겁고 진지하기보다도 가벼운 얘기, 일상적인 얘기로 관심을 끌어들여라. 일상의 궁금증, 구체적인 공통점, 경제, 스포츠, 취미, 핫한 화제… 일상의 잡담으로 공통분모를 만들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누군가와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삶을 재미있게 꾸밀 수 있다. 리액션도 공감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말할 거리가 생각나지 않거들랑 상대의 말의 꼬리를 물고 받아쳐라. 매끄럽지 않아도 된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솔직하게 감정을 떨쳐놓아라. 형식 없는 수다가 곧 잡담이다. 생각하는 대로 말하라. 일상생활에서의 사건 사고는 좋은 잡담거리다. 잡담이야말로 수다 떨기에 좋은 말의 방식이다. 또한 잡담에 능한 사람이 공감력 높은 사람이다.

행복한 성공인은 경제적인 자유와 시간적인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한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되어야 한다. 행복한 성공은 했으나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가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행복한 성공을 누리려면 사람들 앞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그래야 인간관계가 자유로워진다. 관계가 원활해야 비즈니스나 사업도 술술 잘 풀린다. 그래야 인생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마음먹은 대로, 뜻하는 대로 이루는 진정한 자유인이 되려면 사회적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쓴 책이 바로 이 책, 『공감시대―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란 책이다.

성공사례에는 크게 두 가지의 유형이 있다. 첫 번째는 성공은 했으나 그 성공을 축하받지 못하는 성공, 두 번째는 도와주었거나 지켜봐주던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축하와 지지를 받는 성공. 후자에 해당하는 유의미한 성공을 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다. 주변인들을 관찰하고 혼자 생각해본 결과 행복한 성공인들에게는 특별한 처세소통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소통법의 기본은 바로 인사를 제대로 할 줄 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크게 성공하셨습니까?”라고 물으면 열심히 하다 보니 성공했다며 자신의 실력과 노력을 내세우는 사람이 있다. 그런 반면에 “여러 사람들의 도움과 운이 따라 주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느 쪽이 행복한 성공인이라 생각하는가? 진정 행복한 성공인은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기쁠 때 같이 기뻐해주고 슬픔 때 진정 슬픔을 나눌 줄 아는 인사성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두 번째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다. “언제 한번 같이 식사하십시다!”라는 막연한 기약을 남발하는 사람은 처세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약속도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자기와의 약속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자기 말에 책임을 지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어른스런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음은 끊임없이 성장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런 이야말로 성공의 가도를 달릴 수 있는 사람이다. 결국 세상은 내가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내가 남들보다 얼마나 실력 있고 능력을 겸비했느냐가 중요하다. 행복한 상공인은 인사를 할 줄 알고, 약속을 지킬 줄 알며, 끊임없는 성장을 통해서 나의 가치와 호감도를 높일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누구나 성공할 수는 있으나 그 성공을 지속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성공을 지키고 또한 그 성공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면 일단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 성공의 기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더 허리를 굽히고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그 성공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성공인의 공통점은 성격이 무던하다는 것이다. 성격이 까칠하거나 모가 나 있는 사람은 결코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없다고 본다. 성공인의 필수 조건은 공감력이다.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 소통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으며, 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면 큰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없게 된다.

‘인인인인인人人人人人’이 무엇이냐는 한자 수수께끼가 있다. 그 답은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일까? 인간적인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성공을 위해서는 인간적 매력이 있어야 한다. 때론 이성보다는 감성을 앞세우는 감성파, 눈물과 그늘이 있는 사람, 그래서 사람을 품을 줄 아는 사람,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인간적인 사람이어야 한다.

오래 전 TV에서 방영한 실화이다. 교도소에서 출감한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다시는 범죄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던 중 친구로부터 한 여자를 소개 받았다. 여인은 진심으로 그 청년을 사랑해주었다. 청년은 지금껏 그러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 쉬이 사랑에 빠졌다. 그리하여 그녀와 동거까지 하게 되었다.

청년은 여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었다. 여인은 예쁜 집을 하나 갖고자 했다. 하지만 그는 변변한 직장도 없어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한 점이 안타까웠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범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 가정에서 강도행각을 벌이게 되었다. 다시는 그런 일에 빠지지 않겠다며 다짐했건만 또다시 그런 일을 하게 된 것이었다.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 두려웠던 그는 집 주인이 신고하지 못하도록 그를 때려죽이고 말았다. 청년은 그때부터 열 명이 넘는 사람을 주먹으로 때려죽이고 돈을 훔쳐 아내에게 가져다주었다.

후에 여인은 남편이 자신이 바라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 같은 일을 벌인 것을 알고서 땅을 치며 통곡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었다. 형사가 청년에게 물었다. “앞에서 한 생명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서도 고통을 느끼지 못했느냐?”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다.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열정이 기적을 불러온다

알람을 7시에 맞춰 놨는데 6시에 눈이 떠졌다. 살짝 뒤척이다가 ‘미라클모닝’에서처럼 바로 샤워하고 바깥으로 나갔다. 새벽 공기 속을 가르며 출근했다. 이른 아침 사무실에 나와 간단히 편집해 놓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얼마만의 ‘출강여행’인가? 내포에 위치한 한 기관에서 4시간짜리 출강제의가 들어왔다. 속속들이 강의가 잡히고 있다. 다행이다. 이런 나를 일컬어 ‘보따리장사’라 부른다. 그래, ‘보따리장사’면 어떤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보따리 메고 달려갈 수 있다. 그러고 보면 강의가 천직인가보다, 보따리장사. 내포의 강의를 마치고 나면 기다려주는 동지가 있다. 맛집을 예약해 놓고 반겨 줄 분이 있으니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시외버스 예약관계부터 귀한 분과의 식사자리까지 함께하니 좋다. 쉬었다 가라고 숙소까지 잡아 놓았다. 그야말로 ‘출강여행’이다. 상대방의 배려가 의리의리하다. 보따리 장사에게 베푸는 의리가 감사하고 고맙다. 이 은혜를 언제 다 갚을까.

기대 바깥에서 일어난 일을 두고 흔히 기적이라 말한다. 도서 출간을 앞두고 ‘뿌리 깊은 나무’라는 카페에 초대되었다. 그 자리에서 기대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펼쳐졌다. ‘뿌리 깊은 나무’란 카페의 주인격(?)인 ‘상수리나무’ 살리기 운동에 참여하게 된 일도 그렇고, 전혀 예상치 못한 귀인들과의 조우도 그렇다.

2021년 4월 3일 토요일, 2021년 8월 8일 오후 3시의 약속들도 나를 기분 좋게 했다. 시를 써서 작품을 걸 수 있는 상황도 그렇다. 그 기적을 불러 온 장본인이 있다. 그분은 바로 『행복에너지』란 책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의 열반에 올라섰고, 행복에너지란 출판사를 운영하시는 권선복 대표님이시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당일 25분의 귀인들과의 만남이야말로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그러한 새로운 기회는 곧 축복이 되었다. 그 중심에 계신 권선복 대표님의 열정을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한다. 열정Passion~! 그리고 이번 나의 신작이 계획보다 앞당겨져 출간될 수 있는 것도 오로지 권선복 대표님 덕분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게 감사를 드린다.

사람은 어떤 모습일 때 가장 아름다울까. 그건 바로 어떤 일에 빠져들어 미친 듯이 몰입되어 있을 때이다.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연주에 빠져있을 때, 마라토너가 마지막 골인지점에서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을 때, 윤치영 박사가 강의에 몰입되어 있을 때이다. 독자 여러분들은 언제 스스로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가. 나 자신 스스로가 가장 멋있다고 판단되는 일을 할 때, 그때 그 일이 바로 천직이라 생각한다. 미친 듯이 일하시고 미친 듯이 사랑하시고 미친 듯이 놀아보자.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공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윤치영 화술박사가 말하길 “樂之者不如狂之者.”니라… 즐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만 못하다. 그래, 살짝 미쳐보자. 사랑도, 일도, 일상도 살짝 미친 듯 살아보자.

이 시대는 인간공학이 기술적 지식보다 더 중요한 시대다. 세상사 모든 일은 사람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에게 있어 성공과 행복에 이르는 공통분모는 ‘사람’인 것이다. 현대에서는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성공이나 행복도 보장받을 수 없다. 경쟁력의 원천도 따지고 보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대인관계를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처리하는 것은 결코 무리다. 대인관계는 기술로만 처리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간교한 화술이나 얄팍한 권모술수를 꾀하다간 속내가 들통이 나고 말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기술이 아닌 진심이다. 나 자신의 인품과 교양에서 흘러나오는 진솔된 매너와 마음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따라서 올바른 사회생활과 성공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의 잠재 능력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움직이고 다스릴 줄 아는 화법을 갖는 것 또한 중요하다.

화술에 앞서 진실된 사람, 재미있는 사람, 정곡을 찌를 수 있는 화법을 지닌 사람,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사람, 항상 미소를 지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 극단적이거나 이기적인 욕심에서 벗어나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센스를 지닌 사람, 사람의 능력을 인정할 줄 아는 센스와 지혜가 필요하다.

평소 말이 너무 많다거나, 항상 논쟁을 하려 한다거나, 늘 부정적이거나 남의 단점이나 험담을 즐긴다거나, 남의 의사를 무시하거나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고 있는지 상대방의 반응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상대의 마음을 바꾸어 보려고 논쟁을 벌이면 그가 마음을 바꿀까? 절대 그럴 리가 없다. 하지만 상대를 다그치지 않고 그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상대를 배려해 준다면 그는 나의 사고방식에 접근해 오게 되어 있다.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은 공감력이 뛰어나고 그것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이 책은 산뜻하고 센스 있게 교감할 수 있는 공감력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수영을 연습할 때 온몸에 힘을 빼고 물을 잡아 뒤로 밀어내는 요령을 불현듯 터득하게 되는 것처럼 깨우침이란 어떤 기회에 자신이 순간적으로 느껴서 무언중에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화술박사 윤치영
--- 머리말 중에서

윤치영 박사의 최적의 공감적 대화법

우리는 종종 ‘인간극장’과 같은 TV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곤 한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프로그램 속 인물의 마음에 이입했기 때문이다. ‘아~ 슬프겠다, 너무 힘들겠다…’와 같이 공감하는 마음이 들면 나도 모르게 어떤 감정에 젖게 된다. 공감능력이란 ‘나는 당신의 상황을 알고, 당신의 기분을 이해한다’라는 말처럼 다른 사람의 상황이나 기분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리더나 현대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하고 읽을 줄 아는 공감능력이다. 공감능력은 행복하게 살기 위한 능력이기도 하다. 그 공감능력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다름을 인정하기. 사과와 바나나가 다르듯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부자와 빈자가 다르고 남녀노소가 다르다. 성격과 환경과 입장과 논리가 다 다르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먼저 서로 간의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다르기 때문이다. 다름을 틀렸다고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둘째, 감정을 인정하기. 사람들은 원천적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 감정조차 동조받기를 원한다. 심리학에서 인지부조화란 두 가지 이상의 반대되는 믿음, 생각, 가치를 동시에 지닐 때 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과 반대되는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개인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불편한 경험 등을 말한다.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은 사람들의 내적일관성에 초점을 맞췄다. 불일치를 겪고 있는 개인은 심리적으로 불편해질 것이며, 이런 불일치를 줄이고자 하거나, 불일치를 증가시키는 행동을 피할 것이다. 개인이 이러한 인지부조화를 겪을 때 공격적, 합리화, 퇴행, 고착, 체념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 중에도 많이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몸에 담배가 해롭다는 것을 알고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담배를 끊는 행동보다 담배를 피우는 행동을 정당화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쉽고 편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담배를 계속해서 피운다. 그들은 주로 ‘담배 때문에 병에 걸리는 사람은 극소수여서 난 피워도 안 걸릴 거야.’ ‘금연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 더 크고 무섭다’라고 생각을 변화시켜 자신의 흡연을 정당화한다.

이때 당신은 상대방에게 이렇게 충고할지도 모른다. “당신은 결단력이 부족해, 담배는 백해무익한 것이야, 끊어야지, 그걸 못 끊다니.” 혹은 “나도 그랬었거든. 그런데 말이야 담배 생각날 때 껌을 씹든지 군것질을 해 봐. 그렇게 순간을 넘기면 끊을 수 있다고.”라며 충고하려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지 말라. 함부로 충고하지 말라. 그저 “그렇군,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긴 하지.”라며 상대방의 자기합리화까지 인정해 주어야 한다.

셋째, 라포 형성하기. 라포는 사람의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에서 느껴지는 정보를 활용하여 상대방이 어떤 신체적인 상태인지를 파악해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맞춰주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만날 때 그들 사이에 나름 긍정적인 의미가 있고, 긴밀하고 조화로운 관계가 형성될 때 우리는 ‘라포를 구축했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절대 혼자만의 느낌이나 생각이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만난 상대방의 관점에서 당신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고받아야 라포라는 것이 구축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서로의 가치관과 우선순위가 공유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형성될 수 있는 일종의 유대감이 라포인 것이다. 그 누군가와 연결되는 느낌은 특정 의도를 갖고 만들어질 수도 있고, 자연스러운 대화로 형성될 수도 있다. 또한, 라포는 장기간에 걸친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도구일 수 있고,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기본 베이스가 될 수도 있다.

취업 면접을 보거나,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조금은 악화된 관계를 개선하고자 할 때, 라포를 구축한다면 더없이 도움이 될 것이다. 라포를 구축한다는 것은 곧 커리어 관리에 있어 매우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스킬을 터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라포’라는 단어는 신뢰라는 단어와 그 의미가 유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당신은 라포를 형성하면서 동시에 신뢰감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과 신뢰, 공감, 감정을 우호적으로 키워나가는 데 있어 필요한 소통방식으로 무엇이 떠오르는가? 흔히들 생각해볼 수 있는 액션 아이템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대화 중간 중간마다 미소를 띄운다.
신중하고 주의 깊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음을 표현해야 한다.
상대방의 이름이나 직책을 기억하고, 대화 중간에 불러본다.
상대방이 자라온 문화에 적절한 메시지를 구사해야 한다.
눈 맞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다음 단계로 공통점, 공통적인 관심사, 공통된 의견을 찾아보자. 공통점을 확인하는 것은 상대방과의 교감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동일한 대학을 졸업했거나, 같은 취미를 공유하거나, 동일한 지역에서 자랐거나, 동일한 스포츠 구단을 응원하거나 등등의 공통된 화제 말이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 사람과 나 사이의 공통된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다음 단계로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하자. 라포는 상대방과의 상호 작용 없이는 절대 형성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과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해보자. 예를 들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고안하고 설계 전략을 공동으로 작업하면 당신과 다른 사람을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다.

다음 단계로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하자. 공감이란 특정 사안에 대해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과정 속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공유하려면, 당신은 상대방이 무엇으로 인해 그런 행동을 하는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오픈 질문으로 자유롭게 문의하고, 그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면 된다.

솔직히 자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기를 원하는 사람과의 관계 형성은 좀 피곤하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감성을 이해하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더라도, 대화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만큼 당신도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를 공유하도록 노력함이 중요하다. 그래야 결론적으로 둘 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라포 형성을 통해 서로 간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적이 아닌 동지애를 느껴야 한다. 동질감과 동지애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당신의 아군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 주면 된다. 동의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야말로 동질감과 동지애를 느끼게 해주는 최적의 방법이다. 함께 고생했던 경험이 있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동질감과 동지애를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음의 유대로 공통분모를 만드는 것이다.

넷째, 관점전환 능력이 필요하다. ‘샐리와 앤’이라는 실험을 예로 들어보자. 샐리와 앤이 한 방에 있다. 샐리가 공을 바구니에 넣고 방을 나간다. 그사이에 앤은 그 공을 꺼내 상자 안에 넣었다. 샐리가 방으로 돌아오면 공을 어디에서 찾을까? 마음 이론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나 자폐증인 아이는 상자라고 답한다. 마음 이론이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능력으로, 내 안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가상적으로 만들어 ‘아, 저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 저 사람의 상황은 이렇겠구나’라고 그려 보는 것이다. 샐리가 방을 떠나 있는 동안 앤이 공을 옮긴 것이므로 샐리는 그 공이 옮겨진 것을 보지 못했다는 샐리의 상황을 마음속의 가상공간에서 재연할 수 있지만, 자폐증 아이는 자신이 본 것만 생각한다. 그러니 당연히 공을 옮긴 것을 본 그 결과에 대해서만 말하지, 샐리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특수한 상황에 처하지 않는 한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관점전환 능력을 갖게 된다. 그러니 성인이 되었다면 당연히 이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이러한 능력이 자연스레 발휘되지 않을 때도 있다. 상황을 바라볼 때 나 자신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으로 바꿔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공감적 대화에서도 바로 이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지혜와 배려와 세심함이 필요하겠다.

‘소통과 공감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ABCD의 자세가 필요하다. 여기서 A는 ‘Ask(묻다)’로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것이 최선인지를 물으며 한 걸음 물러서서 상황을 바라보는 자세를 말한다. B는 ‘Believe(믿다)’로서 자신과 지인을 믿는 긍정적 생각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이며, C는 ‘Cheerful(유쾌한)’로서 유쾌한 사람 곁에 항상 사람들이 모인다는 뜻이다. D는 ‘Detail(섬세함)’이며, E는 ‘Enjoy’로서 즐길 줄 아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ABCD의 자세를 견지하며 소통에 임한다면 보다 열려있는 소통의 세계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거저 얻는 것은 없다. 노력과 실천만이 성공의 길로 향하는 열쇠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소통의 해법을 알아가고,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해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만 된다면 저자로서 더할 나위 없이 흡족할 것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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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명사이신 화술경영 윤치영 박사의 41번째 저서 『공감시대―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소통과 공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최근의 사회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시의적절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방자치 현장에서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물론 지방정부도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은 일상뿐만 아니라 조직과 공동체 안에서 따뜻한 배려와 긍정적인 언어로 소통하며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성공을 추구하는 모든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저도 소통문화를 더 확산하여 구정의 모든 정책을 구민과 함께 추진하며 더 큰 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윤치영 박사님을 처음 만난 것은 10여 년 전이었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스피치 과정 수업시간에서였다. 당시 퇴직 후 우리나라 3대 강사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정하고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었다. 그때 윤치영 박사님을 만났고 너무 감동적인 강의를 들었다. 박사님에게 다가가 “저도 교수님처럼 강의를 잘하는 유명한 강사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요?” 하고 비결을 물은 적 있다. 그로부터 10년!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지금은 전국 곳곳을 다니며 ‘윤보영 시 쓰기 공식 10’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하고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떠올리면 윤치영 박사님을 알게 된 것이 무척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윤치영 박사님이 쓰신 책 『공감시대―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강의를 듣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스피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윤보영 (대한민국 커피시인)
프랑스에서 사회적으로 합의된 중산층의 기준이 되는 요소 중 하나는 “어떤 곳에서 어떤 이들과 어떤 주제로든 막힘없이 대화할 수 있는가?”라고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 독서나 경험이나 사색을 통해 얻어진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잘 표현하고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는 것이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12년 전쯤인가 어느 보수교육을 받는 다소 불편한 자리에 억지춘향 격으로 앉아있을 때 오후의 나른함을 화들짝 깨우는 한 마디, “쪼개지 말고 웃으시라구요.” 빵 터짐과 함께 강의에 녹아들었다. 그분이 윤치영 박사님이셨다. 알고 보니 대전에서 스피치 강좌를 열고 계셨고 꼭 한 번 집중적으로 강의를 듣고 싶었다. 안식년을 의미 있게 보내려다 코로나로 모든 계획이 물거품 되어 아쉬웠던 차에 나를 세상에 우뚝 세우는 YCY명사과정(제5기 개강: 2021년 9월 7일 화요일)을 찾게 되었다. 12년만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박사님의 『공감시대―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일상적 모임에서나 대중 앞에서 의미와 재미를 함께 전달하는 화술과 소통으로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멋지게 표현하고 인정받아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 김동준 (청주 복있는교회 목사)
경제인의 한 사람으로서 요즘 경제침체의 심각성과 경제야말로 가장 중요한 삶의 원천임을 더욱 여실히 느끼고 있다. 경제란 인간과 인간, 그리고 자연과 과학문명이 함께 공존해야 하는 생명체와도 같다. 공존을 위한 소통은 필수불가결하며 이 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공감시대―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책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 같다. 행복한 성공인은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다. 이들의 처세소통법은 더욱 절실한 우리들의 삶의 기술이랄 수 있다. 하여 다가오는 ‘공감의 시대’에 이 책을 빨리 읽어 보고 싶다. 더구나 화술경영 윤치영 박사의 YCY명강사과정을 비롯한 스피치 교육은 우리 지역의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보석처럼 빛나고 용광로처럼 활활 타오르는 열정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들이 곧 지역경제를 넘어 한국과 글로벌 경제의 주역이 될 인재들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윤치영 박사의 YCY스피치 교육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치과의사로서 산 지 어느덧 25년이 되어 간다. 그 세월 동안 느끼지 못했던 스피치 교육의 필요성을 YCY과정을 받으며 비로소 느끼고 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준비한 내용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화법으로 청중들에게 전달하는 능력. 그런 능력이야말로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사실을 YCY과정을 통해 배우고 있다. 워런 버핏이 언젠가 인터뷰에서 말했다. 자신이 성공한 비결 중에 하나가 바로 자기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주변에 둔 것이라고. 내가 존경하게 된 윤치영 박사님과의 만남도 이에 해당한다. 말하는 방식에 따라 사람과의 관계가 달라진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보다는 ‘어떻게 만나느냐’가 더 중요하다. 사람과의 관계가 인생을 결정짓는다. 이 책을 읽게 된 여러분에게도 어쩌면 이런 좋은 만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이 행운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 정성우 (노블란트치과 대표원장)
현대인에게 스피치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모임에서는 자기소개를 해야 하고 행사 때는 축사나 격려사를 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에서 회의를 하고 발표를 하고 보고를 할 때면 항상 스피치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과거의 조직문화가 수직적이어서 일방적으로 윗분의 지시에 의해 조직이 굴러갔다면 지금의 조직문화는 제법 수평적이어서 조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합니다. 그렇기에 스피치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더 빨리 승진하고 인정받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습니다. 공감력을 키워놓는 것은 개인의 성공뿐 아니라 행복한 인생에도 필수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윤치영 박사의 『공감시대―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란 책은 학생, 회사원, 공무원, 자영업자 등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합니다. 오랜 강의 경험과 이미 40여 권에 달하는 출간경험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책을 저술하는 윤치영 박사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행복과 성공을 이루어 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한종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말은 글이고 글은 곧 말이다. 따라서 말과 글이 뛰어난 사람을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일컫는다. 21세기 말의 전설 윤치영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지역의 대표적인 지성의 숯돌이자 준수한 외모와 21세기 신사의 품격을 갖춘 화술경영학 박사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격조 높은 저서가 윤치영 박사를 정상에 우뚝 서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八字 德談 보낸다. 용사비등평사낙안龍蛇飛騰平沙落雁.
- 김우영 (문학박사·작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역임)
YCY명사 과정에 함께하면서 박사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박사님을 뵙는 동안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자신감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의 상황이나 기분을 이해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책 『공감시대―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했으면 합니다.
- 김성식 (선경회계법인 이사)
『공감시대―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제목에서부터 인생을 풀어가는 주요 ‘키워드’가 전부 다 있네요. 저자인 윤치영 박사님은 이 키워드를 거꾸로 나열하면 ‘공감―소통―처세―성공―행복’이라고, 순서대로 따라가면 만사형통된다고 강조하십니다. 저는 최근 ‘YCY명사과정’을 받으며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박사님을 만나 스피치가 즐거워지면서 사람관계가 좋아졌고, 하는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한 제가 당당하게 생각과 주장을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신 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변화된 자신과 축배의 잔을 높이 들고 싶습니다. “윤치영 박사님을 만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원더풀! 뷰티풀! 파워풀!” 직장에서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었던 저는 윤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 ‘화술경영’이란 개념을 갖게 되었고 스피치로부터의 자유와 사회적 자유를 얻고 있어 진정 행복한 성공을 이뤄 나가고 있습니다. 세상과 소통하려면 공감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 책을 현대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책 속의 지혜와 에너지를 받아 변화된 인생을 맞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 김시온 ((주)마이더스파트너스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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