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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움직임의 길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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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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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2쪽 | 425g | 210*297*20mm
ISBN13 9788989080244
ISBN10 89890802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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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마스 하나
자유로운 삶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이며 몸(bodywork) 전문가다. 시카고 대학에서 신학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실존주의 철학과 현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5년부터 1973년까지 플로리다 대학 철학과 학과장을 지내면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을 공부하고, 1969년 『몸의 혁명: 몸학적 사고의 입문』이라는 책을 통해 몸을 바탕으로 한 인간 존재의 이해에 관한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1973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HPI(Humanistic Psychology Institute) 대학원 과정 책임을 맡고, 1975년부터 1977년까지 모셰 휄든크라이스의 초빙을 계기로 몸학공동체를 육성하였다. 1975년에는 본격적인 몸학 연구와 수련을 위해 노바토 연구소를 세우고, 이듬해 1976년부터는 몸학 전문학술지인『소매틱스(Somatics)』를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간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알버트 까뮈의 사상과 예술』『서정적 실존주의자』『베르그송의 유산』『폭정의 종말: 미국의 가능성에 관한 에세이』『인류의 탐구자들』『몸학: 마음 깨우기』등이 있다.
역자 : 김정명
명지대에서 체육철학, 몸학(몸심리학), 단전호흡 등을 가르치고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체육경영과 몸철학을 공부하였으며 〈통합예술적 앎으로서의 체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귀국 후「한국청소년연구원」책임연구원을 지내는 동안 몸학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에 무게를 두는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개발하였다. 인터넷 지식언론 ‘이슈투데이’ 등에 몸 이야기를 연재하며 우리 교육과 사회의 몸에 대한 편견과 억압을 고발하는 글을 써왔다. 2007년에 ‘한국몸학연구센터’를 설립, 매해 국내외의 몸학 전통을 소개하면서 이 땅에 건강한 생명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 고등학생 아들과 쓴 여행기『부자유친 로드맵』『체육철학연습』『미국: 명백한 운명인가, 독선과 착각인가』『아름다움의 세계』『청소년활동론』등이 있고, 역서로는『여가학의 초대』『몸으로 떠나는 여행』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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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체계는 인간됨을 감소시키고 파괴하지만, 물에 사는 물고기가 그러하듯 문화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인간에게는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마련이다. 따라서 갑작스레 찾아오는 문제들을 비정상적이며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피할 수 없는 노화의 결과로 취급한다. 간단히 말해, 문화적 조건화의 결과로 빚어진 우리사회의 전형적인 정신적, 육체적 만성질환들은 모두 ‘후천적’으로 학습된 것이다. ---p.7

소마는 단순한 ‘물체’가 아닐 뿐 아니라 ‘마음’, ‘정신’, ‘영혼’ 또는 인간의 심상(心象)과도 다른 개념이다. 소마는 인간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 모든 종교적, 철학적인 추상개념 그 이상이다. 최초로 생성된 세포 속에서부터 이미 생명의 복잡한 비밀은 암시적으로나마 드러나 있었다. 태초의 비밀이 밝혀져 생명나무를 구성하기까지 무한히 긴 시간이 흘렀지만, 단지 시간이 좀 걸렸을 뿐이다. 물리적 우주가 최초의 소마 형성에 배경이 되었듯이 우리 인간 소마는 본질에 있어서 그 근원적 소마와 맥을 같이 한다.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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