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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역사회의 갈 길

21세기 지역사회의 갈 길

: 청주시의 경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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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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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7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06g | 153*224*20mm
ISBN13 9788946055742
ISBN10 89460557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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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미숙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회학과(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 사회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사회학회 연구이사와 ≪사회학르네상스≫ 편집장, 한국여성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영국 정경대학(LSE)일본학센터(STICERD) 객원연구원,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일본 동경대학 사회과학연구소(샤켄) 객원연구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 한국학센터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청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정교수이다.

저서로 『정보사회의 이해』(1996 공저), 『우리 시대 이혼이야기』(2005 공저), 『지방화·국제화 시대의 여성』(2006), 『現代韓國の家族政策』(2010 共著)가 있으며 역서로 『현대사회학(Sociology)』 6판(2011 공역), 『생명과학에 대한 여성학적 비판(The Politics of Women’s Biology)』(1994), 『성의 사회학(Thinking About Women)』(198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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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역사적으로 중앙정권의 권력 역학 구도에 따라서 지역 위상에 부침을 시대별·시기별로 경험한 바 있으나, 인구증가 등 최근으로 올수록 외적 팽창이 진행된 몇 안 되는 예외적 지역이다. 그러나 지역산업, 재정, 경제, 금융, 유통 등에 반영된 지역주권은 최근 들어 위축 또는 몰락 일변도 속에 놓여 있으며 그 결과 서울·수도권으로 인적·물적 자원과 권한 등이 빨려들어 가는, 이른바 블랙홀 현상에 내몰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p.19

다만 확실한 것은 지역학의 연구대상으로 공동체, 전통적 지역, 국가 등 층위를 달리하는 집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렇듯 지역학은 지리적·공간적 의미뿐만 아니라 문화적·역사적으로 변화, 생성, 또는 쇠퇴를 경험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성격을 총체적으로 규명하되, 그 지역의 개별성(혹은 특수성)과 일반성(혹은 보편성)을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제적) 학문이라고 잠정적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p.25

이른바 ‘빅 3’ 대형마트는 하나같이 매출액 대비 지방세비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마트 0.38%, 홈플러스 0.47%, 롯데마트 0.37%). 이렇듯 이들이 납부한 지방세액으로 미루어 볼 때에 해당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얼마나 지리멸렬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p.66

청주시를 국제적으로 인식시키는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직지'를 대표적 문화 아이콘으로 지목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더해 세계화 전략의 구체적 과정에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사건은 2001년 9월 4일 '직지'의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였다. 이제 '직지'가 민족문화유산임은 물론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인정된 이상 '직지' 출판의 도시 청주가 역사적인 문화도시였음을 국내외적으로 각인시킨다는, 이른바 ‘세방화 전략’의 수립이 그것이다.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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