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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문명에서 제국의 출현까지

황하문명에서 제국의 출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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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53*224*20mm
ISBN13 9788968497124
ISBN10 896849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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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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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역사 공간을 조감하며

역사와 문화가 전적으로 환경만의 지배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운 문명의 역사 전개는 더더욱 불가능하다. 결국 역사는 환경에 최적화된 결과물은 아닐지 모르지만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며 그 역사 주체들이 이룬 문화의 총체상이라고 할 수 있다. 황하 유역을 중심으로 발원한 중국문명은 북아프리카 지역의 이집트문명, 중근동의 메소포타미아문명 및 인도 대륙의 인도문명과 더불어 초기 인류문명의 중심지였으며, 끊임없는 자기 확장의 역사를 노정함으로써 선사先史이래 현재의 중국에 이르기까지 그 문화사적 위상을 도도하게 지속시켜왔던 거의 유일한 문명이었다.
한자漢字, 유교儒敎, 불교佛敎, 율령律令, 경사經史 문화 등은 중원에서 발현하거나 수용하여 주변지역에 전파시킴으로써 동아시아문화권을 형성시킨 문화요소였다. 한대漢代 이래 형성된 동아시아문화권에서 적어도 이념적으로는 중국은 항상 주변 지역에 조공朝貢 질서를 강요하며 그 맹주를 자임해왔다. 때문에 1840년 발발한 아편전쟁이후 서구 열강에 위축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혁과 혁명, 이념의 대립으로 인한 내전과 내홍, 그리고 국가재건을 위한 개혁과 개방으로 점철되었던 근현대사 150여년이 지나 구소련이 해체된 지난 세기말 이후 미국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슈퍼파워로 중국이 성장한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촉발된 작금의 세계 경제위기는 오히려 중국의 위상을 더욱 고양시키며 바야흐로 두 나라의 양강체제가 도래하였다.
중국의 이러한 잠재력의 주요 원천은 물론 광대한 영토와 풍부한 자원, 그리고 세계인구의 약 5분의 1을 점하는 인구의 다대함일 것이다. 광대함에서는 러시아와 캐나다에 못 미치지만 이 두 나라의 영토 대부분이 인구밀도가 희박한 동토의 땅인 점에 비하면, 15억에 육박하는 인구의 규모와 지금도 무려 14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고래로 동아시아는 물론 구대륙 문명의 한 중심축이었음을 거듭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광대한 중국 영토가 그 윤곽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청나라 강희康熙(재위 1661∼1722)-옹정擁正(1722∼1735)-건륭乾隆(1735∼1799) 황제의 적극적인 대외정책에 따른 결과로 불과 250여 년 전의 역사였다. 동으로는 흥안령산맥을 넘어 만주평야와 흑룡강 유역을 경계로 러시아와 국경조약을 맺고, 북으로는 몽골을 축출하여 고비사막과 몽골초원의 남단을 확보하였으며, 서쪽으로는 천산산맥을 가로질러 카자흐스탄과 맞닿는 신강위구르지역을 장악하였고, 서남으로는 세계의 지붕 티벳 고원을 정복하는 등, 수천 년 동안 중국의 역사무대였던 내지內地의 두 배가 넘는 역사공간을 청조가 일순 창출하였다. 그 영토의 확보가 이민족(만주족) 왕조의 유산이었다는 점은 더더욱 역사의 아이러니다. 그러나 우연이든 필연이든 한번 체득한 ‘역사적 경험’은 커다란 유산을 남기고, 깊은 잔영을 드리웠다.
지난 1949년 사회주의 신정부 수립이후 중국사회과학원은 고힐강顧?剛과 담기항譚其?을 중심으로 백여 명에 달하는 당대 최고의 역사학자와 지리학자들을 동원하여 역대 중국의 역사 강역을 정리하고 획정하는 ≪중국역사지도집中國歷史地圖集≫ 편찬이라는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 지도집에서 역대 강역의 근거를 청조가 확장했던 강역에 기초를 두었다는 점이다. 즉 선사시대 이래 현대까지 근 1만여년 동안 점진적으로 확장되었던 다양한 역사 강역에도 불구하고 중국 역사상 최대판도를 이루었던 청조의 강역에서 그 기원을 두는 ‘몰역사적沒歷史的’ 역사지도집이 편찬된 것이다. 즉 그 논리에 의하면 현재 중국 영토의 강역과 민족구성은 이미 고대부터 고정되었던 것으로 소급시킨 것이다. 오늘날 중국의 주변국과 중국내 소수민족의 정체성에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동북공정東北工程, 서북공정西北工程, 서남공정西南工程 등, 역대 중국의 강역이 아니었던 외지外地에 대한 ‘중국역사화’ 프로젝트는 어쩌면 이때부터 이미 배태되고 있었다.
물론 중국은 아프로-유라시아대륙의 역사에서 인도 지역과 더불어 항상 광대한 영토를 확보하고 가장 많은 인구가 집중되었던 역사체였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몽골제국과 청조를 제외하면 역대 왕조의 최대 강역은 북으로는 고비사막 이남의 장성주변, 동으로는 흥안령산맥 이서지역과 요서지역을 넘지 못했으며, 서쪽으로는 타클라마칸 사막의 초입 돈황敦煌과 가욕관嘉?關에 이르고, 남으로는 오늘날의 광동과 광서지역인 백월白越지역에 국한되었다. 그나마도 각 왕조 중기이후 중앙집권력이 약화되고 이완되면 이들 변경지역부터 바로 이민족에게 정복당하거나 상실되었다. 때론 중세의 남조南朝나 근세의 남송南宋처럼 중국 대륙의 남부 지역에 한정된 ‘소중국小中國’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했으며, 실제 중국의 역사는 한족漢族[‘正’]과 이민족異民族의 왕조, 그리고 통일統一과 분열分裂이 교차 반복되었던 역사였다. 즉 유구한 중국의 역사에서 ‘정통正統’의 역사는 실제 일부에 불과할 뿐이었다.

2. 광대한 중국

‘중국’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어떠한 심상을 주고 있을까.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짜장면’, ‘짝퉁’, ‘동북공정’ 등 비호감이나 부정적인 표현들이 다수였지만, 최근 학생들의 대답은 ‘대국’, ‘방대한 인구’, ‘무섭다’ 등으로 바야흐로 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위상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수년 전 ‘크기가 중요하다(Size matters)’는 모 영화의 홍보 카피가 있었는데, 오늘날 전 세계 각국의 국가경쟁력 지수에서 국토의 규모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국토의 면적에 따라 인구와 생산력, 특히 자원의 규모가 필연적으로 연동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약 960만km²로 세계 4위의 국토 면적을 자랑하는 중국은 실로 ‘대국’ 중의 대국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 비교하면 중국은 국토가 10만km²인 우리나라의 거의 100배 규모이다. 그러나 국토 면적이 약 1,000만km²에 육박하는 세계 2위 국가 캐나다를 대국이라고 칭하기에는 뭔가 어색해 보인다. 이유는 그 광대함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인구는 3,500만 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영토가 북반구 북위도 지역에 걸쳐있고 냉대와 아한대 기후인 캐나다는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런 점에서 중국의 국토와 거의 같으면서도 2017년 기준 약 3억 3천만 명의 인구 규모인 미국은 매우 이상적이며 안정적인 대국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비슷한 규모의 국토 면적에 2017년 기준 13억 9천만 명 수준의 중국 인구 규모는 가히 ‘기록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15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는 오늘날 중국의 인구는 전 세계 70억 인구의 21%를 상회하고 있다. 인류 역사상 한 국가 인구가 전 세계 인구의 1/5을 넘는 초유의 상황은 바로 중국의 위상과 아울러 중국이 직면한 인구 문제를 시사한다.
그 광대한 중국은 가장 큰 광역 행정 단위인 28개의 성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성 가운데 주요 소수민족들이 분포하고 있는 5개의 지역은 자치구自治區(내몽고內蒙古, 신강위구르新疆維吾爾, 티벳西藏, 영하무슬림寧夏回族, 광서장족廣西莊族)로 별도로 인정하였다. 그리고 성省과는 별도의 대표 도시로서 4개의 직할시(;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샹하이上海, 충칭重慶)와 2개의 특별행정구(홍콩香港, 마카오澳門)가 있다. 주지하다 시피 2개의 특별행정구역은 지난 19세기 영국과 포르투갈 등 제국주의 열강들에게 할양되었던 곳으로 지난 1997년 이후 중국에 반환되었다. 1세기가 넘게 자유주의 체제의 자본이 집적되며 도시국가로 성장했던 이들 지역의 급격한 변화와 자본 이탈을 막기 위해 중국과는 별도의 헌법체제 하에서 ‘일 국가 양 체제’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30년의 유예기간을 통해 점진적이며 안정적인 통합을 기대하는 것이다. 이를 테면 중국인이 홍콩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며, 올림픽에서도 중국과 홍콩은 따로 따로 입장하고 있다. 점차 완전한 통합이 다가오면서 홍콩과 마카오 시민들은 대륙의 사회주의 일당체제의 변화와 민주화를 촉구하고 있다.
전공자가 아니라면 중국의 복잡하고 다기한 행정 구역과 도시를 일일이 암기하고 숙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거대한 중국의 지형과 문화를 대별하여 크게 6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보는 것도 유효하다. 즉 오늘날의 중국을 크게 한족의 역사 공간이었던 내지內地와 이민족의 세계였던 외지外地로 양분할 수 있다. 이들 내지와 외지는 다시 각각 3개의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즉 황하 중하류 유역의 화북華北 지역(;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샨동山東, 샨시성山西省, 내몽고자치구內蒙古自治區 중부,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장강 중하류 유역의 화중華中 지역(쟝쑤江蘇, 쩌장浙江, 안후이安徽, 후베이성湖北省, 샹하이上海), 그리고 장강 이남의 화남華南 지역(푸지엔福建, 광동廣東, 광시廣西, 쟝시江西, 후난성湖南省, 하이난다오海南島, 홍콩港香, 마카오澳門)이 내지에 해당된다. 유구한 중국의 역사는 크게 보면 화북에서 화중으로, 그리고 화중에서 다시 화남으로 부단히 인구가 증가하고 이동하면서 역사 공간을 확장하였다.
그러나 외지의 개척사는 보다 드라마틱한 중국의 역사를 노정하였다. 오늘날 국토의 5/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외지는 대흥안령 산맥과 랴오허遼河를 품은 동북東北 지역(랴오닝遼寧, 지린吉林, 헤이룽쟝성黑龍江省, 내몽고자치구內蒙古自治區 동부), 초원과 사막, 그리고 황토고원이 펼쳐진 서북西北 지역(샨시陝西, 깐수甘肅, 닝샤회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 신쟝위구르자치구新彊維爾自治區, 내몽고자치구內蒙古自治區(서부)), 끝으로 드높은 히말라야와 티벳?운귀 고원이 드리운 서남西南 지역(시짱西臧티벳자치구, 칭하이靑海, 쓰촨四川, 윈난雲南, 꿰이저우성貴州省, 충칭重慶)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 외지는 수천 년 동안 비중원의 지역으로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독자의 문화를 영유하였던 지역이다.
특히 동북 지역과 서북 지역의 유목 민족들은 주기적으로 강력한 유목 국가를 출현시키며 내지 농경정주지역을 압박하고 때론 정복하면서 길항관계를 유지하였다. 역설적이지만 오늘날의 규모로 확장된 중국의 영토는 동북 지역의 만주족이 중국 전역을 통합하면서 출현시킨 청 제국의 유산이란 점이다. 결론적으로 중국은 수천 년 동안 내지의 확장과 외지 이민족과의 길항관계를 노정하면서 팽창과 위축을 교차하며 지금의 역사 공간을 형성하였다.
중국이 광대한 것은 사실이지만 동북으로 대흥안령大興安嶺산맥과 태행太行산맥, 서북으로 천산天山산맥과 곤륜崑崙산맥이 만나 음산陰山산맥과 진령秦嶺산맥으로 이어지고, 서남으로는 하늘과 이어질 듯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과 티벳고원?운귀고원이 드리워져 있다. 황하 이북으로는 초원과 사막, 그리고 두터운 황토고원이 펼쳐지고 있어 평야라고는 황하 중하류 유역의 화북 평원과 장강 중하류 유역의 강남 델타 지역, 그리고 사천분지와 만주 평원이 제한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때문에 광대해 보이는 영토에도 그 15억 인구 대부분이 내지에 밀집되어 있고 외지의 인구밀도는 매우 희박한 실정이다. 즉 고대 이래로 수 천 년 동안 황허黃河, 창쟝長江, 훼이허淮河, 쥬쟝珠江, 랴오허遼河 등 수원이 풍부한 대하천 유역의 평야에 자연스럽게 인구가 집중되면서 취락과 읍락을 이루고 농경에 종사하며 문명과 제도를 발전시켜 왔던 것이다.
한편 동남으로는 황해와 동지나?남지나해로 둘러 쌓여있다 보니 물리적 거리로는 중국 문명과 인더스 문명이 가까워 보여도 대륙으로는 티벳고원과 히말라야 산맥, 그리고 힌두쿠시 산맥이 가로 막고 있고, 바다로는 벵골만과 말라카 해협으로 봉쇄되어 있어 중국 문명은 여타 문명과 고립된 독자적 문명으로 발전하였다. 결국 문명은 기본적인 생물학적 조건이 충족되는 곳에 인구가 집중되며 자연스럽게 발전한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다. 때문에 황하 유역과 장강 유역이 최적화된 환경은 아닐지라도 상대적으로 고대로부터 문명이 집적되기 적합한 곳이었다. 특히 황하 유역의 후아베이華北 문명은 고대로부터 자신들의 공간을 세상의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중원中原’이라고 표현하였다. 비록 후대에 ‘천하天下’, ‘구주九州’, ‘사해四海’, ‘세계世界’ 등 다양한 공간관념들이 등장하였지만 여전히 화북인들의 공간적 정체성을 대표하는 개념은 중원이었다.
--- 「제1장 중국의 역사 공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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