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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 PATTON

패튼 PATTON

: 전차전의 전설, 전장의 사자 패튼의 리더십

KODEF 안보총서-105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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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42g | 153*225*16mm
ISBN13 9791187822493
ISBN10 11878224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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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사관학교와 그 이후 나의 멘토들 중 상당수는 전투에서 에너지가 넘칠 뿐 아니라 군사 전략과 국가 운영의 복잡함을 다룰 수 있는 “패튼 플러스(Patton-plus)” 정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오늘날의 평화유지 활동에서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비추어볼 때 “패튼 플러스” 사고방식이 이렇게 절실하던 적은 없었다. …(중략)… 액슬로드가 쓴 글에는 패튼이 전후 독일에서 겪은 어려움, 즉 현재 평화유지 임무에 반영된 어려움이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패튼은 각 임무를 완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한 학생이었다. 패튼이 오늘날 지도자들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보다 이러한 사고방식이다. 그는 승자였고, 모든 도전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숙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기가 충만한 팀을 만든 사람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그와 같은 리더가 필요하다.
---「서문 (웨슬리 K. 클라크)」중에서

큰 소리로 읽거나 칠판에 글을 쓸 때마다 또는 더듬을 때마다 급우들은 그를 비웃었다. 그는 고통스러웠지만 절대 낙담하지 않았다. 그는 패배했지만 절대 굴복하지 않은 스코틀랜드와 남부연합 조상들의 모험담 속에서 자랐고, 패배를 다음 차례의 승리나 맨 나중의 큰 성공을 위한 도전으로 받아들였다. 훗날 원숙한 지휘관이 된 그는 야전에서 사용한 노트에 대문자로 이렇게 적었다. “YOU ARE NOT BEATEN UNTIL YOU ADMIT IT, HENCE DON’T.”(네가 인정하기 전까지는 진 것이 절대 아니다.)
--- p.30

패튼은 자신이 작은 사건을 작은 신화로 바꾸는 데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다. 부대가 훈련하고 있던 어느 날, 패튼이 갑자기 말에서 떨어졌다. 곧바로 다시 말에 올라탔지만, 말은 계속 몸부림쳤다. 그 바람에 이번에는 패튼이 말에 탄 채 말과 함께 쓰러졌다. 패튼은 말에 깔린 다리를 빼내 벌떡 일어났고, 말 역시 일어섰다. 패튼은 모자를 벗어 눈썹 바로 위에 난 깊고 흉한 상처를 확인하였다. 그러고는 20분 동안 얼굴과 소매에 피를 흘리며 훈련을 마쳤다. 그는 얼굴을 닦기 위해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일정대로 부하들을 해산시키고 돌아온 뒤에야 몸을 씻었고, 일정에 따라 부사관들을 가르치고, 일정에 따라 초급장교 교육에 참가했다. 이런 임무들을 마친 후에야 외과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이 젊은이에 대해 크게 감탄하며 상처를 꿰매었다.
--- p.51

패튼은 자신의 임무를 두 가지로 보았다. 그는 부하들을 훈련시키고 단련시켜야 했다. 4월에 시작하여 보직이 끝나는 1942년 7월까지 약 6만 명이 인디오를 거쳐 갔다. 또한 사막전 전차교리도 만들어내야 했다. 전차 대형으로 광범위한 테스트를 했고, 야전에서 사격으로 손상되거나 파괴된 전차를 복구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신형 차량인 구난전차를 개발했다. 또한 경비행기를 단순히 정찰에만 활용하지 않고, 지휘관이 음성 무전으로 실시간 이동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지휘 플랫폼으로 혁신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모든 것을 토론에 쏟아부었다. 한 번 명령을 내리면 패튼은 완벽한 규율을 따르는 복종을 기대했다. 그러나 명령의 순간까지 각각의 주요 사안에 대해 모든 측면을 듣고 싶어 했다. 사막훈련센터는 패튼이 듣고, 주장하고, 질문하는 활발한 논의와 토론의 중심지가 되었다. 토론을 통해 패튼은 가장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이든 추리고, 그것을 더 많은 논평을 위해 상급 지휘부에 보내 회람해달라고 요청하였다.
--- p.131

그는 자신의 부대에 있는 모든 무기를 세밀하게 점검하도록 했다. 그는 경미한 위반일지라도 벌금을 엄격하게 부과하게 했다. 부하들은 투덜거렸지만 곧 자신을 군인, 즉 패튼의 부하(Patton's men)로 보기 시작했다. 그는 세부적인 부대 규율을 확인하면서도 사적인 대화를 나누었고, 치열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그들이 조국을 위해 죽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조국을 위해 죽이길 원한다고 말했다.
--- p.158

항상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갈망했던 패튼은 일기장에, 이제 그가 이 필요를 넘어섰음을 암시하는 글을 썼다. “경험을 쌓으면서 나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 소위 위대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놀라울 정도로 약하고 소심하다. 그들은 너무나 예의 바르다. 전쟁은 매우 단순하고 직접적이고, 그리고 무자비하다. 전쟁에는 단순하고 직접적이고 무자비한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패튼은 방금 쓴 그 글을 보며 다시 글을 남겼다. “때로는 위와 같은 글을 쓴 것에 대해 나 자신을 비웃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는 분명 종이에서 펜을 떼었다가 다시 덧붙여 썼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p.162쪽

참모장교들에게 “매일 전선을 방문하라”고 했다. 전선에서는 병사들에게 “간섭하지 말고 관찰하라”고 했다. 지휘자의 “기본 임무는… 너의 눈으로 직접 보고 개인적인 정찰을 수행하는 동안에 부대원들에게 보여지는 것이다.” 전선에서는 “질책보다는 칭찬이 더 가치 있다”며 좋은 장교는 구체적인 성과를 위해 긍정적인 강화를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전선에서 직접적인 참여는 명령의 효과적인 실행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패튼은 썼다. 명령을 내리는 것은 지휘관의 업무 중 10%이다. “나머지 90%는… 적절하고 활발한 수행을 보장하는 데 써야 한다.”
--- p.199

“용기! 두려움에 떨지 마라.”
--- p.201

여러분 모두가 죽는 것은 아니다. 오늘 여기 있는 여러분 중 2%만이 이 큰 전투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죽음은 언젠가 우리 모두에게 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남자는 자신의 첫 번째 작전을 무서워한다. 만약 그가 아니라고 말한다면, 그는 빌어먹을 거짓말쟁이다. … 진정한 영웅은 무서워도 싸우는 남자이다.
--- p.207

패튼은 종종 충동적으로 행동한다고 비난을 받았다. 감정적인 그의 기질로 볼 때 비난은 정당했지만, 패튼은 자신의 직업에 관해서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신중한 기획자였다. 일단 작전이 진행되면 패튼은 전형적으로 진격과 공격이 조합된 끊임없는 작전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서두르는 것과 빠른 속도를 구별하기 위해 늘 신경을 썼다. 그에게 있어 서두른다는 것은 즉흥적이거나 최소한 적절하지 않게 계획된 작전이었다. 반면 철저하게 준비하면 서두를 필요 없이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작전 또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빠르게 작전을 수행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 준비였다. 패튼은 사후 대응보다는 사전 대책을 마련했고, 가능하면 전투의 시간과 장소 같은 조건들이 적에 의해 좌우되기보다는 자신이 선택하기를 원했다.
--- p.232

바스토뉴 구출은 “조지 패튼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가 하는 소리처럼 들리지만, 저는 위대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실제로는 젊은 장교와 병사들이 한 것입니다. 추위 속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길을, 아무도 길을 잃지 않고, 밤새 행군하는 저들을 보면, 그리고 모든 이들이 제때 그 장소에 도착한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매우 놀라운 업적입니다. 저는 군 역사에서 그 작전과 필적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저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우리 병사들이 해낸 일은 한없이 경이롭기만 합니다.”
--- p.244

아이젠하워는 독일 수도 베를린은 미군도 영국군도 아닌 붉은 군대가 점령할 것이라고 패튼에게 알렸다. 패튼은 그 소식에 충격을 받았고, 혐오했으며 낙담했다. 그는 독일보다 소련이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에 훨씬 더 큰 위협이라고 믿었다. 그렇게 큰 상을 주면서까지 군사적 승리를 위해 정치적으로 패배하는 것은 패튼이 보기에는 굉장한 비극이었다.
--- p.253

여느 때처럼 공개적인 연설에서 패튼은 승리의 공을 병사들에게 돌렸다. 그는 앞쪽 특별 예약석에 앉아 있던 다친 제3군 참전용사 400명을 보면서 이렇게 선언했다. “여러분의 피와 유대감으로 우리는 독일군이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격파했습니다. 이 박수는 나, 조지 S. 패튼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조지 S. 패튼은 그저 제3군 대표로 활동했을 뿐입니다.” 그러고 나서 부상자들을 기리기 위하여 말했다. 패튼은 대부분의 사람이 전투에서 죽는 사람을 영웅이라고 하지만 사실 전투에서 죽는 사람은 바보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자 참전용사들을 가리켰다. “이 사람들이 영웅입니다.”
--- p.256

패튼은 독일군이 폴란드, 프랑스, 소련을 상대로 그토록 파괴적으로 사용했던 전격적 전술에서 특별히 융통성 있는 버전을 완벽한 상태로 가져왔다. 그의 이상은 속도와 파괴력을 결합한 전투를 만들어 최소한의 병력 및 장비 손실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었다. 패튼은 재래식 전쟁의 전투는 안전에 대한 환상을 주었지만, 결국 더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고 설파했다. 승리를 달성하고 동시에 사상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격으로부터 자신의 병력을 가능한 한 짧게 노출하고, 최대한 빠르게 적을 물리치는 것이었다. 제1차 걸프전에는 패튼의 이런 원칙이 인상 깊게 적용되었다. 대규모 합동군이 증강된 다음, 패튼의 원칙은 신속하고 가차 없이 고도로 협조된 방식으로 사용되어, 적의 사격을 받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합동군 사상자가 극히 적은 상황에서 이라크군을 크게 이겼다.
--- p.277

패튼은 다른 모든 지휘관 사이에 우뚝 서 있는 리더십의 표본이었다. 그는 동기부여의 달인이었고, 자신이 지휘하는 부하들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수준을 뛰어넘어 수행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다. 그는 승리의 이미지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과 그 이미지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와 감정, 마음가짐을 부하들에게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었다. 군 지도자들뿐 아니라 기업체 및 민간 정부의 지도자들도 리더십에 관한 패튼의 연설과 다른 선언들을 연구하여 그로부터 중요한 동기부여 기술을 배운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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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 당신이 최고였다!”
-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Gerd von Rundstedt)
“붉은 군대는 프랑스 전역에서 패튼의 제3군이 실행한 진격을 상상할 수도 실행할 수도 없었다.”
- 이오시프 스탈린(Iosif Stalin)
“패튼은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군인이다.”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David Eisenhower)
“그는 승자였고, 모든 도전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숙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기가 충만한 팀을 만든 사람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그와 같은 리더가 필요하다.”
- 웨슬리 K. 클라크(Wesley K. Clark) 장군
“패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뛰어난 전투지휘관이자 가장 파란만장한 인물일 것이다.”
- 루시안 트루스콧(Lucian Truscott)
“그와 함께라면 지옥에 갔다 와도 괜찮을 보스다.”'
- 패튼의 연설을 들은 어느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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