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 성과 사랑

토머스 리코나 저 / 추병완 옮김 | 백의출판사 | 1999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0 리뷰 1건
정가
8,000
판매가
7,6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260584
ISBN10 89802605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십대 소녀가 카운슬러에게 이런 편지를보냈다. "내 남자 친구와 나는 섹스는 결혼한 후에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는 만날 때마다 조금씩 깊은 관계를 하고 있어요. 지금은 진한 애무를 하고 있어요. 이런 일은 잘못된 것인가요?"

섹스를 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의 관계까지가 허용되는 걸까? 많은 성인들은 여러분에게 섹스를 하지 말라고 하면서 도대체 어느 선까지 가도 좋은지에 대해서는 말해 주지 않고 있다. 한 십대 소녀는 할머니로부터 보다 분명하고 유익한 조언을 들었다고 말한다.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네 옷차림을 단정하게 해야 한다."

또 다른 유익한 조언은 입술에서 끝내라는 것이다. 즉, 입을 다문 상태까지만 허용된다는 것이다. 애무와 포옹은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열정은 자기 통제력을 마비시키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험에 빠지기 쉽게 만든다.

애무는 성적인 전희이며, 자연스럽게 성교로 이어지는 과정의 일부분이다. 만약 자신의 데이트 상대자와 목을 껴안는 애무나 관능적인 애무를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머지 않아 성교로 이어지게 될 한 과정을 시작한 셈이다. 그러므로 성교의 단계까지 가지 않으려면 자기 통제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까지 가서는 절대 안 된다.

어느 고등학교의 한 카운슬러는 이렇게 말한다. "벼랑에서 운전하지 않으려면, 자동차를 등성마루에까지 끌고 가서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된다."

육체를 친밀하게 고유하는 것은 결혼이라는 특별한 친밀감과 총체적인 공유에 속하는 것이다. 관능적인 애무는 '공개적인 약속이 없는 혼전의 연인들'과 '적절한 애정과 확고하게 헌신적인 결혼 관계에 속하는 자아의 완전한 증여' 사이에 그어진 선을 위반하는 것이다.

아무리 깊은 관계까지 가더라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릇된 확신을 조심하라. 어떤 사람들은 서로 은밀한 부분을 만지지 않는 한 뜨겁고 진한 애무를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불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
--- p.19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에 대한 지식을 주는 책으로 청교도적이며 교훈적이다.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의학적으로 설명하며 아이들의 입장이 아닌 어른의 입장에서 쓴 책이라 아이들이 공감하기에는 약간 어렵지만 도움을 주는 책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