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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한국 더 이상한 나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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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 징검다리 | 1999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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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148*210*20mm
ISBN13 9788988246221
ISBN10 898824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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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식당에서 식사 중에 걸어다니고 장난을 치는 행동은 미국사회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인 것이다.호텔 종업원이 와서 한 번 아이들을 제지했고 그 부모들도 형식적으로 한 번 제지를 했지만 아이들의 소란은 계속되었다. 한국은 이제 더 이상 동방예의지국이 아닌 것이다.

.....영국인 자신들의 문제였다.한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식민지에서 영장없이 사람을 체포하고 인권을 억압한 영국군인들이 영국에 돌아와서 영국법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그들이 귀국하면 ...... 영국법에 도전하여 쿠테타를 시도할 것이다.부도덕과 권력의 맛을 본 군인들은 매우 위험하다.
---p.159, --- pp.109-110
일본의 다도는 처음에는 차를 사고 파는 상인들이 그 차의 원산지를 알아맞히고 상품의 등급을 매겨서 적정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여 진지하게 차의 맛과 향기를 음미했던 차 품평회였다. 그런데 이렇게 차를 마시고 차에 대해서 평가하는 상인들이 유식해 보이고 품위가 있다고 생각한 일본인 귀족과 무사들이 그들의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졸지에 이 차 품평회는 다도라는 일종의 예술로 승화되었다.

또 일본에서는 수도를 하는 절의 승려들이 오후에 졸음을 쫓기 위해서 차를 많이 마셨는데 이때 절의 찻잔의 크기가 아주 큰 사발 정도였기 때문에 찻잔을 한 손이 아닌 두 손으로 들었다고 한다. 차를 마시는 자세도 수도승답게 단정히 무릎을 꿇고 앉아 마셨기 때문에 일본의 다도는 다른 나라의 티타임과는 다른 이상한 모습으로 발전하였다. 지체 놓은 분들이 모여 다도를 즐기다 보니 실내장식이 필요해져서 꽃꽂이가 발달하였고 차를 마시는 찻잔인 도자기도 비약적으로 발달했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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