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혼여행 배낭 메고 100일 가?

신혼여행 배낭 메고 100일 가?

리뷰 총점6.0 리뷰 1건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53쪽 | 650g | 152*223*30mm
ISBN13 9788997955688
ISBN10 89979556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동민
1980년 태어나 글 쓰는 걸 좋아해 언론학을 전공으로 선택함. 대학교 재학 중 주간경향, 주간한국, 미래에셋 사보 등에 객원기자로 활동. 2006년 중앙일보 주최 제5회 대학생 기획탐사 기사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중앙일보 중앙SUNDAY 창간 당시 인턴기자로 참여. 조인스닷컴에 기사를 선보이기도 함. 2007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아내를 만남. 귀국 후 메디컬 전문지에서 기자로 근무하다 현재 홍보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중.
저자 : 박미영
1985년 태어나 외국어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불문과에 입학함. 하지만 평소 취미로 즐기던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욕심에 휴학을 선택하고 2006년 호주로 유학을 떠남.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온 말썽꾸러기 남편을 만나 애를 먹지만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호텔 매니지먼트 과정까지 수료하며 목표에 도달함. 귀국 후 전공과 경험을 살려 외국계 호텔과 인턴쉽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다 현재 무역회사에 다니는 중.
여행블로그 미오네집개숙희‘s 세계여행 운영(http://blog.naver.com/east0818)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간이 많을 땐 돈이 없고, 돈이 있을 땐 시간이 없고, 시간과 돈이 있을 땐 이미 늙었다’는 말처럼 여행은 3박자가 딱 맞아야 한다. 잘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냈으니 여유로운 시간은 확보됐고, 아직까지는 배낭을 메고 두 다리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청춘이라 믿는다. ---「출국」 중에서

그러고 보니 바쁜 일상에 치여 한동안 잊고 지냈다.
우리가 설레는 첫 데이트를 했던 곳이 바로 여기였구나!
“기억나? 저기 빨간 벽돌 맥주집?”
“저기 훈제 소시지 진짜 맛있었는데. 여기서 모처럼 맥주 한잔 할까?”
---「첫 데이트」 중에서

“신혼여행 100일가?”
101일간 여행을 떠난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대략 이랬다. 우리에겐 나름 의미가 있는 101일간이라고 설명해줘도 발음상 100일로 들리는가 보다. 30일과 31일이 헛갈리는 것처럼.
---「신혼여행 100일가?」 중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오산로드 끝자락에 있는 간판조차 없는 무명의 여행사.
어떤 여행상품이 있는지 슬쩍 살피는데, 선풍기 바람을 쐬던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여직원이 반갑게 맞이한다. 유난히 큰 콧구멍이 인상적인 그녀는 꽤 많은 콧수염을 가지고 있다.
---「콧수염 난 그녀」 중에서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외계인이 마을 사람들을 싹 잡아간 것처럼 길거리에는 아무도 없다. 이상하게 여기며 걷다가 문득 시계를 보니 밤 11시를 넘겼다. 말로만 듣던 하얀 밤, 백야인 것이다.
---「하얀밤」 중에서

스톡홀롬을 다녀간 사람들이 가장 인상 깊은 곳으로 꼽는 만큼 구불구불 이어진 좁은 골목은 이미 관광객들로 꽉 차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신기한 점은 이방인들로 가득한 이 골목이 답답하기 보단 설렌다. 평소 꿈꾸던 것을 경험해 본다는 건, 뭘 해도 즐거운 것인가 보다.
---「감라스탄」 중에서

비록 두 다리는 불편하지만 얼굴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중년커플을 보고 있으니 문득 폴 발레리의 말이 떠오른다. ‘용기를 내어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는 대로 살기」 중에서

이탈리아 여행 경비 마련을 위한 공연 중이라던 마리오네트 커플. 피렌체에서의 낭만적인 밤을 선사해준 이 커플의 멋진 여행을 바라며, 주머니 속 동전을 탈탈 털어 모금함에 던진다.
---「피렌체의 밤」 중에서

어릴 적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은 나라가 있었다.
사막과 홍해, 나일강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자연과 피라미드, 카르나크 신전, 아부심벨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적지로 가득한 이집트였다.
---「웰컴 투 이집트」 중에서

원형극장 계단 꼭대기에 오르자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어온다. 잠시 이곳에 앉아 드넓은 히에라폴리스 언덕을 내려다보며 지금까지의 여정을 떠올려 본다. 이제 곧 다시 돌아갈 현실에 대한 고민과 무작정 떠난 여행을 별 탈 없이 마쳤다는 뿌듯함이 동시에 밀려온다.
---「결국 여기까지왔네」 중에서

여행이란 것은 출발하기 전에 찾아오는 설렘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막상 떠나보면 여행의 즐거움과는 상관없이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니 말이다.
---「귀국」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