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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타스 브랜드 Unitas Brand Vol.31

유니타스 브랜드 Unitas Brand Vol.31

: Apple Code & Seed 애플코드와 씨드

유니타스 브랜드-3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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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90*250*20mm
ISBN13 9788993574999
ISBN10 899357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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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우주의 법칙을 알 수 없고, 증명할 수 없다. 브랜드에 관한 새로운 지식도 온전히 상상력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브랜드 지식은 시장을 움직이는 강력한 출현과 그 브랜드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탁월한 브랜드가 없다면 브랜드 지식도 없다. ---p. 6

“스컬리, 그런데 저는 정말로 이번 사건을 좀 더 다르게 생각해요. 기관이식보다는 정신적 이식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브랜드 부족주의에 입각한 일종의 영적인 결합이라고 생각해요. 쉬운 말로 ‘소속감’이겠죠.” ---p. 35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보상’이라고 하죠. 그들의 용어로 말하면 ‘강화(Reinforcement)’고요. 사실 인간에게 이런 결핍은 원래 없었어요. 인간들이 브랜드와 사치품을 만들면서 결핍을 느끼는 거예요. 원래 인간은 결핍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결핍되도록 만들어진 것이라고요.” ---p. 51

애플은 테크놀로지와 인문학의 교차점에 서 있다. 다른 말로 스티브 잡스의 직관과 기술력의 결합이다. 이는 테크놀로지=과학, 예술=인문학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전복한다. 따라서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시각을 180도 선회해야 한다. 그리고 서로 반대되는 영역을 연결하고 이을 때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통찰이 생긴다. i(애플 제품)는 !(직관)으로 인지되고, !(직관)는 i(애플 제품)로 탄생한다. ---p. 95

그 DNA를 심을 수 있는 숙주의 대상을 규정할 수 없다는 사실이 더 중요해 보인다. 브랜드와 대표가 일치하는 등식이 성립될 경우, 대표가 부재한 상황이 오면 그 브랜드는 영속 가능한 힘을 잃는다. ---p. 109

“가령 브랜드 철학과 가치에 매료되어 기꺼이 그 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치자. 그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유익을 줘야 한다. 나의 유익이 아닌 타인의 유익, 사회적 관계를 독려하는 것이어야 한다. 가정이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세우는 관계, 꺠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어지는 관계를 의미한다.”
- 충남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조성환 인터뷰 중 ---p. 118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능력은 분석적 객관성보다 창조적 주관성에 근원을 둔다. 21세기 패러다임의 변화는 기계에서 인간으로 이성에서 창조로의 이행이다. 애플은 가장 흔한 것을 가장 특별한 것으로 만들었다. ---p. 149

브랜드가 소비자와 사랑에 빠지면 세상이 달라진다. ---p. 170

세상의 풍요는 한 개인의 마음에서 시작하며, 그것은 본질을 깨닫는 자의 소유다. 그러나 그 본질의 시작은 자신의 부족함, 이웃의 소중함, 세상의 진리를 아는 데서 출발한다. ---p. 201

독자의 배우자나 연인이 왜 좋냐고 누군가 물었을 때, ‘외모(디자인)가 예쁘구요, 능력(스펙)도 좋구요, 돈(재무가치)도 많구요, 집안(브랜드)도 좋아서요’라고 답한다면 그것은 두 가지 경우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유를 억지로 꾸며냈거나, 거짓말이거나. 정말 그 사람이 좋은 것은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의 느낌과 공유하는 경험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단언한다. ---p. 207

비즈니스 세계에서 선과 악의 경계는 모호하다. 하지만 시대가 선택한 영웅과 악당은 존재한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했을 때도 시대는 냉소를 보냈다.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갈릴레이였다. ---p. 211

“애플 고유의 조직문화는 미국이라는 나라, 스티브 잡스라는 리더가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졌다. 조직 운영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따라한다고 해도, 조직에 제대로 이식되지 않을 거다. 애플이 보여준 최고를 향한 집념과 혁신을 위한 집요한 노력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비즈니스와 우리 삶에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이다.”
- LG경제연구원 경영연구부문 연구위원 강진구 인터뷰 중
---p.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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