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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를 써야 작가가 되지
정명섭
깊은나무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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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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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제1장 계약서를 향해
신춘문예와 투고 18
SNS 33
불치병들 39
자료 조사 54
로그라인 66
초고 73
캐릭터 77

제2장 계약서 들여다보기
계약서를 왜 꼼꼼히 봐야 하는가?
계약서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들
합의와 협의
여러 가지 기타 질문들

제3장 작가의 의무
창작은 아트, 출판은 비지니스
도덕성이라는 안전장치
평판 관리

epilogue

저자 소개1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정명섭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48g | 135*205*20mm
ISBN13
9788998822736

출판사 리뷰

작가 지망생에게 보내는 작은 조언

‘조기의 한국사’, ‘앉은뱅이 밀 지구 탐사대’, ‘타임슬립 2119’,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오싹한 경고장’, ‘귀문고등학교 미스터리 사건일지’, ‘격리된 아이’, ‘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 ‘당신의 떡볶이로부터’, ‘무덤속의 죽음’, ‘수상한 바리스타와 사라진 금괴’, ‘우리반 홍범도’, ‘월면도시 Part 1’, ‘앙상블’, ‘저수지의 아이들’, ‘민주를 지켜라’, ‘명신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온달장군 살인사건’, ‘스프 미스터리’, ‘계약서를 써야 작가가 되지’까지…….

이 리스트는 정명섭 작가가 집필한 인문서, 어린이용 도서, 소설 그리고 참여한 앤솔로지 도서의 제목들이다. 아, 그리고 이 리스트는 2020년만 한정한 것이다.

신춘문예나 계간지를 통해 데뷔하지 않고, 게다가 국어국문학과나 문창과를 나오지 않았으면서 투고를 통해 데뷔해 15년 동안 100편의 책을 낼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항상 단군 이래 최악의 불황이라고 하면서도 매년 작가 지망생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명섭 작가가 그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다락방에서 명작을 써도 작가가 될 수 없다고. 계약서를 써야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문장 이외의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몰라

뛰어난 문장력은 작가가 되는 데에서 매우 유리하고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작가는 문장력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정명섭 작가는 문장은 지문과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본인 고유의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명문장가의 글을 필사한다고 해서, 본인만의 문장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즉,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문장 이외의 것’은 충분히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이것이 어쩌면 작가가 되는 더 중요한 요소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다.

출판사와 친구가 되는 방법, 꾸준히 글을 쓰는 태도, 자료조사, 계약서를 작성하기까지의 과정과 검토하는 방법이 지망생을 ‘작가’로 바꾸는 ‘문장 이외의 것’이다. 작가 지망생이라면, 계약서를 분석하는 이 이상한 작법 에세이를 한번 읽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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