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3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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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2쪽 | 546g | 188*254*20mm |
ISBN13 | 9788962743012 |
ISBN10 | 8962743019 |
발행일 | 2013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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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2쪽 | 546g | 188*254*20mm |
ISBN13 | 9788962743012 |
ISBN10 | 8962743019 |
탐구심 UP 똑같은 걸 왜 자꾸 그리라는 거야? 호기심 UP "왜?"라고 물어보세요 노벨상을 받는 비결?! 자신감 UP 가장 소중한 보물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여! 정직성 UP I-message로 말해요! 자발성 UP 레밍을 닮으려고? 개방성 UP '돌산'을 '돈산'으로 집중성 UP 나를 이겨라! 거꾸로 세상 민감섬 UP 다빈치 따라잡기 국경을 넘은 민감성 눈썰미가 대박! 귀로 그리는 그림 유추성 UP 유추의 달인 아이디어는 가까운 곳에 논리야 놀자! 유창성 UP 재미있는 설명놀이 나도 아나운서 융통성 UP 생각 뒤집기 다른 쓰임새를 찾아라! 우리들의 비밀 편지 도전 두뇌짱! 눈으로 먹는 가래떡 퍼즐 나라 여행 독창성 UP 기발하고 쓸모 있게! 생각의 마중물 정교성 UP 공통점을 찾아라! 팔이 하나 더 생긴다면? 상상력 UP 상상하여 쓰기 내가 만약 사과라면? 창의력 껑충(기타) 있는 것을 활용하라! 생각을 잡아 두는 그물 새롬이의 놀라운 기억법 오른손 따로 왼손 따로 참고 답안 |
창의력이 향상되는 퀴즈라 어떤 것일지 궁금했어요.
내용은 하나하나 주제어에 맞는 에피소드와 함께 연결된
신기방기 창의퀴즈가 나와요.
첫장! 탐구심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야기예요.
다빈치의 스승 베로키오는 다빈치에게 매일 달걀을 그리라고 했어요.
다빈치는 짜증이 났어요. '왜 매일 달걀을 그리라는거야?'
스승 베로키오는 말했어요.
'똑같은 달걀도 1000번을 그리면 그릴 때마다 그림이 다르단다.
빛이 비치는 각도, 달걀을 놓는 위치, 그림 그리는 사람의 기분 등에 따라 달걀이 달라보일 수 밖에 없지.'
큰 깨달음을 얻은 다빈치는 이후로 그릴 대상에 대해 먼저 자세히 살펴보고 그렸다고 해요.
이런 관찰에 관한 훈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뒤에는 그림과 사진을 살펴보고 관찰한 것에 대해 말해보는 퀴즈들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7살 짝토는 아직 좀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된다고 열심히 글도 읽고 문제도 풀어보더라구요.
물론 엄마와 아빠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져가는 느낌.
앞으로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융합인재라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종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이 있고,
과학적 탐구정신과 창의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잖아요.
요런 창의력키우기 좋은 책들 많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하네요.
문제들이 창의문제라 그런지 다른 책들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것들이 많더라구요.
하다보면 절로 사고력도 길러진 듯해요.
요즘 학교 시험들이 그냥 단답형이 아니잖아요.
차례차례 단계를 밟아 제대로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사고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이렇게 계속 문제를 풀다보면 절로 길러질 듯하네요.
요즘은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보다는 어떤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필요한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창의력이란 남다른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즉 새롭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의력이 잘 발휘되려면 '지식', '경험, '기능', '성향'의 네 영역이 골고루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지식'과 '경험' 위주의 학교교육이 이루어져서 '성향'과 '기능'교육이 취약한 편이라 안타깝게도 세계적으로 창의적인 사람에게 주는 노벨상을 학문분야에서는 아직 한사람도 받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교육부에서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편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놀이를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목차로는 탐구성, 호기심, 자신감, 정직성, 자발성, 개방성, 집중성, 민감성, 유추성,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 상상력, 창의력 등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적혀 있구요..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재미나게 할수 있도록 예시가 가득있답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해당하는 이야기거리가 있답니다.
그 뒤로는 퀴즈가 있는데 아이와 함께 진행해볼 수 있어요.
집중성은 실제로 진로수업할때 사용하기도 했던 거에요..
글씨를 읽는 것이 아니라 집중해서 글씨를 쓴 색을 직접 일는거에요..
파란색으로 쓰여진 노랑글씨를 읽을때는 "파랑"으로 읽는 연습을 하는건데 은근 실수하더라구요~
아이와 하루에 한개씩 해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아요~ ^^
순서대로 할 필요없이 아이가 재밌어하는 부분을 골라서 시작해봐도 좋을것 같고요~
전 요거 이용해서 진로 수업에 사용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
사람들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요.
저희 큰 아이는 첫째라서 그런지 성격이여서 그런지 융통성이 없어요.
그래서 융통성에 관한 글을 읽어보게 했어요.
큰 아이가 좋아하는 스도쿠가 나오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스도쿠가 나오니까 자신있게 도전했어요.
그런데 예전에 했던 스도쿠보다 단계가 높네요.
그렇지만 즐겁게 도전했어요.
큰 아이가 융통성에 관한 글을 읽고 스도쿠를 한 책은
초등필독서 <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퀴즈 100 >이에요.
<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퀴즈 100 >은 즐겁게 놀이를 통해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책이에요.
소년 조선일보에도 연재가 되었으면 추천도서로 많이 추천된 책이라니까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창의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 상상력, 탐구심, 호기심, 자신감, 정직성,
자발성, 개방성, 집중성, 민감성, 유추성, 유창성 모두를 UP UP 시킬 수 있어요.
자신감은 자기 자신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존재로 받아들이는 것이죠.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바라보면서 스스로 잘 될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떤 어려움에 부딪쳐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종대왕, 헬렌켈러, 에디슨, 스티브잡스 다 아시죠?
이 위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럼 본받을 점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장점을 3가지 이상 적어봐요.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적어보고 앞으로 그 장점이 더 발전시킨다면
우리 아이들도 위의 위인들같이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